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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경희대<성찰과표현>(화목9시/706호/담당: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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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표-4모둠 성찰과 표현 1차 글쓰기 2024101669 오채림
오채림 추천 0 조회 99 24.04.09 14:2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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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0 22:03

    첫댓글 사람이 무언가를 좋아하면 그것에 대해서 얘기할 때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대상이 게임이었는데, 저도 게임 이야기를 할 때면 누구보다 자신감 있고 재밌게 대화했던 기억이 나서 다른 대상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흥미나 취미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로와 연결해서 노력하시고 관련한 꿈을 설정하신 것도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원곡자 그룹의 어떤 노래였는지 궁금해지네요!

  • 24.04.11 11:30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하면 단순히 아이돌 음악이나 무대같은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돌을 통해서 인간관계나 다른 분야의 지식들을 배우기도 하고 동기부여를 받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아이돌을 정말 잘 활용(?)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한국 아이돌들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유는 어떤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24.04.11 11:41

    아이돌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찾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찾은 점이 멋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갈수록 케이팝 컨텐츠들이 다양화되고 있는데 채림씨가 가장 즐겨 이용하는 컨텐츠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케이팝 아이돌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 24.04.11 15:56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면 뭔가 결속력이 생기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림님은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같은 취향이라는 동질감과 경쟁심 중에 어떠한 감정이 더 앞서시나요?

  • 24.04.12 14:20

    저는 아이돌에 관해선 완전히 문외한이라서,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항상 신기했어요. 도대체 어떤 점이 그들을 저토록 열광하게 할까? 확실히 음악적 수준으로 따지면 아이돌 음악을 능가하는 좋은 음악들이 정말 많기도 하고요. 아이돌이 단순히 음악 아티스트가 아닌 점에서 어떤 매력이 나오는 것 같긴 한데… 특히 학생층에게 아이돌이 정말 일종의 우상처럼 작용하는 점도 신기하고요.
    그렇게 생각하다… 최근 아이돌 무대 직캠을 여럿 보게 되었는데, 뭔가 설명할 순 없지만 무대 위에서 정말 반짝인다 싶은 느낌이 온몸으로 감각되는 체험을 했어요. 정말 스타-고 우상-이 될만 하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왜 아이돌이 그런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선 오리무중입니다. 혹시 채림님께선 나름의 생각하시는 바가 있을까요? 아이돌이 반짝반짝 빛나고, 팬들로 하여금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른 종류의 어떤 경외감을 들게 하는 본질적인 이유요!

  • 24.04.12 16:16

    저는 아이돌은 아니지만 배우를 정말 좋아해서 공감하며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 관련한 진로까지 설정을 한 채림님이 자신의 관심사와 맞는 직업을 찾으신 거 같아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혹시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시나요?

  • 24.04.12 22:14

    저도 어릴 때 케이팝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던 사람이라 글이 많이 공감됐어요! 그 시절 제 행복과 가치관 정립, 성격 형성 등 지금의 저를 만드는 과정에 케이팝이 깊숙히 관련돼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글에 써놓으신 것처럼 저도 위로를 특히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아서 여쭙고 싶은데, 케이팝을 통해 위로받았던 구체적인 일화가 궁금합니다!

  • 24.04.12 23:26

    저도 중학교 2학년때 좋아했던 아이돌 그룹이 있었는데, 힘들 때 이 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도 받았지만 덕질을 하다보니 학업에 집중을 하지 못해 결국 탈덕을 했거든요. 채림님은 덕질과 학업의 비중 조절을 잘 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취미생활과 해야할 일의 조정을 잘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채림님께서 꼭 나중에 케이팝 마케팅 산업에 종사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24.04.13 00:52

    저도 좋아하던 아이돌 그룹이 있었고 그들을 통해 힘을 얻는다고 느낀 적도 많아서 채림님의 글에 공감이 가네요. 무대 위의 모습 뿐 아니라 멤버 사이의 관계, 함께 그들을 좋아하는 팬 문화 등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는 생각도 다시금 들었습니다.케이팝을 마케팅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소속사에 입사하고 싶으신건지 궁금합니다.

  • 24.04.13 01:02

    보통 아이돌을 좋아하면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채림님은 오히려 아이돌을 계속해서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았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돌이 아닌 다른 가수들도 노래와 춤을 추고 방송을 찍는데 혹시 아이돌이 다른 가수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 24.04.13 10:06

    저는 아이돌이나 가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이 가끔은 부럽게 느껴져요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그 애정이 이어져 채림님의 진로에도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해요 혹시 케이팝 말고 채림님의 삶에 영향을 준 다른 취미? 같은 것도 있으신가요?

  • 24.04.13 12:01

    케이팝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단순히 케이팝을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업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마케팅 관련일을 하려면 소속사에서 일하는 것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혹시 일하고싶은 회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24.04.13 13:02

    저도 초,중,고 시절엔 아이돌과 다양한 사람들을 좋아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특히 위로와 원동력에 대해 적으신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공부 때문에 엄청 지친 날, 좋아하는 축구팀이 경기를 이기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라방을 키는 것 만큼 힐링됐던 적은 없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케이팝, 축구, 밴드를 좋아했던 모든 시간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어요! 채림님께서 언급하신 ‘긍정적인 힘’ 덕분이겠죠 :)
    저는 후회없는 덕질을 했지만, 제 친구들 중에서는 아이돌의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그만 좋아하게 된 적이 있는 친구가 있어요.
    채림님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그럼에도 계속 (다른) 아이돌을 좋아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 24.04.13 14:37

    글을 읽으면서 아이돌을 좋아하는게 채림님이 입시에 좋은 영향을 받은 경험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도 아이돌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를 보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또 힘든 입시기간동안 정말 큰 힘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에 케이팝 마켓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이유가 아주 멋지고 대단해 보였습니다!

  • 24.04.13 20:57

    저도 아이돌을 좋아해 본 적이 있지만 삶에 전반적인 영향을 줄 만큼은 아니었는데, 진심으로 응원받고 자기발전의 원동력을 얻는다는 게 신기하네요.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할 수 있다는 게 부럽고 그만큼의 열정을 갖고 계신 점이 멋있어요!

  • 24.04.13 22:35

    저는 채림님을 포함해 아이돌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언가에 빠져서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게 멋져요! 혹시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느낀 그 감정이 어떤 감정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채림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돌을 단순히 덕질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로 하여금 더 성장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이런 경험들로 하여금 관련 진로를 정하신 것도 멋져요. 진로가 케이팝 마케팅 쪽이라 하셨는데 혹시 지금 대학 전공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24.04.13 23:21

    케이팝으로 자신감도 찾고 더 큰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었다는 말이 크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위로만큼 상황을 이겨낼 힘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또 그런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하는 꿈이 멋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시나요??

  • 24.04.14 00:25

    제 친구 중에서도 덕질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왜 그렇게 덕질을 하는 것인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우연히 아이돌 자체 제작 예능을 보게 된 후 뭘 하는 사람일까 찾아보다가 무대도 찾아보고 어느새 덕질을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채림님이 덕질을 하게 된 계기도 비슷한 것 같네요.저는 슬픈 일이 있으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 받은 적이 있어서 입시를 준비하면서 받은 상처를 아이돌에게 위로받았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 24.04.14 19:05

    저도 한 때 아이돌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고2때 너무 많은 공부 양에 치여서 바쁘게 살다 보니 좋아하던 아이돌을 별로 안좋아하게? 그냥 마음이 자연스럽게 식어버리더라고요. 혹시 좋아하는 마음이 식었던 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24.04.14 22:05

    좋아하는 아이돌이 삶에 정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채림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이돌 마케팅과 관련된 구체적인 진로와 하는일에 대해 궁금해요.

  • 24.04.15 01:14

    아이돌을 보면서 행동을 바로잡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취미가 공부의 방해요소가 아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걸 잘 보여주신거 같아요. 혹시 힘들때 들었던 아이돌의 노래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24.04.15 01:54

    본인이 좋아하시는 케이팝과, 관심 분야인 마케팅을 연관지어 본인의 꿈을 설정하신 부분이 멋있으십니다. 케이팝이 본인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왔던 인상깊었던 한 경험이 있으신지, 그리고 케이팝에 대한 생각해보신 마케팅 방식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 24.04.15 14:44

    Kpop, 특히 아이돌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이 봤지만, 그 관련 직종을 업으로 삼겠다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엔터테인먼트사에 들어가 마케팅하는 것이 목표이신데, 아이돌 산업에서 중요한 마케팅 특성이 무엇인가요?

  • 24.04.15 21:51

    저도 열심히 덕질을 하는 사람이라서 정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 처음엔 그냥 멋있어서 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보다 깊은 생각을 가지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정말 공감하며 읽었어요. 저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걸 어려워 하는 성격이었는데 콘서트나 팝업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런 성격을 고쳐나갈 수 있었어요. 여러 매체에서 케이팝 마케팅을 접하면서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채림님께서 정말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는 마케팅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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