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이 끝나고 봉하마을에 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180석의 기쁨에
붐빌것 같아...
노무현대통령님서거 11주기때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거리두기를 한다고하여
못가고...
이러다 올해 영 못가겠다 싶어 휴가를 내고...봉하마을에 갔다.
굉장히 더울꺼라고 예상한대로 더웠는데 다행이 하루종일 구름이어서
타들어갈것 같은 더위는 아니었다는...
봉하에 12시 40분쯤 도착하여 우선 점심부터~
봉하맛집을 검색하니 고다연갈비탕만 쭈루루뜨길래 내비찍고 찾아갔지만
바로 옆에 두고(심봉산가??? ㅠㅠ )못찾아 그옆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ㅋㅋㅋ
목초갈비가
후덥지근하게 더운날
식당에 들어서니 23도로 빵빵하게 에어컨을 돌리고 있어서 완전 행복 흐믓!!!
식당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고...
이곳도....진영에 가시는분들께서 많이 이용하면 좋을듯!!!
![](https://t1.daumcdn.net/cafeattach/1QFzh/458c4067ec04d3f2a8742d772a64b699f476c487)
![](https://t1.daumcdn.net/cafeattach/1QFzh/596f0d9f2ce03295e22fe476d61ab635056225d5)
갈비찜을 시켰는데 이것이 갈비찜이라고 함..
내가 알고 있는 갈비찜이 결코 아님...그러나 맛은 괜찮았음
![](https://t1.daumcdn.net/cafeattach/1QFzh/2dfa6da10b6c85e41374aa7d233001f2f3a5a3d0)
![](https://t1.daumcdn.net/cafeattach/1QFzh/ef73c5be0f83997032d77fbb1da3dbe097a04392)
평일이었고
4월, 5월도 지났고..하여 봉하마을에 참배객은 많지 않았다.
여러번 왔었기에 묘에서 참배만 하고...언넝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