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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령관 장재환 중장이 육군부사관학교 이한기 신임 학교장에게 학교 깃발을 건넨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 = 부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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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육군부사관학교장으로 이한기 소장이 지난 31일 취임했다.
신임 이 학교장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1차장, 제52보병사단장, 지상군페스티벌 기획단장 등 정책부서 및 야전부대에서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이 학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이 시대의 상황과 요구를 직시하여 실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체계를 만들겠다”며 “올바른 인성과 군인다운 가치관을 지닌 부사관 교육에 몰입하는 학교의 풍토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에 취임한 류성식 전 학교장은 이번 장군인사를 통해 육군본부 부사관 정책발전 TF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