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소연님의 열열한 팬, 가리워진눈물입니다.
너무나 슬프게도..... 아내 스케줄이 생겨서,
저는 방청을 취소하고.... 집에서 독박 육아 !!!!!!!!!!!!! ㅠㅠ
눈물이 가리워지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콘 직후의 LP카페라서,
정말 그 어느 때보다 가고 싶었습니다 ㅜㅜ
단콘 뒷이야기들이
on air가 꺼진 상태에서 오고갈 것 같았거든요....
아... 그냥 애들 데리고 갈걸 그랬나봐요 ㅜㅜㅜㅜ
보는 라디오 보는데, 소리 안들리고
소연님 입 뻥끗하는 모습 보일 때마다
머리카락 쥐어뜯고 있었습니다 ㅡ,.ㅡ
첫곡에서는 실수를 하셨는데요
실수조차 사랑스런 우리 소연님.
어쩌면 좋냐 진짜 ........................
도시락 서포트
LP카페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내할거하면되고 님과
리플리히 님
vidan님
가리워진눈물
이렇게 서포트를 준비했습니다.
들꽃소녀 님도 뒤늦게 입금해주셨는데,
이미 목표액이 달성된 상태여서,
들꽃소녀 님의 이체금액은 "진실의 미간"에서 추진하는 다음 "LP카페 서포트"에 편입시키기로 했답니다 ^^
감사합니다 들꽃소녀(네이버 닉 '겨울이야기')님 ~
너무 급조해서 서포트를 준비하는 통에,
많은 디자인 재능기부를 해주셨던 '러현'님의 손길을 미쳐 거치지 못하고.....
제가 '발'로 만들었습니다 @,.@
'그림판'과 '파워포인트'의 환장 콜라보레이숑....
소연님이 이렇게 '웃는 이모티콘' 넣어주시니,
그것으로 뿌듯 X100000
등장곡
이별 아침
최백호님의 선물
엽디의 신곡 추천 멘트
단콘 이야기
Q : 단독콘서트는 잘 끝났나요 ?
A : 성황리에... 잘 끝났어요. 단콘 후 허한 마음... 슬로건 감동이었다.
Q : 콘서트 중 가장 기억남는 순간은?
A : 슬로건 순간. 목이 메어서 노래 못할 뻔... (실제 울컥하는 모습)
A : 콘서트 후 말이 많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 아빠한테도 혼났음. ㅋ
첫번째 라이브 곡
Lou Reed "Perfect day"
(시선1) https://youtu.be/sHF4xVVNzDs
(시선 2) https://youtu.be/cXG7iMMEaZY
담소
냉장고 겉에
소중한 사람들의 사진들, 부모님 결혼 전 사진, 할머니 사진, 친구들과의 네컷사진들로 꾸미는 중
냉장고 속은
엄마가 사다주신 김치, 할머니가 담궈주신 김치, 엄마가 사다주신 과일, 소주, 맥주.
두번째 라이브 곡
이문세 "빗속에서"
(시선1) https://youtu.be/Do5NaBMo_Es
(시선2) https://youtu.be/5xiI_J9vu3Y
(시선2 밀착) https://youtu.be/Gmdp6d6idUg
소연님의 LP 추천곡
U2 "With or without you"
소연을 말해봐 ~
랩요청 (가리워진눈물)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보낸 소원이었어요
https://youtube.com/shorts/0_Yh-MHkL_I?feature=share
(바로보기가 안 뜨네요.. 클릭해서 보셔요 ~)
주차 한번에 하기 (우리집으로 가자)
A : 저도 장농면허 (20살 초반에 면허 땄지만..)
A : 잘하는 분이 있으면 못하는 분도 있는 거죠.
A : 운전 잘하는 것보다 항상 안전이 중요
엽디 : 아, 공익광고같은 멘트였어요 ㅋ
멘탈의 비법 궁금 (애플짱)
A : 저도 멘탈이 약한데.... 도전, 뭔가 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 (눈꺼풀 사이 성냥개비)
이것도 제가 보낸 질문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A :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없었는데, 단콘 때 그 몽글몽글한 감정. 그걸 다시 느껴 보고 싶네요.
A : 조만간 다시 또 단콘 하고 싶고, 매진되서 춤도 춰보고 싶어요.
오늘도 반가웠소연 ~~~
끝.
다시듣기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9854/clips/163
첫댓글 매번 기억의 저편으로가버린 소연님의 멘트들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이젠 기다리게 되요~~ 가리워진 눈물님의 후기를~~~~ ^^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 기록에 남기고 싶어요.
바로바로 볼 수 있는 텍스트로... ㅋ
오시지도 않았는데 상세한 후기까지 감사ㅎㅎ단콘끝난직후 lp카페 방문이라 소연님이 더 방가웠어요..도시락도 맛나게 드셨다고 말씀도 해주시고^^담엔 더 많은분들이 함께 했음 좋겠네요♡♡
네. 더 많이 많이 많이
오세요 ~~~~~ ^^
어찌 요로코롬 받아쓰기를 잘 하시는지👍 ㅎㅎㅎ
다시 듣기 합니다.
x2 ㅎㅎㅎ 2배속으로 들으면서 적어요 ㅋㅋㅋㅋㅋ
2배속으로 들으면, 소연님도 엽디도 엄청 귀여워요 ㅎㅎㅎ
@가리워진눈물 언제가는 소연님 댄스의 동작 하나하나 디테일을 살려 받아쓰기 하는 날이오길ㅎㅎ 아 댄스댄스 보고싶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방청오신 것 같은 생생함!
매니저님이 안계셔서 많이 허전했던 1인입니다~^^
2주 뒤에는 육아독박에 풀려나시길~~~~기원!!!
저.... 12월 말에 가요 ㅜㅜ 그 때까지 제 몫까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