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 제1회 독도결의대회 '성료'

[등불]

인천시 중구의회 독도방문단 구성해 참여

400여 참가자 한목소리로 독도는 우리 땅! 외쳐

▲   독도를 방문한 참가자들이 독도는 우리 땅! 을 외치고  있다.  오늘뉴스

오늘뉴스에서 진행한 대규모 행사인 제1회 독도결의대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울릉도와, 독도일원에서 오늘뉴스 노명복 대표와 인천중구의회 하승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와 높은 파도에도 불구하고 참석인원 전원이 독도에 입도해 대한민국영토인 독도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독도경비대를 위문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 하승보 중구의회 의장과 사진(좌) 노명복 오늘뉴스 대표가 독도경비대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뉴스

특히 인천시 중구의회에서는 하승보 의장, 임관만 부의장, 김재기, 김철홍, 김규찬, 최찬용, 의원과 장순갑 의회사무과장, 박종혁 의정팀장등 12명의 방문단을 구성 참여해 우리 국토와 영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400여명의 행사참가자들은 “높은 파도로 인해 오전에 접안을 시도한 모든 배들이 회항했고 행사배편도 접안 못할수도 있다는 말에 불안했는데 다행히 접안에 성공해 대한민국영토인 독도 땅을 밟아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하승보 중구의회 의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2013년 판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땅' 이라고 주장하고, 내각부 여론조사를 빙자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으로 우리국민 누구나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방문단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  이영노 오늘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이 결의문을 선창하고 있다    © 오늘뉴스

이날 결의대회는 폭우로 인해 독도에서 행사는 예정보다 짧게 진행됐으며,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울릉도 대아리조트 3층에서 오늘뉴스 이영노 전북취재본부장의 결의문 낭독과 인기연예인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이 이어졌다.

전문MC 방장훈은 행사 사회와 마술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KBS 라디오 출발 해피FM 김성은입니다.' 등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정지윤은 인기곡 나몰라라, 비와여인, 야속한사랑,등을 노래해 관계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 KBS 6시내고향 ·KBS VJ특공대` KBS 무한지대큐 PSB부산방송 HBC 열창한마당 등에서 MC와 리포트 등 장기콘서트 진행자인 서봉식 코메디언 각설이 공연에는 관계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늘뉴스 주최 ‘제1회독도결의대회’ 행사는 인천시 남구청, 인천시중구의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인연대, 우리들뉴스에서 후원과 ‘트레킹전문 해든여행사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     방장훈 전문mc 가 마술쑈를 선보이고 있다. © 오늘뉴스

▲   가수 정지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  가수 정지윤이 나몰라라를 열창하고 있다.   © 오늘뉴스

▲  서봉식 코메디언이 각설이 타령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가수 정지윤]

등불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높은 파도로 인해 가는길은 고통 이었으나 독도입도 라는 쾌보에 모두들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제1회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을 축하 드리면서 오늘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미]

독도 수호 결의대회
먼길 파도속에 지윤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

[가수 정지윤]

장미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동참해 보세요~~
애국심이 막 솟아오를 겁니다~~ ㅎㅎ

[강변산책]

지윤님 우리땅 독도.. 수호행사
먼길.. 수고 크셨습니다.

[가수 정지윤]

강변산책님 감사합니다~~~
강변산책님도 다음엔 함께하세요~~~

[황천부]

깊은뜻이 전하는 과정에 노고가 크신 오늘뉴스 대표님께 감사 드리며
이하 일일이 거론은 없지만 같은 뜻에 동참하신 모든분께 감사 드림니다~~~

[가수 정지윤]

먼길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