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금요일
-시간:17:00~17:40
-활동가:박영순
-기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책제목:
[호랑이 뱃속 잔치],[초록 토끼를 만났다]
아이들이 30분은 잘 듣는것 같아서 시간을
조금 늘려 읽어주었더니 집중이 잘 안되었다
욕심을 부린것 같아 천천히 시간을 갖고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에 중심을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깨달은 것은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똥" 이야기를 관심 있어 한다는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번 책을 읽고나서는 각자 읽고 싶은 책에 대해
이야기도 해 주어서 아이들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다음 책을 선정해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시간이기를 소망해 본다
또 동시집도 몇권 준비해 갔는데
표지를 보고 [초록 토끼를 만났다]를
골라서 아이들이 흥미 있어하는
제목을 골라서 아이들과 번갈아가며
읽기도 했다
스스로 읽어보는것도 흥미 있어했다
처음 걱정과 달리 이제 책선정이
많이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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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지역아동센터
3월 29일 (금) 박영순 <책읽어주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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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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