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20년전 쯤인가...영화 <쉘 위 댄스>가 떠올랐다....^^
비슷한 전개와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 등....쉘 위 댄스와 아주 흡사했다.
기분좋게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우에노 주리의 매력에 풍덩 빠져 볼 수 있는 영화...
울아들 종훈이에게도 그런 여친이 생긴다면 더 바랄게 없겠다...ㅋㅋ
무언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매진 할 수 있단건...아주 행복한 일이겠지...
중단했던 플륫을 다시 도전해 볼까나....
아님 피아노라도...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낸 장면들이 영화의 맛을 한층 더 올려줬다...
마치 파리 시내에 가있는 듯한 기분을 맛보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