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sed to, would의 차이점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가사 중에서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와 <Shoulda, Woulda, Coulda> 가사 중에서 ' Woulda(would) been better off'에 나오는 used to, would의 차이점은 과거의 했던 것이 규칙적이냐, 규칙적이지 않느냐에 있다고 한다.
would는 불규칙적인 행동에 대해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롭게 쓸 수 있는 used to의 자리에 오면 의미가 변해버린다. 예시로 '나는 외로운걸 좋아하곤 했다'를 영작할 때 I used to love being lonely는 가능하지만, I would love being lonely는 가정법으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would를 사용할 수 없다.
2. should have p.p. / would have p.p./ could have p.p.
should have p.p.는 '~했어야 했는데', would have p.p.는 '~했을텐데', could have p.p.는 '~할 수 있었을텐데'의 뜻을 가지고 있다. 셋 다 과거를 후회한다는 의미나 가정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 I should have warned. '내가 경고했어야 했는데' / I would have picked that up. '내가 주울걸' / I could have helped. '내가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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