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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 장소 | 종묘 |
교 통 편 | 지하철 5호선 ,3호선, 8번 출구 |
현장교육 목적 |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의 증축기법과 제사기법에 대해 알수 있다. |
현장 견학지 소개 |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를 받드는 곳이다. 정전은 1395년 태조 때 완공되어 신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축하면서 옆으로 길어진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동시대 단일 목조 건물 중 세계에서 가장 길다. 현재 매년 5월 첫째 일요일 종묘제례를 올리고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
현장교육 내용 및 과정 | 왜 종묘를 세우게 되었는지 창건당시의 종묘에 대해 알아본 뒤 향대청 → 재궁 일원 → 정전 일원 → 양년전 일원 →전사청 일원 → 신실을 둘러보았으며, 종묘제례와 종묘 제례약에 대해 알아보았다. 유교 세계관을 반영한 시설물들 즉 종묘에 숨은 장치들을 알아보면서 우리조상들의 지혜를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
현장교육 후 느낌 | 종묘의 건립은 유교의 조상숭배사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풍수지리에 입각해서 만든 종묘를 일제 강점기 때 광화문에서 이화동으로 통하는 도로를 내어 종묘로 들어오는 지맥을 끊었는데 다행히 율곡로를 덮고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이르면 2012년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종묘제례는 무형문화제 제 5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종묘제례악과 함께 2001년 5월에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 되었다고 하니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조상들의 독특한 건축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지혜로움에 경이로움을 표하고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