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21C214A8152CF7C" width=600 actualwidth="600" id="A_20221C214A8152CF7C48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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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8시 40분까지 문수구장 수영장옆으로 모이라는 문자를 받고 정확히 시간 맞춰 도착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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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있으니 황정환 수석 부회장님과 손상현 총무님이 정경미 님을 모시고 도착하여 인사를 나눈 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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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두팀을 부킹하였으나 워낙 번팅이라 인원이 성원되지 않아 한 팀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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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발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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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시 30분에 도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고디시래기국으로 아침을 떼우고 출전(?)을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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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발부터 약간의 보슬비가 내리더니 시작할때부터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드라이브로 힘껏 휘둘렀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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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오늘 드라이브 안되겠구나 싶더니만 역쉬~~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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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 총무의 1,4,...2,3 팀제로 구성하여 빼먹기를 하였습니다..(이거 재미 있던데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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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외로 페어웨이도 넓고 가격도 그린피 90,000원에 카트료 15,000원 으로 저렴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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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 CC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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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팀의 캐디가 완전초보라서 많은 에로를 겪었지만서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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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홀 을 돌고 간단히 맥주로 입가심하고 다시 9 홀을 힘차게 돌다보니 마지막 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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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 3에서 모두 1만원씩 걸고 홀인원을 하면 상금 1200만원을 4명 똑 같이 나누겠다는 약속을 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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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힘있게 휘둘러 마지막을 홀인원은 못했지만 마음 만은 홀인원 못지 않게 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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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번팅에서는 꼭 홀인원을 해야지....ㅋㅋㅋㅋ</P><!--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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