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볏골공원좋은축제 2차 간담회, 볏골공원쉼터사랑방 서울시 마을공동체 활동가 상담
홈피 : 다음카페 볏골공원
일시 : 2015.01.28일 오후 2시 (각팀 각2분)
장소 : 강서구 화곡본동 공간 짬 회의실
참가자 : 10명 (문세흥. 윤호순, 안순이 ,안종자.보미네,대순네, 김공우, 김평수, 정용근, 이승민)
작성자 : 문세흥
찻 값 : 10.000원
서명자수 :
1/6~02/02현재 440명 서명중
강서뉴스 : http://tvpot.daum.net/v/ved9dgzk7BfM1Su7OSu1uvP
다음카페뉴스 : http://cafe.daum.net/bgpark/U8c5/4
첨부 파일 : 볏골공원좋은쉼터-20150119.pptx
진행 결과
제4회 볏골공원좋은축제 1차 간담회를 겸하는 자리였는데 인근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서명을 부탁한 결과 취지에 동의하여 서명해주신분은 440명이 참여하였다.
많은 주민들이 좋은 일이라고 동참하신 가운데 서명해 주신 분으로
(단체장)
화곡본동 마을연구회 김숙희 공간 짬, 화곡본동 김순배 주민자치위원장, 화곡본동 조동희 전 주민자치위원장, 장선숙 적십자지회장, 고혜진 동사무소 난타팀 단장, 강신기 초록동 경로당 회장, 김병호 화곡본동 자율방범대장, 최동림등촌2동 자율방범대장, 손기열 강서재향군인회장. 조한구 강서재향군인회 부회장.문을철 강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업체)
화성사우나 김종웅 김도원 일등부동산대표,김연숙 행복부동산대표,이길순 큰길부동산대표, 신삼열 부자부동산, 동경각 전영상대표, 최종복 중국관대표,김홍기 중국집대표, 김영기 우정감자탕대표, 이재현 새한사진대표 진수성찬 식당 김천일대표, 흑산삭도식당 문현희,
이은하 화곡서적 대표, 이상수 우장산동 sk아파트 주민대표,/ 양창진 관세사, 김용만 여우와 늑대 대표. 한국리필프린터 오경균대표 강아지소풍 장정미 대표,금보당 기병주대표, (종교) 이진순목사, 이지영 법사
강서구청 노현송구청장은 자전거보관대를 철거하는것은 다른 민원을 야기할수 있으며. 많이 비어있는 주차 관리실을 빌려주는 문제도 근무자들이 돌아다니다 와서 쉬는 공간이라고 답변이었다.
끝부분에서 이 자료가 어떻게 만들었느냐고 물어보시길래 그 자료는 작년 3회 볏골공원축제 평가보고회때 만들어서 보고한 자료이며 오늘 발표를 위해 약간 살을붙여서 사용한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이어 화장실과 공원 강아지를 데려오는것도 거론되었다.
결론을 당장 내릴수는 없다는 말씀을 듣고 좀 기다려보자는 분도 계시고 구청장님을 뵙고 속이라도 털어놓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는데 대해 속시원하였으며 구청장을 직접 만나 속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었다는것만 보더라도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주민들도 있었고 구청발전 측면에서 청신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구청장과 수요데이트는 일본나고야의 이키이키 히로바를 닮았다.
한달전에 주민 주도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일본나고야 합동 연수 교육을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갔다왔는데
요시하마 마을협의회의 행정기관시찰중에 이키이키 히로바를 갔다온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지역복지, 개호보험, 보건복지, 지역포괄지원센터, 사회복지협의회, 일본복지대학 사업실, NFU로 구성되며 본인이 제일 부러워했던 one stop 선진국 서비스였다.
마을의 복지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이키이키히로바 위원회'를 결성했는데 히로바위원회는 '주민 참여형 워크숍'이 행해지는 의견 수렴의 장이다. 히로바위원회의 명칭은 다카하마시의 원스톱 서비스 전담 창구인 이키이키히로바에서 유래하고 있다.
히로바는 168이라는 숫자를 의미하는 말로, 계획 수립 워크숍에 168명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위원회는 다카하마시의 복지 행정과 공동으로 사무실을 쓰며 마을 복지를 위해 통합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마을 주민이 주체로 등장했고, 훌륭한 마을 리더가 성장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로 복지 마을 공동체가 구축되고 있다. 우리 구청에서도 이런 마을 지원이 잘 되길 바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 잘되었나 평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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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볏골공원좋은축제 1차 간담회,
강서구청노현송구청장과 수요데이트-쉼터사랑방대담
홈피 : 다음카페 볏골공원
일시 : 2015.01.21일 오후 2시
장소 :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 진행
작성자 : 문세흥
서명자수 :
강서뉴스 : http://tvpot.daum.net/v/ved9dgzk7BfM1Su7OSu1uvP
첨부 파일: 볏골공원좋은쉼터-20150119.pptx
노현송 강서구청장 ‘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구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청장과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주민들의 구정참여를 이끌어내고 고충이나 불합리한 정책 개선 사항 등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시된 의견은 제반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 하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구청장과 데이트를 원하는 주민은 매월 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열린구청장실-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 코너를 이용하거나 감사담당관으로 전화(☎2600-6015)신청하면 된다.
구청장과 데이트를 원하는 주민은 매월 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열린구청장실-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 코너를 이용하거나 감사담당관으로 전화(☎2600-6015)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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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데이트는 21일 오후 2시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
오늘 데이트에는 주민 6팀이 참석, 마곡수명산파크 6단지 앞 화장실 개설, 방화뉴타운 사업 추진 방안 등과 함께 화곡본동 볏골공원 주민쉼터(사랑방) 공간 마련을 검토했다.
화곡본동 볏골공원 주민쉼터(사랑방) 공간 마련은 84쪽의 ppt 자료를 마련하여 먼저 제출한 자료를 감사담당관이 오늘 한부씩 배부한후 약12분간에 걸쳐 볏골공원좋은축제의 진행상황과 쉼터사랑방의 필요성 운영방법과 대안까지 깨알같이 ppt자료로 문세흥대표가 발표하였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한 후 구청장과 대화를 통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면담은 약 20분씩 진행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답변을 위해 소관 부서 국·과장도 함께 배석했다.
볏골공원쉼터사랑방 신청 서명자 330명, 구청과 구민 발전 측면에서 청신호
제4회 볏골공원좋은축제 1차 간담회를 겸하는 자리였는데 인근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서명을 부탁한 결과 취지에 동의하여 싸인 해주신분은 330명이 참여하였다.
강서구청 노현송구청장은 자전거보관대를 철거하는것은 다른 민원을 야기할수 있으며. 많이 비어있는 주차 관리실을 빌려주는 문제도 근무자들이 돌아다니다 와서 쉬는 공간이라고 답변이었다.
끝부분에서 이 자료가 어떻게 만들었느냐고 물어보시길래 그 자료는 작년 3회 볏골공원축제 평가보고회때 만들어서 보고한 자료이며 오늘 발표를 위해 약간 살을붙여서 사용한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이어 화장실과 공원 강아지를 데려오는것도 거론되었다.
결론을 당장 내릴수는 없다는 말씀을 듣고 좀 기다려보자는 분도 계시고 구청장님을 뵙고 속이라도 털어놓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는데 대해 속시원하였으며 구청장을 직접 만나 속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었다는것만 보더라도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주민들도 있었고 구청발전 측면에서 청신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구청장과 수요데이트는 일본나고야의 이키이키 히로바를 닮았다.
한달전에 주민 주도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일본나고야 합동 연수 교육을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갔다왔는데
요시하마 마을협의회의 행정기관시찰중에 이키이키 히로바를 갔다온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지역복지, 개호보험, 보건복지, 지역포괄지원센터, 사회복지협의회, 일본복지대학 사업실, NFU로 구성되며 본인이 제일 부러워했던 one stop 선진국 서비스였다.
마을의 복지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이키이키히로바 위원회'를 결성했는데 히로바위원회는 '주민 참여형 워크숍'이 행해지는 의견 수렴의 장이다. 히로바위원회의 명칭은 다카하마시의 원스톱 서비스 전담 창구인 이키이키히로바에서 유래하고 있다.
히로바는 168이라는 숫자를 의미하는 말로, 계획 수립 워크숍에 168명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위원회는 다카하마시의 복지 행정과 공동으로 사무실을 쓰며 마을 복지를 위해 통합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마을 주민이 주체로 등장했고, 훌륭한 마을 리더가 성장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로 복지 마을 공동체가 구축되고 있다. 우리 구청에서도
사람이 먼저라는 말씀을 강조하는 자리였기때문에 화곡본동 주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계속 노력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볼때 강서구청노현송구청장과 수요데이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볏골공원쉼터사랑방대담 좋은결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