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골프장은 박세리가 전지훈련을 하였다고 하여 유명하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캐디들이다. 이곳에 있는 캐디들은 어려서부터 공부보다는 볼보이로 시작을 해서 공을 가지고 논다. 그러다 보니 자연 이론적으로는 모르지만 자라면서 항상 골프공과 살다보니 어느누구나 골프를 칠 줄안다. 그 중에는 프로로 전향해 필리핀 대표로 나가는 친구들도 많단다.
그래서 이곳 아포가 유명한 진짜 이유는 아직은 필리핀에서 골프프로로 산다는것은 그리 쉽지가 않다보니 일류가 되질 못하면 캐디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기도 하고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아포에 가면 어른들이 동네 꼬마들에게 레슨을 받는것을 아주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웬만한 아마추어들을 레슨해주기에는 큰무리가 없을 정도로 숙련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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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굿모닝랜드[다바오현지] 한국사무소
타이거투어 이상호 드림.
볼보이들 중에서 소질이 있는 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
배우는 아이가 신발이 없어 슬리퍼를 신고 골프를 배우고 있다.
볼보이중에 한 아이가 어른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
볼을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볼보이를 하는데 골퍼가 공을 숲속이나 워터해저드에 빠뜨리면 물속에 뛰어 들어가 공을 찾아준다.
한 라운드 돌고 나면 팁으로 50~100페소를 받는다.
아포골프장 연습장.
잔디밭에 놓고 스윙연습을 한다. 뒤에서 캐디가 스윙을 봐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