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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나비 '행동하는 레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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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상설(은방울꽃) [아, 박상설④] 깐돌이 평생 꿈 ‘행동하는인문학살롱’ 드디어 태동
새벽아침 추천 0 조회 42 22.01.27 11: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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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8 21:08

    첫댓글 1월 28일

    음력인지 양력인지도 모르는

    오늘이 우리 선생님 생신이라고 카톡친구알림에 뜨는거예요

    솟구치는 그리움에 그만 눈을 감았어요

    그림움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단어로 소리나는 말로 할수없는 먹먹함을 그래서 가슴이 더 아려옴을

    국수를 좋아하쎴죠

    원래 좋아 하셧는지
    이가 약해서 좋아 하셨는지

    나는 국수집에 갔습니다 선생님과 마주 앉아 국수를 먹었어요

    아주 맛있게 국수를 먹었어요

    국수가 그리움을 달래주네요

    나는 큰 국수 그릇을 두 손으로 들고

    시간이 우리 둘을 이어 주는 걸 기다렸어요







  • 22.02.02 08:54

    그러셨군요
    새처럼 살다가신 선생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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