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동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은 (1)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2)네이버 부동산입니다.
(1)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그동안 거래된 매매 전세 월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격 신고는 잔금 일로부터 1달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고 신고를 안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거래가 중에 가끔 시세보다 낮은 가격들이 있는데 이것은 가족 간의 거래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국토교통부) @PC에서 보시면 편합니다.
https://rt.molit.go.kr/
(2) 네이버 부동산은 네이버에서 운영하여 소유자들이 내놓은 매매 전세 월세 물건을 각 부동산에서 돈을 내고 올려놓아 현재 나와 있는 매매 전세 월세 물건들을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네이버 페이 부동산 @PC에서 보시면 편합니다.
https://land.naver.com/
https://new.land.naver.com/complexes/111330?ms=37.611633,127.027143,17&a=APT:ABYG:JGC:PRE&b=A1&e=RETAIL
★ 양해 말씀
먼저 이것을 포스팅하는 것은 절대 영업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말씀드립니다.
저는 37년 서울시 공무원으로 2020년 정년퇴직하고 아내(대표님)의 부동산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사무실 지키고 청소하고 대표님 커피 사다 드리고 등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퇴직하기 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는 했습니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분식집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이고 의정부 개 3년이면 팝송을 듣는다고 하는데 저는 부동산에 있는지 3년이 넘었는데도….
그리고 저희 부동산에서 중개하는 아파트는 성북구 길음동 미아 현대백화점 주변 몇 개 단지에 불과합니다.
롯데캐슬클라시아, 래미안길음센터피스, 길음동부센트레빌, 길음뉴타운 등
그리고 가끔 이곳에서 집을 파시고 서울 다른 곳 아파트로 이사가시는 경우 그곳의 부동산과 공동중개를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오피스텔, 빌라, 주택 등은 저희도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