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의정부교구 20기 아버지학교 54일 묵주고리기도 | ||||||
형제님 한분, 한분의 기도가 모여 아버지학교의 힘이 됩니다 | ||||||
청원기도 27일 | ||||||
일요일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01월 03일 | 01월 04일 | 01월 05일 | ||||
환 희 | 빛 | 고 통 | ||||
우인화 김민구 노운래 샬롬 |
서진석 이경관 샬롬 |
김재기 이중세 샬롬 | ||||
01월 06일 | 01월 07일 | 01월 08일 | 01월 09일 | 01월 10일 | 01월 11일 | 01월 12일 |
영 광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빛 |
한인규 이승룡 샬롬 |
김장섭 이승룡 샬롬 |
한제희 이승룡 샬롬 |
황선근 오건석 박은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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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오건석 샬롬 |
서진석 오건석 샬롬 |
관리부팀장 이중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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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3일 | 01월 14일 | 01월 15일 | 01월 16일 | 01월 17일 | 01월 18일 | 01월 19일 |
고 통 | 영 광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한인규 관리부팀장 샬롬 |
김장섭 관리부팀장 샬롬 |
한제희 한정우 샬롬 |
한정우 김민구 박은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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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이덕근 샬롬 |
서진석 우인화 9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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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이중세 노운래 샬롬 |
01월 20일 | 01월 21일 | 01월 22일 | 01월 23일 | 01월 24일 | 01월 25일 | 01월 26일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한인규 김기회 샬롬 |
김장섭 김기회 샬롬 |
한제희 김기회 샬롬 |
황선근 송재관 박은준 샬롬 |
이경관 송재관 샬롬 |
서진석 송재관 노운래 샬롬 |
김재기 이중세 노운래 샬롬 |
01월 27일 | 01월 28일 | 01월 29일 | 01월 30일 | 01월 31일 |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
한인규 박인설 샬롬 |
김장섭 박인설 샬롬 |
한제희 박인설 샬롬 |
황선근 김민구 박은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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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이덕근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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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한분, 한분의 기도가 모여 아버지학교의 힘이 됩니다 | ||||||
감사기도 27일 | ||||||
일요일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02월 01일 | 02월 02일 | |||||
빛 | 고 통 | |||||
서진석 | 김재기 | |||||
이경관 노운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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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세 10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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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3일 | 02월 04일 | 02월 05일 | 02월 06일 | 02월 07일 | 02월 08일 | 02월 09일 |
영 광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빛 |
한인규 홍영훈 샬롬 |
김장섭 홍영훈 샬롬 |
한제희 홍영훈 샬롬 |
황선근 김민구 박은준 샬롬 |
이경관 이덕근 샬롬 |
서진석 이경관 샬롬 |
김재기 이중세 샬롬 |
02월 10일 | 02월 11일 | 02월 12일 | 02월 13일 | 02월 14일 | 02월 15일 | 02월 16일 |
고 통 | 영 광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한인규 김종배 샬롬 |
김장섭 김종배 샬롬 |
한제희 김종배 샬롬 |
황선근 김민구 박은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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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이덕근 샬롬 |
서진석 이경관 노운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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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이중세 10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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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7일 | 02월 18일 | 02월 19일 | 02월 20일 | 02월 21일 | 02월 22일 | 02월 23일 |
빛 | 고 통 | 영 광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한인규 김성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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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 김성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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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희 김성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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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근 김민구 박은준 샬롬 |
이경관 이덕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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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화 서진석 9조장 샬롬 |
김재기 이중세 9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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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4일 | 02월 25일 | 02월 26일 | 02월 27일 | 02월 28일 | 02월 29일 | |
환 희 | 빛 | 고 통 | 영 광 | |||
한인규 8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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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 8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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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희 8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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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화 김민구 9조장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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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의 올바른 방법
묵주기도는 모든 기도 중에서 가장 은총이 많은 기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바른 묵주기도 방법을 잘 터득하셔서, 앞으로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면서 성모님과 함께 언제나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묵주는 보통 5단이 하나로 묶여 있는 것인데, 1단 묵주는 간소한 것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1단 묵주인 묵주 반지도 생겨나게 되었는데, 그러한 1단 묵주로 특별히 별도로 기도하는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5단 묵주를 사용하는 묵주 기도와 똑같은 방법으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1단 묵주에는 묵주기도의 시작기도 부분에 해당하는 알들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시작할 때 5단 묵주에 있는 시작 기도 부분, 즉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3번, 영광송을 따로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다음 본기도로 들어가서 자신이 선택한 신비 1단을 묵상한 다음에 주님의 기도를 하고, 성모송 10번은 1단 묵주로 하는 것이지요. 이어서 영광송, 구원송을 하고나서 다시 돌아와 신비 2단을 묵상하는 순서로 계속하면 됩니다.
질문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도서마다도 조금씩 방법이 다르게 나와 있기도 하고 심지어는 구원송 같은 기도문은 주교회의가 승인한 기도문이 아닌 내용이 기도서에 편집되는 등 묵주기도의 방법이나 관련 기도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들이 사실입니다.
우리 가톨릭 신자들의 성모신심의 모토는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이므로 올바른 방법으로 정성이 함께 할 때 하느님이나 성모님께서 더욱 기뻐하시겠지만, 기도 중에 소홀한 면이 다소 있더라도 언제나 부족하고 나약한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시는 주님은 크신 사랑으로 포용하실 것입니다.
묵주의 기도는 '인체의 호흡'에 비유될 만큼 신자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묵주의 기도는 구원의 역사를 효과적으로 집약하고 있으며 그 구원의 역사 속에서 성모 마리아가 하시는 여러 가지 역할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묵주의 기도를 열심히 하기되면 성서의 신비를 모두 알게 되며 영원한 삶에 대한 신비를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보통 묵주기도는 기도서에서도 설명이 나와 있고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그림과 함께 다양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일은 우리가 묵주기도를 드리면서 불필요한 분심에 젖어들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며 중요한 점은 각 신비를 정확히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성모송 열 번을 바치면서도 다른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말고 성모송을 배경 음악으로 삼아서 해당되는 신비만을 정확하게 묵상하는 것이 묵주기도의 핵심이란 것입니다.
묵주기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도 여러 사이트에 올려진 묵주기도의 방법들을 비교하여 보면 조금씩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다른 점은 처음에 사도신경 - 주기도문 - 성모송 3번 - 영광송 - 구원송 등으로 되어 있는 사이트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구원송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은 묵주기도의 시작기도 부분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구원송은 성모송 10번을 바친 후에 매 신비가 끝나는 부분에서만 영광송 다음으로 바치는 기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도 1917년에 파티마에 발현하셨을 때도, 매 신비가 끝날 때마다 영광송 다음에 이 구원의 기도(구원송)를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묵주기도를 5단이 아니고 10단, 15단을 계속하여 바치는 경우에 어떤 신비 5단을 바치고, 돌아와서 다시 사도신경부터 바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미 시작기도를 하고 묵주기도 5단을 바쳤으므로 기도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시작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5단의 신비를 묵상할 때에는 이 시작기도 부분은 하지 않고 바로 다른 신비 5단을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다른 신비의 내용만 바꾸어서 1단부터 묵상하시고 주님의 기도 - 성모송 10번...이렇게 계속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처음에 5단이 끝나면 영광송, 구원송까지만 하셔야지 기도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 데, 거기에서 마침기도의 부분인 성모찬송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10단을 바치겠다면 10단을 다 바치신 다음에 마지막에 와서 성모찬송을 마침기도로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십자가의 예수님 발에 입맞춤 하는 것)를 하는 순서도 기도서에서나 다른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현해 놓고 있는데, 묵주기도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하신 신부님들이 권장하는 방법은 "묵주기도는 친구로써 시작하고 친구로써 끝낸다"입니다. 말하자면 "처음에 친구하고 성호경을 하며 마지막에는 성호경 다음에 친구를 하는 것이 정석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누구를 만나서 악수하고 해어질 때 악수하는 인사법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 사람들의 경우로 보면 처음 만나서 키스하고 해어질 때 다시 키스하는 인사법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제대로 기도하는 법을 알고서 기도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의 정성과 분심이 생기지 않도록 안정된 심신을 유지하는 것일 것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인자하신 성모님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우리 성모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하느님께 더욱 기쁜 마음으로 기도를 바쳐 주실 것입니다.
묵주기도를 매일 바치는 경우에 요일별 신비(현의)는 교황청에서 권고하는 바와 같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즉, 월.토 = 환희의 신비, 화.금 = 고통의 신비, 수.일= 영광의 신비, 그리고 빛의 신비는 목요일에 바치시면 됩니다.
그러면 묵주기도의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묵주기도의 기본적인 방법은 열 번의 성모송과 한 번의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을 한 단으로 하는 5단 묶음을 넘기며 묵주 알 하나 하나마다 기도문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묵주 기도의 구성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십자가를 잡고 십자가에 친구하고, 십자성호를 바친 다음, 자신이 원하는 청원의 지향을 말씀드린다.
사도신경을 외운다.
다음 묵주 알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
다음 세 개의 알을 차례로 넘기며 각각 성모송을 한다.
(성모송 세 번의 각각에서 다음을 묵상한다.)
천주 성부의 지극히 거룩한 딸이신 마리아
천주 성자의 평생 동정 어머니이신 마리아
천주 성령의 지극히 정결한 짝이신 마리아
다음의 묵주 알을 잡고 (머리를 숙이며) 영광송을 한 후, 묵상 주제인 환희, 빛, 고통, 영광의 신비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신비 1단을 외우고,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
묵주알 10개를 넘기면서 성모송 10번을 하는 동안 신비 1단의 내용을 묵상한다. 다음 알을 잡고 영광송을 바치면서 1단을 마치면서 구원송을 바친다.
<주교회의가 승인한 구원송>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다른 기도서에는 일부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이어서 신비 2단을 외운 뒤, 마찬가지로 주님의 기도 1번과 성모송을 10번을 하면서 2단의 내용을 묵상하고, 영광송, 구원송을 바친다.
같은 방법으로 3단, 4단, 5단을 바친다.
마지막 5단의 영광송, 구원경을 바친 뒤 성모찬송을 바치고 십자성호를 바친 다음, 십자가에 친구하고 끝낸다.
첫댓글 목요일과 금요일 기도올리겠습니다.
기도팀장님께서 정하여 주신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북부 교육분과장님 감사합니다. 일요일로 부탁드려도 괜찮은신지요 ?
매주 월요일 저녁에 아내와 함께 묵주기도를 드리겠습니다.
1/18 1주차 전날도 제가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공지글로좀 올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찬미예수님...
벌써 마감이 되었군요..
매일 통독과 기도와 묵상을 드리며 지향기도를 드릴 때
북부지부 아학 20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주님 이름으로 은총의 영광있길
기도합니다.아멘.^^!
기도팀장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모두 열심한 묵주 기도가 20기를 이끌어 갈 것 입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금일 1/3부터 2월27일까지 묵주 고리기도를 바치겠습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일단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누구신지요?...
이번에 조장을 맡으신 홍영훈 요셉프란치스코 형제님이신 것 같습니다. 아버지학교 관련 카페(수카페,진행팀카페등)에 가입하실때 실명 or 실명+세례명으로 가입하시기를 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별명 가입은 누군지를 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명가입으로 변경을 요청드립니다. ^^
기도팀장님 저도 묵주기도 바치고 싶어요....
영성이 높으신 전 기도팀장님의 기도는 지원자 형제님에게 큰 축복입니다. 기도실에서 언제나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