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file" data-ke-type="file" data-file-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Nfi/b67e0e5a77b1c789fc8957c4d39ebc1cd87e7686?download" data-file-name="사주의 구조분석.hwp" data-file-size="26112" data-mimetype="application/haansofthwp" data-ke-align="alignCenter"><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s://t1.daumcdn.net/cafeattach/1ZNfi/b67e0e5a77b1c789fc8957c4d39ebc1cd87e7686?download", "/cafeattach/1ZNfi/b67e0e5a77b1c789fc8957c4d39ebc1cd87e7686", "사주의 구조분석.hwp", "grpid%3D1ZNfi%26fldid%3DZcHI%26dataid%3D4%26fileid%3D1%26regdt%3D20221017211519&url=https%3A%2F%2Ft1.daumcdn.net%2Fcafeattach%2F1ZNfi%2Fb67e0e5a77b1c789fc8957c4d39ebc1cd87e7686")'><div class="image"></div><div class="desc"><div class="filename"><span class="name">사주의 구조분석</span><span class="type">.hwp</span></div><div class="size">25.50KB</div></div></a></div><p>명식에 적힌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p><p>상담의 원칙대로라면 익명으로 개인의 신상을 가려야 합니다. </p><p>혹시라도 이런 글이 이분께 알려지면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p><p>매우 기분나쁠것이기 때문입니다. </p><p> </p><p>원래는 사주 풀이를 하지않고 그냥 넘기려 했습니다.</p><p>뭣 모르는 사주를 풀이하여 </p><p>득보다는 실이 클 수 있는 것이 그 첫째 이유이고,</p><p>둘째는 명리공부가 어느 정도 되지 않았다면 </p><p>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p><p>(사주 관법의 다양함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p><p> </p><p>이 카페는 도반분들과 함께 공부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p><p>대화가 되지 않는 글을 올리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p><p> </p><p>그러나 저와는 또 다른 관점을 가지신 분이 계실 수도 있기에</p><p>맞고 틀리는 차원을 넘어서 공부하는 차원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p><p>아 그냥 도원이는 이렇게 보는 구나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p> </p><p>명리는 아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오랜 시간 공부해야 합니다. </p><p>따라서 시간대비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p><p>물론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제대로 공부했다면 명리만한 인간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p><p> </p><p>따라서 이 카페는 간단히 볼 수 있는 </p><p>다른 점술, 예컨데 타로점이라든지 육효, 육임, 기문, 매화역수, 주역점, 구성학등으로 </p><p>때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p><p>그 어느 것도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고서는 써먹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p>(특히나 다른 스케쥴들로 다들 바쁘실터인데.) </p><p>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사찰에 내방하는 신도분들을 위해 </p><p>한 가지 정도는 알고 계시는 것이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p><p> </p><p>저는 명리외에 구성학에 조금 조예는 있는 편이나 잘 쓰진 않습니다. </p><p> </p><p>저는 점사를 볼때는 시공현괘를 띄워서 봅니다. </p><p>대만의 하건충선생이 개발한 방법으로 흔히 오주괘라고 부릅니다. </p><p>아무튼 이 파트는 방장님께서 맡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p><p> </p><p>도원 합장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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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관이 그리 좋지 않기에 그 자리에서 묻는 것에만 답을 해줍니다. 우리 방장님처럼 직관이 좋으신분들은 직관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 법이지요. 공부는 언젠가는 반드시 직관을 뛰어넘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이지요. 저는 명리가가 되기 위해서 팔자 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명리의 세계관이 궁금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학자스타일입니다. 곰곰히 이치를 사유하면서 유유자적합니다. 누가 알아주건 말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또한 직관의 함정은 그 직관을 쓰는 사람이외에 그 방법이 전달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직관뛰어난 선생 몇에게 배운적이 있습니다. 설명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돈만 몇백 날리고 말았지요. 직관을 쓰는 사람은 공부를 깊이 파고들지 못합니다. 굳이 그럴 이유가 없거든요. ㅎㅎ 방장님의 비법을 배우고 방장님처럼 쓰는 사람이 나온다면 제가 크게 대접한번 해드리지요.
첫댓글 아하~~~~~~~~~~~~
완전 학자풍 입니더.스님!!!
저두 거의 사오년을 이론에 입각해서 읇었슴니다.
사바생활 하면서~ 댕기는 족족이~ 만나는 사람마다 일월생시 불러봐~~~~!!!
칭구 본부장 있는 부산 동래 이마트 년말 행사로 간별이 시작 되었는데..
물건 사는 사람들 20~30명 운수 볼끼라고
한줄로 쭈루미 서있고~ 미치는 줄 알았슴니다.
속도가 안나서~~~~~~
일년에 한달정도 칭구 서울 본사로 갈때까지 사년 글케 봐 줬슴니다.년말마다..
하도 씨부리니깐(죄송요. 좀 무식한 땡중 이라..),
이론은 그냥 머리에서 휙휙 지나가버리고~~
어차피 15%~30% 정도 밖에 안마으니깐요.
근데 핵을 잡으면 거의 70~80%고?
에메한건 오히려 제가 ????? 합니다.
대충 건디리면 술술 붐니다.
그게 저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동래에서 볼때는 90%..,
절에서는 아버지께서 자꾸 살을 언급하시더군요.
그게 천도로 연결 되어 버리고.
그래서 살도 공부를 했는데.
양심상 안쓰고 있슴니다 ㅎㅎ
절에서 핵심은
1 . 안좋은거 먼저 파악해 놓는다.(사주 뽑고 16절지에 적으면서 )
2 . 머시 궁금하지 ? 던진다.
3 . 사업 궁합 인간관계 건강 꿈자리 각종시험 직장 계약 90%는 이 안에서 놈니다.
4 . ? 화두에 대해 집중공략한다
5 . 해법을 던져 준다 .
6 . 끝 (저는 되도록 천도를 권하지 않슴니다.아버지 겨실때 하도 두들겨봐서..)
########(위에 가명의 경우)######
이 누구고?
아들입니다. 스님.
어데 있어요?
대구 있슴니다. 스님.
대구에선 지금 장사 안되낀데? 내 나야 될낀데? ( 형충파해의 파 감지. 올해 너무 안 좋음)
내 나도 팔리겠나?
그래 말임니다. 내나도 도저히 마 안팔려서 왔다 아임니까 ? 시님~~~
어떻해야 되겠슴니까?
멀 어떻해 이 자리 사거리 위치는 참 좋은데...
사람을 땡기는 자린데 몇년 장사 잘 됬을낀데..
코로나 때매 그러죠?
(자수함!) 본전의 몇배는 뽑았고 , 마아~ 그냥 팔고 부산에 내려 올려고 하던데요.
부산 내려오면 머 한담니까? 한8개월 쉬야 될낀데?
그래도 내려 올랔카던데...(다음 계속~)
현재 시간 파악함....
사주말고 육임을 도시 합니다.
현재 일시에 맞는 이 사람 운을 올리고~ 끝
이거 방침 안하면 1년 되도 안팔리요~
일단 다음 주에 부적 받아서 붙여 보세요.
근데 큰 스님때는 부적만 나갔는데 그라믄 안 팔린다.
장사 하면서 닭 사진 한장 줄테니깐 사람들 들어오면 잴 잘 보이는데 붙여놔야 해요 반드시~
끝!
시님 (하면서 오만원 슬쩍 찔러줌..)
총무스님~ 이거 황현철 이름 적어서 인등 밑에 이름 적어 깔아 주세요~!!
끝!!
두달 쯤 뒤~~~
스님 아들 가게가 안나 감니다.
미치겠슴니다. 우째야겠슴니까?
석달안에 나간다 안하데요? 기다리보이쏘~
끝!!!
(또 얼마뒤)
스님 고맙슴니다. 가게 나 갔슴니다!!!
(또 서너달뒤~)
우리 가명이 취직 할려고 하던데 되겠슴니까?
힘드낀데...8개월 너머 논다 안카데요?
그라몬 우짬니까 ? 벌어 논거 다 까물낀데~
또 장사 하겠쬬~~~ 해운대 방향이 잘 될낀데~~~~
합장 끝!!!
(최근 전화 옴~~~~)
스님 우리 가명이 다음달 23일에 피자집 합니다.
스님 오셔서 좀 빌어 주이쏘~
그래야죠~장소가 어뎀니까?
해운대 어데 어뎀니다.
헐~
아침 열시에 갈테니
탁주 3배이 하고, 소금하고 향하고, 팥 하고 준비해 주세요~
이후 ~ 그날이 우리 갑장 노을 축제 아임니까?
빌어 주는거 마치고 바로 또 약속이 있어 움직여야 하구요~
그래서
노을 축제도~~~NA GA RY !!!!
이렇게 절에서는 그냥 심심 풀이로 보는 사주가 아니고,
부처님 인연법에 따라 쭈욱 길게 그렇게 이어 진담니다.
그래서 공부의 방향도 조금 검토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슴니다.
명리의 기본적인 이론들은 온라인상에 유튜브상에 강의로 쭈욱 나오는 것들도 늘렸슴니다.
거거 나중에 이쟈 물 깝쎄 ~ 기본을 완전히 익힐 필요는 있슴니다.
방대한 양을 흡입 하는거 보다..
공부 해보면 요약이 됨니다. 최소한 거거는 머리에 달달달...
많은 사람들을 틀리든 맞던 풀어 보는게 정답 인거 같슴니다.
고기잡는 방법
도반님들 삽질 안하고 좀더 쉬운 방법
서로가 스승이 되어 논의 하다보면 저절로 자료들이 쌓이고..
생각 날때 덜춰보고 익히다 보면
그랬으면 좋겠슴니다..
우리가 볼땐 부처님께서 해탈 하셨다 하지만
저는 직관이 그리 좋지 않기에 그 자리에서 묻는 것에만 답을 해줍니다. 우리 방장님처럼 직관이 좋으신분들은 직관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 법이지요. 공부는 언젠가는 반드시 직관을 뛰어넘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이지요. 저는 명리가가 되기 위해서 팔자 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명리의 세계관이 궁금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학자스타일입니다. 곰곰히 이치를 사유하면서 유유자적합니다. 누가 알아주건 말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또한 직관의 함정은 그 직관을 쓰는 사람이외에 그 방법이 전달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직관뛰어난 선생 몇에게 배운적이 있습니다. 설명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돈만 몇백 날리고 말았지요. 직관을 쓰는 사람은 공부를 깊이 파고들지 못합니다. 굳이 그럴 이유가 없거든요. ㅎㅎ 방장님의 비법을 배우고 방장님처럼 쓰는 사람이 나온다면 제가 크게 대접한번 해드리지요.
맞슴니다. 도원스님~
제가 머슨 점재이 아니고 무당도 아니고
어째 세성사 손바닥에 감히 올려 놓을 수 있겠슴니까?
이건 부처님 영역 이람니다.
정통 명리의 이론에 입각해서 상세히 설명 하는게 이치에 맞슴니다.
실제 명리만 수십년 하셨다는 스승도 거의 30%면 좋고 , 어쩔땐 10%도 안맞을때가 있다고 함니다.
하지만 절에 찾아오는 신도의 경우는 재믿게 술술 푸는 이유가
신도 카드에 이력이 다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아버지 덕분에 유추가 싑게 쉽게 되는 편이고, 거의 적중율이 높다고 하면 되겠슴니다.
신도님들이 재믿다고, 맞다고 다른 사람들 또 델꼬 오고 그런게
다 아버지 후광이 아니겠슴니까.ㅎㅎ 그것도 눈쌀밈니다..ㅎㅎ
저야 재미로~ ㅎㅎ
따지고 보면 지금껏 재미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슴니다.
다만 머리 깍은지 얼마 안되는 도정이~~
행님 한테 잡기나 배우지 말고 , 도원스님 같은 훌륭한 스님 많이 만나서 견문도 넓히고
훌륭한 스님 되라..,
사실 그래서 카페 맹근것도 없쨔나 있슴니다.
아뭏던 태성과 머리가 저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지금도 올려 주시는 자료에 감탄 감탄을 금할길 없슴니다.
어째 매번 궁금 했던 내용들만 담긴 자료들만 올려 주시나요?
쉰기 합니다 ㅎㅎ
아뭏던 불교대 수업도 틀어 놓고 잠잘 판인데..
스님 올려 주시는거는 무조건 읽게 됨니다.
신기합니다, , ,
삼보에 귀의 합니다,
효담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