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가 시작되고 처음 맞이한 지역 고등학생들의 체육대회에 남학생들은 축구에 참여했고 여학생들은 배구에 참여하였답니다
첫 날 경기에서 여학생들의 배구는 두게임을 해서 한번은 지고 두번째 게임은 이겨서 다음 대회에 계속 나가게 되어서 한 주 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첫번째는 지고 두번째는 이기고 세번째는 저서 결국 다음 게임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지만 저는 우리 아이들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부족한 실력임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었고 잘 싸웠지만 게임에 지는 것도 배우고 이기는 것도 배우는 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조이 미션 스쿨의 아이들은 그 모든 것을 통해 성장의 시기에 미래의 자신의 삶을 이어갈 세상을 배우고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있는 것이죠
성장하고 있기에 아름답고 어떤 상황에도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게 된다면 때론 원하는대로 되지 아니할 때도 잘 되어질 때에도 당당한 모습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이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