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4장 녹취
다니엘 4장을 열겠습니다. 다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단4장에 기록되어있는 이 말씀은 예수 초림 때에 이미 있었던 일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마지막 때에 또 이와 같은 일이 있음을 마24:15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담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역사는 반복 되고 반복 되고 있었던 일이 다시 있는 그러한 재림의 역사가 있음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때에 있었던 그 하나님도 창세 때에 있었던 그 뱀도 계시록에도 있었고 사복음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담 이전 세계로부터 하늘에 성령과 악령이 존재해 있었음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역사가 오늘에 이르기 까지 역사를 해왔으나 사단은 오늘날까지 자기들의 수단, 방법으로 승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그와 같이 그 역사가 있을 것을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는 지나간 한 시대에서 끝난 내용이 아니라 이 일이 오늘날 또 그와 같이 이루어지고 그와 같이 되어짐을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진리의 성령께서 담당하시고 각인의 심비에 새겨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 주시옵기를 같은 마음으로 기도드리면서 상고해 보겠습니다. 1절부터 읽어보도록 합니다.
단4:1~3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2)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3)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느부갓네살왕이라 그러면 1장에서 보았고 성경 여러 선지를 통해서도 어떠한 존재인가를 우리는 알았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바벨론 왕이라고도 하셨습니다. 또 바벨론에 왕이요 이 바벨론 왕이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거민을 삼켰다는 것을, 포로로 잡았다는 것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본 바 바벨론 왕 원년에 예루살렘을 사로잡았다는 것도 렘25장을 통해서도 우리가 잘 봤습니다. 또 1, 2, 3장을 이어오면서도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바벨론 왕이 왕으로 있기 이전에도 다른 사람이 바벨론 왕에 있었다는 것을 또 한 번 우리 알아야 하겠습니다.
계17장에서 본 바 바벨론에 왕이 있었는데 짐승이 그 바벨론 왕을 불사르고 자기가 바벨론 왕을 얻어 자기가 바벨론 왕이 되었다는 것을 17장에서도 우리가 본 바인 것입니다. 그럼 이 바벨론 왕을 자세히 우리는 오늘날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2장에서도 본 바 바벨론 왕은 열왕의 왕이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든 왕들 중에 왕이라는 말이 되겠죠? 열왕의 왕이요, 이렇게 말하고는 천하에 어느 곳에 있는 것이라도 다 바벨론 왕에게 다 붙였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에게 붙였습니다.
옛날에 욥기서에 볼 것 같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사단에게 손에 붙인 바도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이 느부갓네살왕도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하고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고는 자기의 말을 전하기를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한 곳에 한 것이 아닙니다.
계5장에서 우리가 본 바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하늘 위에나 하늘 아래나 땅 위에나 땅 아래나 성경이라는 하나님의 이 말씀의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온 지구촌 속에서는 이 전쟁의 내용을 아는 사람도, 설명하는 사람도 없다, 이렇게 기록된 말이 되겠습니다. 여기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은 모든 것을 자기 손아귀에 넣었으니 이가 또 말하기를, 이 세상 누구에게라도 다 말하는 말입니다. 그럼 이 세상에서 자기가 하는 이 말을 알아듣고 또한 그것을 깨달은 사람이 있겠느냐? 있으면 말을 해 봐라, 그런 내용과 같습니다. .... (다른 음원이 끼어들었음.) ..다 하면
그냥 성경책은 하나님 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성경책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고 예수를 믿으면 천국가지, 하는 인식 가운데서 모두가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너무나 걱정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참으로 신앙인이라면 걱정스러운 일이 많은 것입니다. 이제 이 느부갓네살이 천하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을 알기 위해서 한 말, 한 말 말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고 축복을 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내게라 하면 느부갓네살이죠? 그 말입니다.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도다 그 이적이여, 그럼 조그마한 사건이 아니고 조그마한 표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주 큰 표적이라, 이런 말이 되겠습니다.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럼 이 말을 가만히 들어보자는 것입니다. 대대에 이르리로다, 능하다, 이런 말은 이미 2:44에서 보았습니다. 한 돌이 나타나더니 우상을 전부 다 쳐서 부수고는 영원히 망하지 아니하는 나라를 세우더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고 단7:13, 14에도 하나님에게 영원한 권세, 영원한 나라를 하나 상속받는다는 것을 기록됨을 읽은 바가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이 느부갓네살이 보니 이러하다는 것입니다. 2장에서 말한 것과 같이 크도다, 하고 자기가 본 그 이적이 크도다, 하고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는지를 하나, 하나 읽어보도록 해 봅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천하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본 이상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는 그런 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내용을 읽어봅니다.
단4:4~7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 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었노라 (6)이러므로 내가 명을 내려 바벨론 모든 박사를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매 (7)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가 들어왔기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그럼 천하에 모든 있는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서 그것을 알게 해달라,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탁을 했지만 아는 사람이 있다 합니까, 없다 합니까? 없다. 그럼 이 꿈은 어디서 꿨다 합니까? 자기 집, 자기 궁이라 그러죠? 그럼 궁이라 그러면 나라 임금이 사는 집을 갖다가 궁이라 하죠? 궁이라 합니다. 그러니 왕위에 있을 때, 왕궁에 있을 때, 그 말이 되겠습니다. 그 때에 꾼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면 이가 왕위에 올라오기 이전에 꿈을 꾼 게 아니죠?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이 꿈을 꾸고는 조그마한 사건이 아니라 너무나 크고 큰일이라, 그래서 모든 천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자기가 꿈 꾼 이 사실에 대해서 해석을 구했지만 아무도 그 해석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 말을 우리가 들을 때에는 그냥 우리 신앙인이다, 신앙을 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부자가,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갔으면 들어갔지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게 어렵다. 어떤 세상 부자를 말하겠습니까?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된다, 할 것 같으면 예수 믿는 사람 부자 안 됐는데,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왜 큰 부자가 됐습니까? 하나님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을 축복했다는 말이 되겠습니까? 그러기에 부자라는 이 말도 계3장에서 우리가 본 바 세상 물질의 부자가 아니죠? 말씀의 부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라, 이런 말을 들어본다면 하나의 금을 주고 갔다, 이런 말. 한 달란트, 다섯 달란트 금 주고 갔다는 말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부자라는 이 말은 이 세상에 어떤 사람이 부자라고 할 수 있겠느냐, 우리는 한 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많이 배웠다, 박사학의까지 가진 이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그 사람들은 부자다, 금과 진주를 많이 가진 부자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그러한 것을 쓸어버려야 되죠? 가지고 있으면 그러한 부자는 천국 못 들어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느부갓네살이 꿈 꾼 그 꿈은 너무나 엄청난 꿈을 꿨다, 어디서 꿨느냐? 왕위에서 꿈을 꾸게 되었고 이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자기가 본 꿈의 해석을 구했지만 천하에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이런 말입니다. 이는, 첫째는 하나님이 허락해 준 사람이 없겠죠? 문제는 하나님이 알려 주었던들 알았을 참인데, 온 천하에 이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읽습니다. 8절.
단4: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뭐라 합니까? 그 안에는? 원 이름은 다니엘입니다. 그 다음에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니엘이라는 이 사람 안에는 거룩한 신들이 있죠?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이게 무슨 말인가? 우리는 잘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거룩한 그 영들이라 하면 하나가 아닙니다. 그 안에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날에는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는 내 안에 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하늘에 모든 영계가 같이 하는 사람이 있고 같이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죠? 그럼 하나님의 모든 영들이 함께하는 사람은 이것을 깨달아서 알 수가 있겠다는 것을 또 한 번 생각해보면서 본문을 계속 읽어보도록 합니다. 읽어보세요.
단4:8-9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9)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이상의 해석을 내게 고하라
은밀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은밀. 어떠한 은밀한 것이라도. 비밀이죠? 비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암3:7에도 기록되어 있기를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이 보여주지 않고, 누구? 자기가 인간 세상에 보내는 사자에게 알려 보여주지 아니하고는 또 알려주지 않고는 행치 아니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계시록에 큰 비밀 세 가지가 있으니 성경 전체가 이루어지는 비밀은 마지막 나팔이 불게 될 때죠? 그런 것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하나 있으니 하나님이 세운 장막이 하나 있으니 일곱 사자, 하나님의 일곱 사자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가 하나님 손에서 떨어져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으니 그것이 하나의 비밀이요,
하나는 계17:5이하에 내용을 읽어보니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그 음녀와 짐승이 하나의 또 비밀이었으니 그는 지옥 사자였습니다. 사람을 사망케 하는 지옥 사자였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은밀한 이 사실을 왜 알게 되었느냐? 하나님의 거룩한 영들이 그에게 있어 그 영들이 알려주기 때문에 알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슥4장에서는 사람의 힘이나 능으로써는 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신으로만이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신은 하나님의 말씀이죠? 말씀이라 했습니다. 악한 자의 말은 악한 자의 신입니다. 이것으로만이 된다, 하는 말씀도 아울러 우리는 계산해 두고 이 본문을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럼 먼저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모르죠?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기 쉬운 말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성령 받았다, 성령 받았다, 구원 받았다, 구원 받았다, 말을 잘합니다. 그러면 이 내용에 성경의 내용을 물어보면 성령을 받았지만 그것은 모른다. 이러면 맞을까요? 그러면 성경을 보는 우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당신은 성령을 받았다 하면서 모른다니 웬 말이냐?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좀 더 읽어보도록 합니다. 본문 읽어보세요.
단4:10~15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11)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13)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그가 소리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느부갓네살이 자기가 받은, 자기가 꿈꾼 사실을 자기 앞에 나타난 다니엘에게 본 그대로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있냐하면 큰 나무에 관한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무도 아주 큰 나무가 하나 있고 그런데 그 나무 아래는 짐승들이 있더라. 그런데 하늘에서 어떤 순찰자가 내려오죠? 우리는 계1:17에서도 보면 눈이 불꽃같은 분이 한 분 오셨죠? 또 계10장에서 보니 하늘에서 천사가 책을 가지고 내려왔죠? 왔습니다. 그럼 어떠한 일이 있고난 다음에 순찰자가 왔는가? 이 순리를 놓고 본다면, 이 큰 나무가 하나 있죠? 있고 그 나무아래 짐승이 있고 그럴 때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겁니다. 그 이전에 내려온 것이 아니라 그런 일이 있고난 다음에 한 순찰자가 나타났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순찰자가 나타나서 뭐라고 말하나 하면 이 나무를 베라 그러죠? 베고 뿌리는 동이 매어 놔두고 이 나무는 베어버려라, 이렇게 말한다 이 말입니다. 자기가 본대로 그대로 지금 다니엘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니엘이 과연 이것을 무엇이라 어떻게 해명을 하는지 들어보도록 해봅니다.
단4:16-17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17)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이 어떻게 하냐 하면 그 나라를 아무에게나 줄 수 있다, 그러죠? 빼앗아 가지고 누구라도 천한 자라도 거기 세우기도 하고 누구든지 준다, 이런 말이 되겠습니다. 그럼 그 나무는 쫓겨나서 새처럼 또 들짐승들 함께 거하게 되고, 누구와 거하는가? 들짐승하고. 들짐승과 하나가 되어서 거하게 되고 새의 발톱같이 되어지고 나무는 베어져서 그 나무가 베어지니 그와 같이 들짐승과 함께 있게 된다, 이런 말 하고 있고, 또 그 나라는 그 큰 나라는 아무나 줄 수 있다, 그러죠? 우리는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계17장에서 보니 하나님의 나라가 짐승에게 주게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의 무엇이 응할 때 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 까지,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 까지,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기에 이 내용을 우리는 하나, 하나 자세히 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이 누구를 그 위에다가 세우든지 누구에게 권한이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내가 당을 하나 지어가지고 뭘 한다면 되어질 것 같지만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내가 스스로 높아져서 위에 사람을 끄집어 내리고 내가 위에 가서 올라선다하면 서질까요? 안 되죠.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지 아니했는데 내가 받았다, 받았다 하고 외치면 되어질까요? 안 된다, 이 말인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에게 있음이 아니라 모든 권세도 하나님에게 있죠? 그러면 하나님에게 잘 보여야 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에게 잘 보여야 되겠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 앞에 잘 보이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하죠? 입으로는 하늘을 뚫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같잖치 못한다면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여기도 하나님이 가장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기도 하고 위에 섰는 자를 내어 쫓기도 한다. 이런 말은 교만하지 말라는 말도 되겠죠?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시편에 읽어보면 하나님이 세운 자가 있는데 뭐라고 악한 자들이 뭐라고 말하냐 하면 이렇게 말한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매인 그 줄을 끊어버리고 스스로 높아지려고 그러니 하나님이 하늘에서 어떻게 한다, 그럽니까? 하도 같잖아서 허허 하고 웃는다. 그러죠? 사단이 바로 그거죠? 사단이 위에 사람을 끄잡아 내리고 저가 조직을 만들고 저가 높아지겠다, 하는 그것이 바로 사단이에요. 사단이라고 해서 뿔난 사람이 사단이냐? 그것이 아니죠? 자기가 스스로 높아져서 뿔, 권세. 가지고 이렇게 행동을 취하는 것이 사단이에요.
그래서 이 말씀을 우리가 볼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고 꼭 이 점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알면 교만해서 역적이 되기 쉽습니다. 모르면 역적이 되고 싶어도 못 됩니다. 진리를 알게 되면 뒤꿈치를 벌떡벌떡 들고 목이 뻣뻣하게 굳어져서 교만하기가 쉽습니다. 진리를 그러면 몰라야 하느냐? 아니죠? 알되,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와 하나님의 교훈과 진리와 똑같이 선을 맞춰나가야 되죠? 그래야만이 교만하지 아니하지 자기 아는 자랑으로 교만하고 하나님의 의에 계명은 무시한다면 그는 결과적으로 대역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자식이 잘나고 훌륭하고 모든 것을 통달했다 할지라도 부모가 될 수가 없죠? 자기를 낳은 부모를 대적을 한다던가, 이러면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부모는 자기를 낳아준 사람이 부모입니다. 교회는 자기를 가르친 사람이 부모가 됩니다. 그래서 군사부일체라고 하는 것도 임금도 부모요, 자기를 낳은 부모도 부모요, 자기를 가르치는 스승도 부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조그마한 죄가 아니죠? 자기가 생각할 때에는 조그마한 죄인 줄 알지만 그런 것이 아니요, 바로 누구를 대적하는 겁니까? 자기의 소속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좀 전에 목사님이 그 구절을 여러분들에게 읽어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대적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것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지 못했을 때에는 그러한 죄를 저지르기 쉽습니다. 허나 알고도 그러한 죄를 짓는 자에게는 용서가 있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알지 못했을 적에는 그런 죄를 지을 수도 있죠? 나이가 어릴 때에는 할아버지 수염도 뽑는답니다. 그래도 몰라서 그러니, 모르니 용서를 하죠? 큰, 장성해가지고 아버지 수염을 짝짝 뽑아보세요. 용서 될까요? 천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와 똑같은 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아주 우리는 이 말씀을 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교훈하시기를 높아지지 말고 낮아지라, 낮아지라, 낮아지는 것이 높아진다고 교훈하신 것을 또 한 번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본문 계속해서 읽어봅니다.
단4:18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예, 그러니 이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이 다니엘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너는 이것을 알 것이다. 내 나라 모든 사람들은 모른다, 이랬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바벨론 나라가 어디서 어디까지라고 말하나 하면 한 마디로 하면 천하라, 했고 천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이라도 다 바벨론 손에 붙였다고 한다면 오늘날이 그날이라면, 그 말인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오늘날이 그 날이라 할 것 같으면 모든 사람들 입을 닫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닫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에 와서 자기를, 예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내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라고 하니 그 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멸시했는지 모를 것입니다. 달아 죽일 정도로 미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세월이 흐르고 나서 오늘날 그 사건을 우리가 보니 예수님의 말이 맞았습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이 사람도 진상책을 펼 때에 진상에 밝히기를 많은 오늘 이 세대 사람들이 이 말을 인정하지, 자기 지식이 부족해서 이 말을 인정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구세대에서는 이 말이 백 번, 천 번 맞다고 이구동성으로 증언 할 것이다. 이를 이 책에 밝혀 둔다고 기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이 지상의 모든 사람, 예수님 때에도 수많은 사람이 있었고 모세 때에도 지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자기 창조 받은 그대로, 그대롭니다.
초등학교 선생은 초등학교 교과서 그 분량밖에는 창조 못했습니다. 학생들 마음을. 고등학교 선생은 고등학교 교과서 분량대로 고등학생을 창조했고, 대학생은 대학 교과서만큼 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세상에 자기 스스로의 노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에게 배워서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것은 구약 성경에 말라기까지 많은 성경이 있었지만 그 성경에서 오직 진리를 이 땅에 와서 말해 준 사람은 예수 한 사람을 점찍어 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도 또 한 번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리가 없는 말세요, 진리의 말씀이 없는 빛이 없는 어둠이 된 이 세상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 앞에 있는 이 다니엘에게 그냥 네가 이것을 나에게 알게하라, 그 말이 아니고 너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신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너는 알터이니 나에게 알려다오, 그 말이죠?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너는 알 것이다, 이 말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읽어봅니다.
단4: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얼마 동안 놀라 벙벙하며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을 인하여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기를 원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정말로 다니엘이 말을 잘했죠? 이 말은 다니엘이 너무나 말을 잘했습니다. 만일에 다니엘이 벙벙했던 때에는 말하기 곤란하죠? 이것이 왕입니다. 어느 세대에 세상의 왕이라도 당신이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된다, 해보세요. 모가지가 날아갈겁니다. 그럼, 다니엘은 말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었다, 그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머리를 잘 썼습니다. 이 일이 왕에게 임하기를 원치 아니하고 다른 사람에게 응하기를 원합니다, 하고는 설명해 주기 시작합니다. 만일 말 잘못했다가는 목이 달아날 판인데. 그렇게 말을 해서 왕의 마음을 일단은 좀 안위를 주고는 말하기 시작합니다. 읽어보세요.
단4:20~22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22)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 나무가 누구라 합니까? 이 바벨론 왕이 본 이 나무가 바로 왕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나무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새가 와서 깃들고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다, 그러죠? 그리고 잎도 많고 이 나무는 하늘에 닿았고 이 가지는 땅끝에서 보이고, 그러면 온 지구 천지에 이 나무의 조직이 되겠죠? 잘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얼마나 이 조직이 큰지.
오늘날 정통이다, 무엇이다, 그렇게 가지고 자랑만 하지 말고, 내가 예수 믿는다, 하나님 믿는다, 이러한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성경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된다고 기록했는가? 이를 우리는 눈여겨봐야 하겠다, 그 말이 되겠습니다.
이 나무에 새가 와서 깃들이고 그 다음에는 열매가 많이 달렸으니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다. 그런데 이 나무는 처음부터 나무가 컸습니까? 아니죠? 읽어보니 그 나무가 자라서, 그러죠? 자라서, 하나님 편에서도 작은 씨를 하나 심으니까 아주, 마13장이죠? 31절 이하서 읽어보면 작은 씨를 하나 심으니까 이것이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라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죠? 큰 나무가 되니까 거기 무엇이 와서 깃든다? 새가 와서 깃들이더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럼 이 씨는 바로 뭡니까? 말씀이죠? 눅8:11에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뿌리는 것도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좋은 씨를 받은 자는 천국의 아들이다, 이렇게 써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씨가 하나님의 씨 같으면 이 나무는 누구의 나무입니까? 하나님의 나무. 새는 누구의 새일까요? 하나님의 새입니다. 하나님의 새.
이와 같이 이 느부갓네살이라는 이 내용도 작은 씨로써 나무가 하나 났죠? 이 나무가 자라고 자라가지고 어느 정도로 컸나하면 온 세상에 다 퍼졌다, 그 말이죠? 그러니 천하에 있는, 천하 어느 곳에 있는 것이라도 이 손에 다 붙였다, 이 말을 들어보니까 알만하죠? 요즘 우리가 이단, 이단하고 핍박을 하면 어디로 가서 퍼뜩 가서 붙는 것 잘 알죠? 그러면 각종각색가지가 거기 다 뭉쳐있겠죠? 바벨론이라 해도 반이 거짓말이 안 될 정도로 핍박만 하면 딱 거기 가서 그 간판 달고 갖다 붙입니다. 그러니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더니 온갖 악새들이 다 날아들고, 그러니 뭡니까? 이단의 소굴이 되어버렸죠? 정통이 아니라 이단의 소굴이 되고 온갖 잡새들이 다 갖다 붙어가지고 놀아나는 곳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인이면 정신 차리고 잘 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말이 이 사람의 말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그러한 곳에서 좀 배웠다고 그들에게는 자랑할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것이 있습니까? 내어놓으면 내어놓을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건에 우리는 생각을 잘 해봐야 하겠습니다.
이 나무가 누구냐하면 바벨론 왕이 느부갓네살이죠? 보세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바로 이 나무다, 이 말인 것입니다. 그럼 여기에는 만민이 먹을 수 있는 실과가 있는데 느부갓네살왕 여기에 실과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나요? 귀에도 사과가 달려있고 뒤통수에도 붙어있고 팔꿈치에도 사과가 그렇게 달려있었을까요? 이 나무가 느부갓네살왕 같으면 이 나무에 사과가 있는데 실과가. 만민이 먹을만한 실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 볼만 하죠?
예수님은 자기가 뭐라? 나무라 그러죠? 나무다, 그러고 자기가 생명이 있다, 그랬죠? 아버지한테 생명이 있는 것 같이. 생명은 말씀인데 나에게도 생명을 주어 생명이 있게 했고. 예수님이 나무고 생명이 있으면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요? 생명나무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지혜를 주었으니 예수님은, 지혜를 받은 자가 생명나무죠? 생명나무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생명나무에요. 오늘날 신앙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신앙을 가르치는 지도자라 하는 사람들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도 분별치 못하니 소경이 아니면 무엇이며 속이 썩지 아니 했으면 무엇이냐 그 말인 것입니다. 왜 자꾸 불신자만 뭐라 하느냐? 그 말입니다. 불신자 입이나 뗍니까? 불신자는 돈 안 갖다 주니까, 그래서 뭐라 하는지는 몰라도 입이나 떼냐, 이 말인 것입니다. 무얼 가르치나? 돈 잘 내는 그것이나 가르치는가? 생각들 해봐야 되겠습니다. 이 나무가 그러하다, 이렇게 해석이, 좀 생각해 봐야되죠?
그 다음에는 이 나무아래는 무엇이 있다는 겁니까? 짐승. 들짐승이 있는데 이 들짐승을 한 번 보자는 겁니다. 이 나무아래는 무엇이 거하느냐? 들짐승이 있다. 들짐승이 우글거리죠? 이야, 그 들짐승이 우글거린다. 그 들짐승 위에는 나무가 있고 이 나무 아래는 들짐승이 있다, 이렇다면 이 나무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같으면 느부갓네살에게 뭐가 있나하면 짐승들이 있다, 그 말이죠? 아 그렇게 생각 안 됩니까? 그렇다는 겁니다. 이 짐승들이 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한 번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계17장을 가서 한 번 보도록 합니다.
계17:1~5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3절을 다시 한 번 더 읽어볼까요?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성령이 이 사도요한에게 뭐라고 하나하면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보여주마, 그렇게 하고 땅의 임금들도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이 음녀와 음행했다, 그러죠? 문제는 그겁니다. 그럼 이 음녀가 누구냐? 만일에 이 음녀가 바벨론 왕이라면 이 바벨론은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사로이 생각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라, 하는 것과 같이 사사로이 생각할 문제가 아니고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누가 뭐라고 압력을 넣는다 할지라도 말씀은 말씀대로의 해결 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땅의 임금이 무엇이냐? 대통령이냐? 아니죠? 목자들을 놓고 말하는 것입니다. 목자를. 교회를 나라라고 했다 할 것 같으면 목자들을 놓고 말했다. 땅에 속했죠? 하늘이 아니죠? 그 자들을 놓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 음녀가 많은 물 위에 앉았다고 했는데 그래서 광야로 나왔습니다. 광야로 따라 나가 보니 음녀가 물 위에 앉아 있습니까, 어디 앉아있다 합니까?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 위에 떡 앉아있죠? 호랑이를 타고 오는 모양이다, 그런 모양인 겁니까? 맞기는 맞죠? 이 짐승이 계7장에 보니 호랑이죠? 호랑이 같고 곰 같고 사자 같고, 그러니 이 여자가 호랑이를 타고 이 서울도성에 나타날 모양인가? 어떤 양반은 백마를 타고 서울시내 왕관을 딱 쓰고 이렇게 꺼떡꺼떡 다녔는데. 세상 여러 가지죠? 잘 들어보세요. 많은 물 위에 앉은 줄 알았더니 광야에 따라가 보니, 그럼 광야에 있는 거죠? 이 여인이 광야에 있다, 이 말입니다. 따라가 보니 어떤 내용이냐? 짐승을 타고 앉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많은 물 위에 앉았다고 했는가? 15절을 읽어보죠.
계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많은 물 위에 앉았다, 가서 가 봐라, 심판 받는 것 한 번 구경 해봐라. 이래서 덜렁덜렁 따라가 보니 많은 물 위에 앉은 것이 아니라 짐승을 떡 타고 앉았거든? 짐승을 타고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설명하시기를 많은 물 위에 앉은 이 음녀는 그 많은 물은 음녀가 앉은 많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방언과 그들이라, 그러죠? 그들이라 그랬습니다. 이 말을 가만히 듣고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겔29장이 생각이 나죠? 한 번 읽어보죠. 성경은 문자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 해 두고 읽어 봅니다.
겔29:1~3 제 십 년 시월 십이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그럼, 바로가 악어라 그러고 또 어디 누웠다? 자기가 만든 강에 누워있다, 그러죠? 아이고, 애굽의 바로는 만날 강에 가서 누워있었구나, 그런 겁니까? 강에 가서 누워있다, 할지라도 바로가 악어입니까, 사람입니까? 어떻게 악어입니까. 그럼, 비유를 한 거죠? 이사야에서는 악어를 용이라, 이렇게 해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바다의 용이다,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그럼 이 많은 물이라는 내용도 우리는 천사가 많은 무리가 물이다, 그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또 예수님의 말이 생각이 나죠? 마24:36이하에 기록을 보면 노아 때와 같다 했는데 노아 때 무슨 일이 있습니까? 홍수가 났죠? 그럼 이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이것이 물이라, 할 것 같으면 계13장에 보면 일곱 머리 열 뿔이 하늘 장막에 들어왔다는 것은 바로 많은 물이 들어온 거죠? 틀림없이 거기에 홍수가 나서 개벽이 됐을 것이구만. 안 그렇습니까? 생각들 해보자는 것입니다. 어찌해서 노아 때와 같다 그러면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말인 것입니다.
성경이 동쪽으로 되었든, 서쪽으로 되었든 나는 주여, 주여 하면 천국 갈 것인데 무얼 떠드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자기 바람에 춤추던지, 노래를 부르던지 상관없습니다. 허나,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나라의 길은 바로 이 말씀이 하늘나라 가는 길이죠? 이 말씀이 하늘나라를 찾아가는 주소인 것입니다. 주소. 주소나 길을 모르면 만민에게 물어보는 것 보다 잘 아는 예수님에게 물었으면 천국 갔지. 안 그렇습니까? 또 오늘날도 천국의 길을 아는 이 말씀을 아는 사람에게 묻는 사람이 현명하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 사건들이 오늘의 사건이라고 본다 할 것 같으면 오늘날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릇을 비워야 되죠? 예레미야가 말하기를 그릇을 기울일 자를 보내고 부술 자를 보낸다. 렘1장에도 그래놨습니다. 심었던 것을 뽑고 새로 심고. 오늘날까지 지었던 그 집들은 파기시키고 새로 집을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지어야 합니까? 예,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새 창조의 집을, 심전을, 심전에다가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이 내용을 우리가 잘 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이 위에 있고 아래에 있다. 짐승은 그 아래에 있고 이 위에는 이 바벨론 왕이 있다. 그래서 이 나무는 바벨론 왕이요 이 나무 이래는 짐승이 우글거리더라. 이 말을 가만히 듣고 또 한 번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말을 듣고. 잘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럼 다니엘은 이렇게 말하는데 예레미야나 다른 에스겔이나 이 사람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증거를 했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동일한 내용을 모든 선지자들이 시대마다 기록을 한 것은 동일한 내용을 설명한 것입니다. 동일한 것을 설명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계16장에 보니까 이 짐승이 있는 이 사건을, 이 짐승이 있는 이 장소를 유브라데라 이렇게 말했고 유브라데는 에덴동산이었습니다. 그렇게 지혜가 있고 박사의 말까지 듣는 신학인들. 오늘날 에덴동산이 어디던가요? 그네들이 만들어 놓은 책을 읽어보세요. 에덴동산이 어딘지 아무도 모른다고 써놨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에덴동산이 지구촌 중 어디라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계16장은 이와 같은 뱀의 사건이 있는 이곳이 유브라데였고 겔31장에 기록된 것을 보니 이 나무와 이 짐승이 있는 여기가 에덴이라고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에덴. 그래도 부인할 길이 있을까요? 종말에 회복되는 이 사건이, 이루어지는 이 현장이 바로 에덴동산이라고 성경은 잘 말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에덴동산.
그럼, 먼저 우리가 또 한 가지. 이와 같은 일을 다니엘서에서 우리가 이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 나무가 바로 바벨론 왕이다. 예수님도 자기를 포도나무라 한 것과 같이 이 나무가 바벨론 왕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그러죠? 진리의 말씀으로 첫 열매가 되게 하려고, 그러죠? 첫 열매가 되게 하려고 진리의 말씀으로 너희를 창조했다, 너희를 낳았다. 열매죠, 열매? 그럼 예수가 나무 같으면 예수에게 속해있는 사람들이 말씀을 가진 그 말씀 자체가 또 말씀을 가진 그 교인들이 열매가 되죠?
이 느부갓네살도 그러하다는 겁니다. 자기의 소속되어 있는 이것이 바로 그들의 열매였다. 옳거니, 아담, 하와가 이것 따 먹었구나! 생각이 나죠? 단방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 잘 다시 한 번 보도록 해보죠.
이 광야로 갔다, 함은 누가 데리고 갔습니까? 성령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본 것이 이 느부갓네살이라는 이 큰 나무하고 나무 아래 짐승을 본 것이 계시록17장의 사건이었고, 오늘은 다니엘이 이것을 보았다는 겁니다. 그 나무가 바로 느부갓네살 이 왕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먼저 이 나무에 새가 있고 열매가 있고 이런 말이 있은즉, 한 번 바벨론 왕은 또 이 바벨론 나라는 어떠한 나라인가? 알아보기 위해서 계18:2부터 읽어보도록 합니다.
계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우리가 그냥 생각해 본다 할지라도 각종 더러운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현실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는 사실입니다. 모든 예수다, 뭐다, 떠들고 모두 나옵니다. 실로다, 뭐다, 하고 떠들고 나왔다가 이단이다, 하면 다 갖다 붙죠, 거기? 그래도 각종 더러운 새가 모이는 곳이 아닌가? 첫 장막에 이 모든 사람들도 어디 가서 붙었습니까? 거기 가서 붙었습니다. 다 거기에 소속이 되어 다 붙었으니 그 조직을 나무라 할 것 같으면 전부 거기에 소속이 다 되었다, 그 말인 것입니다. 더러운 새가 모이는 곳이 되었고 각종 귀신들이 모이는 곳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까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가서 보았죠? 그것을 광야에 가서 성령이 이끌고 가서 그것을 보아서 여기를 보고 이 사도요한이 기이히 여기고 기이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크게 기이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집회를 한 번씩 하게 되면 계1~22장까지 전체를 설명을 드릴 참인데 들어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와 같이 광야에 가서 이것을 보았습니다. 그럼 보니, 이것을 보고 이 사도요한이 하와처럼 너무나 좋아했죠? 이야, 멋지다 멋져. 딱 여기 붙을 뻔 했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겼다고 했습니다. 17장에. 크게 기이히 여기니까 천사가 책망하죠. 어찌해서 기이히 여기느냐, 이 밥통아. 그렇게 뭐라 하는 거죠. 내가 이 비밀을 설명해 주마.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것이 온 세계를 멸망시킨 멸망의 산이죠? 멸망의 산, 일곱 산이다. 이것이 사단이다, 하는 것을 잘 설명을 해 줬습니다.
그제사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어이쿠, 깜짝이야. 그랬겠죠? 큰일 날 뻔 했다. 그렇죠? 틀림없이 뒤꿈치를 물렸을 것이구만. 그렇죠? 뒤꿈치를 물렸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알고 나서는 이게 아니라고 왕왕 대다가, 가만히 있겠어요? 어디 좀 맛을 봐라, 네 행동이 맛을 좀 봐라, 그러면서 뒤꿈치를 물었겠죠? 잘 보셔야 합니다. 그 다음. 이와 같은 사실을 예수님 때에는 과연 어떻게 했는가? 한 번 읽어보도록 해 봅니다. 마4장을 읽어봅니다.
마4:1~4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누가 누구를 어디로 데려갔다? 성령이 예수님을 어디로 데려갔습니까? 광야로 데려갔다. 계시록에는 누가 어디로 데려갔다, 그럽니까? 성령이 사도요한을 광야로 데리고 갔죠? 그럼 이 사도요한이 본 이 음녀는 뱀입니까, 뱀 아닙니까? 마귀죠? 마귀입니다. 귀신의 처소. 온갖 잡새가 다 모여드는 귀신의 처소. 사도요한도 성령이 사도요한을 데리고 광야로 갔고 예수님도 성령이 예수님을 데리고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 이 사도요한도 이 광야에 가서 이 음녀를 보고 시험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내용입니다.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지음 받은 자는 2000년 전의 예수님이고 여기는 사도요한이죠? 사람이 다릅니다. 만약 이것이 예수님이다, 하는 사람 같으면 분명히 사도요한인데, 안 그렇습니까? 다르죠? 말이 안 맞다는 것입니다. 분명 똑똑하게 해야 되지, 어정어정 저도 모르는 것을 군정군정 거리면서는 안 맞는 것을 맞도록 만들기 위해서 꾸며댄다면 안 되죠? 그럴 적에는 볼통이(?) 가지고 눈이 번쩍 떠지도록, 맹꽁이는 눈이 뒤에 붙어서 뒷걸음질 치면 앞으로 나온다, 그러죠? 허허허허.. 칼을 뽑을 데에 가서 뽑아야 되지, 그렇죠? 아무데나 칼 뽑다가는 참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시죠. 그런 것입니다.
이와 같이 광야로 가서 가니 마귀가 뭐라고 말하나 하면 이 돌들로 뭘 만들어 먹어라? 떡을 만들어 먹어라. 돌들이라는 내용을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돌입니까, 돌 아닙니까? 돌입니다. 마21:42에 기록되어 있기를 자기가 돌이라, 그랬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이라, 또 요6장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기를 떡이라 그랬죠? 잘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사단도 나무다, 예수도 나무다, 하였으니 예수님을 흰 돌이라고 비유를 한다면 사단은 까만 돌이 되겠죠. 그래서 이 마귀가 자기네들의 사자가 자기네들의 돌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네 백성들을 먹이라, 이 말입니다.
이 말을 듣고 가만히 계시록에 가서 생각을 해 봅니다. 계13장에 가서 생각해 보니까, 짐승의 표 받은 자를 단에 세워가지고 뭐 한다? 진주장사 하죠? 표 받은 자 외에는 단에 서서 설교를 못 한다. 진주장사를 못 하게 한다, 매매를 못 하게 한다, 했습니다. 그러니 자기네들이 인정한, 표는 뭡니까? 자기네들 인정이죠? 자기네들이 인정하는 사람을 자격증 받은 자를 단에 세워가지고 설교 시키지, 안 그러면 설교 못 한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계13장에.
그렇다면 예수님이 광야로 나가니 이 마귀가 말하기를 자기들의 사자를 단에 세워서, 그 말이 뭡니까? 떡이죠? 신령한 양식, 떡입니다. 예수님에게는. 그러나 이 마귀에게는 자기네들의 양식. 이것을 먹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예수님도 그것을 먹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떡,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이지, 너희 용, 용인 너희 마귀의 말을 들을 수 있겠느냐? 뭐라 그러겠어요? 너나 실컷 먹고 지옥을 가든지 말든지 나는 못 먹겠다. 미안하지만. 그렇게 되죠? 미안하지만 할 수 없어. 뭐라고요? 하나님이 따먹으면 죽는다, 하는데 못 먹겠다 그러겠죠? 따먹으면 죽는다, 못 먹겠다. 그럼 사단이 뭐라 그래요? 아이고 따 먹어도 안 죽는다, 이랬겠죠? 안 죽는다 하면 생명과일이라는 말이죠? 그런 말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그래서 안 된다, 이랬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갔는가 읽어봅니다.
마4:5~7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어디로 데려갔다는 겁니까? 갈 때에는 광야로 가셨죠, 예수님이? 성령이 예수님을 데리고 광야로 갔는데 그 다음에는 어디로 데리고 갔냐면, 거룩한 성으로 데려갔죠? 거룩한 성은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가서 어디다 세웠다는 겁니까?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옳거니, 저 십자가 위에 요렇게 서 있으라 한 모양이죠? 그런 겁니까? 이 성경에 꼭대기는 어디냐 하면, 예수님이 머릿돌이죠? 그런데 이 교회의 제일 높은 자리죠? 높은 자리. 마귀의 교회입니까, 하나님 교회입니까? 하나님 교회요 거룩한 성입니다. 거룩한 성전 꼭대기에 제일 높은 자리에 세워놓고 거기서 어떻게 하냐면 뛰어내리라, 그러죠? 네가 짐승의 표 받은 자가 설교하지, 너는 설교할 수 없다. 그럼 내려오너라, 그러죠? 미안하지만 좀 내려오너라. 마귀가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럼 예수님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얼 가지고 그렇게 하냐면 성경 말씀가지고 그렇게 말한다는 겁니다. 성경의 말씀을 시편 말씀을 들어서 이렇게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뛰어내려라. 이렇게 말하니 예수님이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는 말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까지 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도용해가지고 시험을 하는 거죠? 그런 겁니다. 요즘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 보세요. 하나님 말씀을 쥐꼬리만큼 알았다고 해 가지고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하고 다니는 사람이 없잖아 있습니다. 웃기죠? 하나님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 말 들어도 이 사람 성경 꾀나 좀 아는가보다, 생각할는지 몰라도. 아는 사람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죠? 야 이 도둑놈아. 이게 들여다보이는데 어떡합니까?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낫지. 안 그렇습니까? 낫지. 감히 어디라고? 잘 들어보세요.
이와 같이 사단이 성경을 이용해서 시험을 했지만 예수님은 시험하지 마라, 했습니다. 아무래도 생각 잘 해볼 것 같으면 예루살렘은 당시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죠? 누가 시험했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예루살렘은 당시에 누가? 뱀들이 그것을 장악했죠? 그렇습니다. 단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 다음 마태 계속해서 읽어봅니다.
마4:8~1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어디로 데려갔다, 합니까? 아주 높은 산으로 데려갔죠? 아이고 에베레스트 산으로 데리고 갔던가? 높은 산으로 갔다는 겁니다. 세상에 믿음이 좋으면 저 산을 바다로 옮기려 해도 옮겨진다, 이러니 모두 믿음 좋은 척 합니다. 세계에 모든 신학 박사들하고 다 와서 저 산은 고사하고 콩이라도 갖다 저 바다로 옮겨보라 하세요. 그게 아니죠? 문자 그대로가 아니다, 이 말입니다. 어떠한 산인지 알아야 하겠죠? 이 산이 어떤 산인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계17:9이하의 내용을 읽어봅니다. 읽어보세요. 이 산이 누군가?
계17:9-10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또 일곱 왕이라 ...
여자가 짐승의 일곱 머리에 앉았죠? 그럼 짐승의 일곱 머리가 바로 뭡니까? 일곱 산이고 일곱 왕이라, 그러죠? 저 산보고 산아 너는 크니까 왕이다, 왕. 그럽니까? 아니죠? 이 짐승의 일곱 머리가 일곱의 왕이다. 또 일곱 산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이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이 계13장에 보니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왔죠? 그러면 이 산이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왔네? 안 그렇습니까? 계13장에 보니까 사단의 일곱 머리가 하나님 장막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장막을 어떻게 했느냐? 멸망을 시켰죠? 13장에 보면 멸망 시켰습니다. 자기네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표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름으로 이마에 표를 했으니 멸망을 다 시켰습니다. 이 일곱 산이. 진짜로 이 산이 멸망의 산인지 예레미야 가서 한 번 물어보도록 해 봅니다. 렘51:25입니다.
렘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앞뒤로 읽어보면 바벨론입니다. 저 멸망의 산이. 그럼 계18장에도 바벨론이었고 마4장 예수님 당시에 높은 산에 갔다는 것은, 저 높은 산에 올라감이 아니라 이들의 조직에 간거죠? 이 높은 산이라 하면 총회장이나 아주 높은 데죠? 조그마한 노회나 이런데 같으면 낮은 산이고, 일만 교회 같으면 낮은 산이지만 아주 높은 산이라고 할 것 같으면 총회나 그 지대요, 거기에 갔다는 겁니다. 아주 높은 산에. 또 가니까 그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예수님 보고 뭐라고 하냐면, 이 최고의 교단이다, 이 말이죠? 거기에 데리고 와서는 나에게 절하라. 그리하면 이 천하만국을 네가 다스리게 해주마. 어떻게 합니까? 자기 밑에서 다스리라는 말이죠? 자기가 왕이 되고. 그런 말인 것입니다.
얼마 저기 있을 때에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성경을 200독을 했다는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름 있는 교단에 가서 소속이 되면 이단 소리도 안 듣고 핍박도 안 들을 텐데, 그리 하시죠. 나는 그래 했다, 그래요. 그리고 성경을 200독 했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등신이가 한 번 읽어도 아는데 200독을 읽어도 모르니 바보 자식이죠? 목사란 말은 고사하고, 부끄러워서 어떻게 그 말 하느냐, 이 말입니다. 부끄러운지 자기 말이 실수가 되었는지 잘못 되었는지도 모른다, 이 말입니다. 왜? 사단에게 도취되어 가지고 알겠습니까? 미쳤는데. 이렇게 말하면서 200독 읽었대. 이게 자랑이라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거기에 소속이 되면 이단이라는 핍박 안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 책임 쳐준다면 그리하죠. 이랬다? 모든 교회들이 다 장로교를 이단이라 그러는 겁니다. 장로교는 또 다른 교 이단이라 그러고 서로서로 다 이단이라 합니다. 물어보세요. 다 거기 구원이 없다, 길이 없다, 다 이렇게 말합니다. 거기 가서 가부시키 망신하고 가부시키 욕 얻어먹으려고 거기 가서 가입합니까? 우리 세계적으로 이름 난 게 어딘데요? 장로교는 일본나라 신사참배한 나라가 장로교에요. 나도 그리 하라는 겁니까? 당신이나 가서 많이 하시오, 그랬죠. 자꾸 해 보지. 천국으로 날아갈 것이다, 이제. 분명히 날아 올라갈 것이다. 착해서. 안 그렇습니까? 사람 배꼽 빠지면 찾아 줄는지, 웃겨도 보통 웃기는 소릴 해야지.
절하라. 절해야 되겠습니까? 우리 저 사진에 보면 있습니다. 노회장이라는 분이 총회장 하고 둘이 의논하고 목사 안수를 해 준다는 겁니다. 당신이나 가서 많이 하시오.
계1:17에 하나님에게 직접 안수 받은 사람도 사람에게 안수 받아야 합니까? 한 번 물어봤어요. 장로도 안수해주고 다 해준다는 거예요. 안수가 아주 풍했죠, 풍년이 졌죠?
저 이문도에 갔더니 목사님들이 집회 할 때 많이 왔어요. 실컷 듣고 마지막에 하는 말이 뭐라 하냐하면 자기네들이 와 모여가지고 목사 안수 주자는 거예요. 나를. 너희나 많이 해라. 최종적으로 그 말 하는 겁니다. 최종적으로. 말이나 밤낮 그 세계 속에서 그 웅덩이 속에서 그 무저갱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있다는 겁니다. 그 세계 속에 빠져있다, 이거에요. 무엇인가 너무 모르죠? 몰라도 조금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높은 산에 올라가서 이 천하 모든 것을 너에게 줄테니 절하라. 이래서 뭐라 그랬습니까? 사단아 물러가라, 그랬죠? 사단아 물러가라.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지 않았느냐, 어찌해서 너에게 하라 하느냐. 사단아 물러가라.
그 때부터 천사가 와서 수종을 들고 세례요한은 잡혀가버렸고, 천사가 나와서 수종을 들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비로소 어떻게 되어집니까? 완전히 콩은 콩, 팥은 팥 갈라졌죠? 그네들하고 완전히 선이 그어졌습니다. 너희는 너희고 나는 나다. 싸우려면 싸우라, 하고 나오셔서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하고 예수님은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계17장과 2000년 전 예수님이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그 때와 같다, 그 때와 같다는 말을 우리는 더 실감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아담 때에는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되었는가, 창세기로 돌아가서 한 번 읽어보도록 해봅니다. 3장입니다.
창3:1~6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오늘 느부갓네살이 이 나무가 어디 있다, 했습니까? 중앙에 있다, 그랬죠? 잘 들어보세요. 이 나무가 중앙에 있다는 겁니다. 땅 중앙에. 그럼 이 땅 중앙에 있다는 이 말을 잘 들어봐야 되겠고, 이사야는 65장이나 66장에 기록되어 있기를 중앙에 있는 자를 따라 들어가서 쥐고기와 돼지고기를 먹는 자가 함께 망하죠? 그럼 쥐가 뭔지 돼지가 뭔지 알아야 되죠? 문자 그대로, 글자 그대로의 실제 쥐냐, 실제 돼지냐? 이게 아니죠? 배도자는 돼지고 멸망자를 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쥐뿔도 모르는 게 까분다, 그런 말이 있죠? 이와 같이 그 중앙에 있는 자를 따라서, 중앙에 있는 자가 누구냐? 이 나무도 중앙에 있는 것이고 선악과나무도 에덴동산에 중앙에 있었다, 그 말인 것입니다. 중앙에.
예수님 때에는 예루살렘이 바로 교회고 왕이고 산 같으면, 예루살렘이 산 같으면, 거기에 누가? 바리새인들이 거룩한 산에 서게 되었죠? 그것이 바로 중앙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중앙교회, 중앙교회, 그렇게 많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와 같이 중앙에. 이 중앙에 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와가 어디로 갔다는 겁니까? 들짐승이라 그러죠? 들은 집안입니까, 광야입니까? 광야죠? 계시록에도 광야요, 예수님 때에도 광야요, 에덴동산에서도 보니 광야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광야에서 이 들짐승에게 시험을 받았는데 따먹지 말라하더냐? 그렇다. 만지지도 말아라, 그러죠? 만지지도 말아라, 죽을까 하노라.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다. 이러니까 뱀이 뭐라고 말 하냐면 이 뱀이 아니라, 그러죠? 따먹어도 안 죽는다. 안 죽는다는 말은 생명나무라는 말이죠? 생명나무요, 생명과일이라는 겁니다. 이래서 미혹이라는 겁니다. 미혹.
하나님은 이 나무를 따먹으면 이 과일을 따먹으면 영생하고 이것을 따먹으면 죽는다, 했는데. 이것을 만지지도 말아라, 먹으면 죽는다 하더라. 아니, 이 사단이 뭐라고 말하나 하면 따 먹어도 안 죽는다, 말은 생명과일이라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말을 듣고 이 실과를 쳐다보니 어떻게 생겼다 그럽니까? 지혜롭게 생겼죠? 지혜는 무엇이다? (하나님 말씀). 그렇죠? 그래서 사단에게 그 말을 듣고 이 나무 과일을 보니 생명나무 과일인줄 자기가 오착했죠? 생명나무 과일인줄 알았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생명과일을 따먹었죠? 그렇게 따먹고 보니 문제는 자기가 벗은 것이 다 드러나고 하나님에게 심판받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그럼, 이와 같이 아담 때에도 이와 같이 미혹을 했고 예수님 때에도 이와 같이 미혹을 했고 오늘날도 이와 같이 미혹을 했다는 겁니다. 장소와 현장도, 뱀이 미혹을 했고 예수님 때에도 뱀이 미혹을 했고, 오늘날도 뱀이 미혹을 했고. 현장도 동일한 장소였다, 다 같은 광야였다, 다 같이 중앙에 있는 나무였다. 이 말인 것입니다. 왜 이것이 중하냐 할 것 같으면 세계의 모든 세상 지식이 아니라 오직 성령과 악령의 역사죠? 성령과 악령의 역사요, 성령이 임한 그 나무와 악령이 임한 그 두 개의 나무를 온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 성경의 목적이죠?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아담의 세계나 예수님의 세계나 오늘날 세계나 성령의 나무와 악령의 나무.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 이 두 가지를 이 지상 구원받고자 하는 만백성에게 알리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를 알아야 하겠습니까, 몰라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나무는 온 세계에 가득하기 때문에 이 나무는 그래서 많은 사람이 가는 곳을 가지 말아라, 거기는 어떻다? 구원이 없다. 그러나 사람이 적게 가는 협착한 길이다, 길이 좁다, 여기에는 갔다가도 나가죠? 행동 잘못하면 내어 버립니다. 천국은 그렇다는 겁니다. 내어 버린다. 쫓아낸다. 그러하니 여기에 왔다가도 나간다. 어떤 사람은 누가 13장에 여기 왔다가 아이고, 나갔습니다. 얼마나 있다가 돌아와 가지고 다시 들어오려 그러죠? 그럴 때 뭐라 그래요? 야 이 불법을 행한 자야, 나가라. 아니, 당신에게서 가르침도 받았고 같이 먹지도 않았습니까? 하고 다시 들어오려 할 때에, 이 불법을 행한 자야 나는 너를 알지 못하니 나가라, 그러죠? 그와 같이 얼마나 여기가 어려운 곳인고 하면 들어왔다가도 나가는 그러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무조건 천국이 퍼떡 들려 올려 간다고. 한 치라도 지가 올라가보지? 그렇게 거짓말 배워가지고 거짓말로 창조 받았으니 거짓말 밖에 더 하겠느냐 이 말입니다. 거짓말 하는 게 당연하죠? 왜? 거짓말로 창조 받았으니까. 거짓말 아비에게. 거짓말 스승에게. 거짓말 스승인 아비에게 거짓말로 창조 받았으니 그 입에서 거짓말 밖에 더 나오겠냐? 그 말인 것입니다. 어디로 올라가? 한 번 가보지. 한 치라도 올라가보지. 못 가는 것이 그렇게 거짓말은 아주 유비같이 잘하고. 진짜 나오면 뭐라 그럽니까, 단방? 그렇지. 이단.
아담 때로부터 오늘날 까지 그 말이 그네들이 무기였다, 이 말입니다. 무엇이 이단이냐? 이 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것은 바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이 나무는 사람이다. 누가? 하나는 사단이 세운 만든 나무요, 하나는 누가 만든 나무입니까? 하나는 하나님이 세운 나무, 사람이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는 저런 나무가 아니라 사람을 나무로 비유했다, 그 말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들을 우리는 성경에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도 에덴동산에 사건이요 오늘날도 에덴동산과 같이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가 이 땅에 출현된다는 것을 성경을 아는 사람끼리는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말이 되겠습니다. 예, 이제 다시 단4장으로 가서 본문 계속해서 읽어봅니다.
단4:22~37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23)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24)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25)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26)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27)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28)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열 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새 (30)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33)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34)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로 이르리로다 (35)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36)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잘 들어보세요. 하나님께서 교만하고 이러하면 다 쓸어버려버리죠? 다 쫓아내고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느부갓네살은 들짐승과 같이하게 되죠? 쫓겨나서 7년이라는 세월을 좇아 이 느부갓네살 왕이 들짐승과 함께 7년 동안 같이하게 된다, 그런 말을 기록해놨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 나무를 베라, 그러죠? 잘라버리면 뭐가 남는다? 이 그루터기만 남아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이 그루터기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며 누구를 세우든지 하는 것을 알게 한다, 그 말입니다. 잘 들어보세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는 말씀이,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그랬죠? 5장에 그렇게 말 해놨습니다, 마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다. 완전하게 하려 왔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건이 예수님 때에 또 있었다고 본다면 그 당시에 일들을 전부 처치하고 다시 예수님을 세운 것이 되겠습니다. 왜냐? 사6장에 볼 것 같으면 이 사람들을 다 쫓아내고 어떻게 한다? 그루터기만 남게 되죠? 그루터기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되었는데 사11장에 가서 읽어보니 이 그루터기에서 무엇이 나옵니까? 한 가지가 나고 그 줄기에서 한 싹이 나죠? 이것이 처음에 있었던 건은 전부 끝을 내고 그 줄기에서 한 가지가 나고 그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처음에 있었던 것은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다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이 내용들이 이렇게 한 느부갓네살이 어떻게 했느냐? 천하에 있던 모든 것을 여기에 다 붙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13장에 하나님의 나라도 다 붙였죠? 이미 세상은 자기네들의 것이었고 그 다음에 하늘나라의 것까지 다 자기 손에 다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놔둔 게 아니죠? 이것을 다 끝장을 냈다, 이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마태에 기록되어있기를 8:11에는 나라의 본 자손들이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난다. 그럼 이 하나만 쫓겨나냐, 전체가 다 쫓겨나죠? 하나님에게서 쫓겨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쫓겨나니 이것들이 짐승들과 더불어 7년 동안 같이 하게 된다, 그러죠? 7년 동안 같이하고 그 다음에는 다시 돌아오죠? 돌아와서 자기네들에게 모든 것을 직고하게 된다, 그런 말이었습니다.
그럼, 이 다니엘은 뭐라고 말 하냐면, 회개하라, 그러죠? 회개하라. 그러면 혹시 하나님이 죄를 사하실는지 모른다. 이 말인 겁니다. 혹여나 죄를 사하실는지 모르니 그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성경에서 잘 봐야 하는데 오늘날 계시록에서 우리가 본 바, 어떤 일이 있노, 할 것 같으면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이 바벨론에 본래 왕이 있었는데 나중에 짐승이 바벨론 왕이 됩니다. 바벨론 왕이 되죠? 그래서 본래 바벨론에 임금은 그 짐승에게 나라를 주고 만다, 이 말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그리된다. 그러나 나중에는 어떻게 됩니까? 바벨론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죠? 삼킨바 될 때에는 이 바벨론 나라가 나중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게 되죠? 그래서 하나님이 천한 자나 어떤 자나 그 위에다가 세우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될 때에 이들이 하나님 왕에게 경배하게 됨을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되었습니다.
이제 4장의 내용은 5, 6, 7장 이어서 나가면 계1장의 사건이 이어서 나가면서 더 잘 알게 된 것과 같이 계22장까지의 들어보면 더 잘 이해가 된 것과 같이 4장의 내용도 이렇게 읽어가면서 이해가 되겠습니다. 이제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바 될 것을 사망도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 이사야는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11장에 저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고 줄기에서 한 싹이 날 때에는 앗수르도 애굽도 누구와 더불어? 다 이긴 자와 더불어 복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모든 성경은 오늘날 까지는 사망의 권세권 안에서 역사가 되었지만 이제는 사망도 생명에게 삼킨바 되어서 지금은 바락바락 욕을 하고 하지만 나중에는 뭐라 그럴 것입니까? 유다 사람 한 사람을 열 명이 달라붙어 가지고 너 이름으로 우리를 좀 청함을 받도록 소개 좀 해줘. 분명히 그렇게 되어있죠?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모두가 그 때는 항복 되겠죠? 하나님의 이 말씀이 이대로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말씀은 이것으로 마치고 찬송 한 장 부르겠습니다.
찬송가 42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