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예비추진위원회에서 발송한 우편물을 올려드립니다.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 여러분!   현재 저희 구역은 일년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정비구역 해제신청의 이유로 자주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슴을 지면으로나마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예비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과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추진위원회 승인 이 후 예비추진위원장 사퇴 결정   구역해제심의에서 “보류”를 받고 일년동안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예비추진위원장의 부족함이 많아 사업이 늦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 한창용은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 성공을 위해 주민이 하나가 되어 빠른 사업을 위해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추진위원장직에서 사퇴함을 알려 드림과 아울러 저의 임기까지 우리 주민과 함께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먼저 지면을 통하여 알려드립니다.   ▣ 2016년 3월 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구역해제심의 “보류”   안타깝게도 저희 구역은 개발을 반대하는 분들이 2015년 7월 23일 구역지정일로 부터 구역해제동의서를 31.1%(164개)를 징구하여 2015년 12월 22일에 구역지정해제신청을 하였습니다.   추진위원회 승인 전 구역지정해제 신청이 있는 다른 사업지의 경우 예비추진위원장등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동의서 징구를 멈추고, 서울시 도시계획심의 기준에 중요한 주민의 개발의지를 표명하지 않아 구역지정이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구역지정해제신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작구청으로부터 동의서를 2015년 12월 23일에 배부받아 예비추진위원장/추진위원등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주 짧은 1개월간 54.16%(287개)의 동의서를 징구하여, 동작구청에 강한 항의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개발의지를 표명하여 정비구역해제심의에서 “보류”를 받았습니다.   ▣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신청 및 반려   예비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동의서 54.16%로 추진위원회 신청을 동작구청에 몇 차례 접수하였지만 모두 반려 받았습니다. 그래서 행정심판을 통하여 추진위원회 승인을 요청하였지만, 법리상 별개라는 이유로 먼저 신청된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에서 “보류” 된 정비구역 해제 요청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기각”을 받았습니다.     ▣ 동작구청 찬반조사등 결정 요청   “빠른 사업진행은 주민의 이익입니다.” 하지만 동작구청은 서울시의 2016년 3월 2일 도시계획심의 “보류” 이후에 찬반조사등을 통하여 명확한 처리방향을 제시하라고 요청에도 불구하고 동작구청 도시재생과는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비추진위원회에서는 빠른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을 위해 행정심판 “기각” 이 후 동작구청에 계속적으로 찬반조사 방법등의 결정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계속되는 반대분들의 허위사실 및 왜곡된 내용의 유인물 배포   개발을 반대하는 분들이 마치 구역해제가 된 것처럼 허위사실등을 퍼뜨리고, 동작구청이나 서울시에서 보낸 문서처럼 꾸며 구전 및 유인물을 통해 주민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서 보낸 것처럼 꾸민 내용을 왜곡한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우리 주민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유인물 우편물 등이 보이신다면 예비추진위원회로 바로 신고/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사퇴결정 이후, 업무 공백에 대하여는 예비추진위원장 선거 시 상대방 감사후보였던 김의열위원을 부위원장 임명과 동시에 저를 대신해 일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업 성공을 위해 주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6일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 예비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한창용 배상   예비추진위원회 : 동작구 신대방동 692-60 2층 전화 02-848-5100다음카페 : <a href="http://cafe.daum.net/hanrealty100">http://cafe.daum.net/hanrealty100</a> 검 색 :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