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택 제6포병여단장.2015. 12.01 |
세계속의 대한민국 육군 6군단장 박종진(중장)주관 부대 제6포병여단 이임여단장 송희섭(준장), 취임여단장 박정택(준장) 이 취식 행사를 1일 6포병여단 현지 광장에서 박종진 군단장, 6포병여단 참모장 조효상(대령) 306기무부대장, 미 210여단장, 인접 5·26·28·73·65·6기갑 여단장들의 거대조직 속에서 오직 적군과 싸움에서 승전보를 외치는 진군포병의 우렁찬 함성과 함께 성대히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취임 행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장, 지역 내빈 가족 기관 사회단체장 등 500여명 등이 참석해준 가운데서 21세기 세계속의 육군단 제6포병여단장, 군은 적으로부터는 하나도 둘도 셋도 적의 도발의무 임전무퇴의 완수로 민·관·군의 인간존엄성을 보장하고 평화를 증진시킨다는 6포병여단장 이-취임식 대회행사를 다함께 빛내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6군단 부관참모(중령) 사회진행에 따라 군단장 축사와 송희석 단장 이임사에 이어 박정택 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는 세계속의 대한민국 육군의 제6포병여단장으로써 6군단의 여야부대로써 군단장님을 위시한 진군의 포병으로써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여단장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군의 정신의 무장함을 강력히 강조도 했다. 또 여단장은 “나는 언제나 진군포병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도록 혼신의 힘을 다 바쳐 쓰겠습니다”의 인간의 화합과 친목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기여를 다할 것을 강조도 했다.
이어 또 박정택 여단장은 “최근 북한의 지뢰 및 포격 도발로 촉발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우리군은 단호하고도 확고한 대응태세로 적의 추가도발 의지를 완벽하게 분쇄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진군포병의 군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집단과 대치중인 국가안보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떠한 방법으로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즉각 즉시 응징할 수 있는 ‘능력 태세‘를 갖추어야 하며,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해, 오직 진군포병은 적의 도 발시 강한 부대가 될 수가 있도록 혼신을 다해나가겠다”는 다짐 또한 강조했다.
이렇듯 또한 박 여단장은 “오늘의 삶에서 옳고 바르고 인간 세상사의 21세기 복잡 다양한 현실의 삶속에서 꿈꾸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 꿈을 실현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말과 더불어, 장병 여러분들과 전투준비를 최고의 존재가치로 여기고 언제 있을지 모를 적의 도발에 대비하여 그 어떤 힘든 훈련도 즐겁게 임하여 언제 어디서나 적이 도발하더라도 일사분란하게 작전을 성공적으로, 나 자신보다도 전우를 우선 배려하고 주변과 소통하면서 신분과 계급, 직책을 뛰어넘는 화합 단결된 부대, 지역주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군의 포병부대가 되어나겠다는 말을 특히 강조해주듯이 오늘도 내일도 적의 도발시 막강한 포부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연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고명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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