감사의 글^^
강단에서 언제나 당당하시던 선생님들도 동료들 앞에서는 몇 번을 서도
엄청 떨린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행복연구센터에서는 연수 때마다 비상약품으로 우황청심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친 심화연수 내내 10명의 선생님들께서 미리 모여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토의하고, 연수를 마친 날에는 밤 늦게까지 남아서 서로 평가하고 더 나은 실습을 위해서 준비하고… 그러다 보면 건강을 그르치기 일쑤인데, 더구나 자신이 발표하는 날에는 식사를 거르기도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행복수업 프로젝트의 귀한 자산이자 행복한 교육의 미래인 10분의 선생님을 소개한다.
엄선된 행복수업 활동을 준비하여 실습 수업을 진행해주신
함현중학교 손혜진, 김길수, 윤선희 선생님,
부천여중 박선옥, 김은용, 오진아 선생님,
부천북여중 조문광 선생님,
덕원중학교 민경미 선생님,
개포중학교 조은영 선생님,
서초중학교 김가영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화연수에 참여하면서 배움을 공유하고 실천하신 모든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행복연구센터 일동
“행복 심화연수 첫날.
새벽 첫버스로 출발,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가을느낌의 서울대.
모두들 웃음 가득한 표정.
만난 적이 없어도
마음이 통하는 인연으로 눈부신 토요일
나를 행복하게 하고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수업으로 귀가길이 마음 뿌듯했던 날.
다시 힘든 날들이 되겠지만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다음 연수를 기다립니다^^”
(전남 동광양중학교 교사)
“행복연수는 중독입니다.
스마트폰 스케쥴 어플을 열 때마다
행복연수가 적혀있는 날에 눈길이 갑니다.
기다려지고 마음 설레고 정말 중독입니다.”
(서울 신방학중학교 교사)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지는데
심화연수로 행복한 마음의 근육을 서서히 키워주시는
행복연구센터의 따뜻한 배려와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덕분에
몸과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대구 시지중학교 교사)
... 심화연수 후기 중에서
첫댓글 행복심화연수를 기다리는 마음 - 어린시절 친구들과 놀다 문득 집에 두고나온 맛난과자 먹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그려지며 더 신나고 신나게 뛰어놀던 그 마음 - 그랬습니다. 다음 번 연수를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지냈었지요. 나만의 소중한 보물을 간직한 듯..... 행복하게 조심스레 하나 하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천천히 나아가려구요. 모든 님들께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