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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식물의 종류
(1) 세엽식물 : 잎이 가는 잡초. 생장점이 지표면 가까이에 있어 뿌리까지 제거하는 게 좋다
- 벼과(화본과) : 바랭이, 강아지풀, 피, 억새, 뚝새풀, 잔디, 갈대
- 사초과(방동사니과) : 줄기가 삼각 또는 원통으로 속이 비워있다. 습지 또는 물속에 자란다.
에) 방동사니, 향부자, 파대가리
- 기타 : 맥문동 (주변에 잡초가 못자람)
(2) 양치식물 : 이른 봄에 뱀밥이라 불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난다. 생식줄기는 가지는 없고 잎은 마디 주위에 돌려나며 영양줄 기의 잎보다 크다
- 고사리, 쇠뜨기, 속새, 네가래
(3) 광엽식물 : 잎이 둥글고 비교적 넓은 잡초식물. 생장점이 줄기에 있어 줄기밑을 제거하면 된다
- 토끼풀, 민들레,
1. 강아지풀(개비름)
[출처] 한국작물보호협회 http://www.koreacpa.org/
(1) 발생·생태적 특성:
도로변, 밭, 밭둑, 초지 및 공한지에 많이 발생한다.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화본과잡초로서 강아지풀류에는 강아지풀(7~8월개화, 40~70센티), 가을강아지풀(8~10월개화, 키60~120센티), 금강아지풀(8~9월개화, 키50~90센티) 등 3종이 있으며 이들 3종은 발생생태에서 차이가 있다. 금강아지풀은 건조한 25℃조건에서 휴면타파가 잘 되나, 강아지풀과 가을강아지풀은 5℃ 정도의 습윤조건에서 휴면타파가 잘 된다. 또한 이들 3종 모두 주야간의 온도 30/20℃ 그리고 14/10시간(명/암)으로 하였을 때 발아가 양호하다. 그리고 강아지풀류는 C4식물로 광합성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분의 소비는 C3 작물의 반정도에서도 건물중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건조기에도 작물보다 왕성히 생육할 수 있다.
(2) 방제법
작물 파종이나 이식 후 토양처리제(발아억제제)로 발생 후에는 화본과잡초 방제용 경엽처리형 제초제로 방제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토양처리 제초제는 잡초종자가 발아할 때 토양처리층의 제초제 성분과 접촉함으로써 방제가 가능하지만, 초기 방제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는 경엽처리를 실시한다.
전작물 포장에서는 세톡시딤유제(나브), 클레소딤유제(셀렉트), 키잘로프에칠유제(타가), 페녹사프로프피에칠유탁제(푸로레), 푸로파키자호프유제(아질), 플루아지호프피부틸유제(뉴원싸이드), 할록시호프알메칠유제(슈퍼갤런트)를 생육초기인 2∼3엽기 때 처리하면 효과적이다.
강아지풀 종류별 약제간 반응을 보면, 세톡시딤유제는 모두에 유사한 정도의 감수성을 가지나, 페녹사푸로프피에칠유탁제는 강아지풀과 가을강아지풀에, 플루아지호프피부틸유제는 가을강아지풀에 더 효과적이다.
잔디밭에서는 발생초기에 벤설라이드(론파), 아슐람수용성입제(아수록스), 이마자퀸액제(잔디로)를 경엽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 후라자설푸론수화제(파란들)도 생육초기(3엽기 때)에 처리하면 경엽처리효과 뿐만 아니라 토양처리효과도 높은 특징이 있다. 잔디밭에 사용하는 경엽처리제는 봄철의 발생초기 및 가을철에 이르기까지 방제할 수 있는 시기와 처리방법이 다양하므로 포장지의 내용을 잘 읽어본 후 사용할 필요가 있다.
(3) 강아지풀(Setaria viridis, 영:
Green foxtail)형태적 특성을 보면 줄기는 가늘고 곧게 선다. 초장은 40∼70㎝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호생(互生)하며 길이는 10∼20㎝, 엽폭은 5∼20㎜이며 엽설은 1∼2㎜의 털이 있으면서 1열로 배열하며 엽초(葉墅)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원주형(圓柱形)의 화서는 길이 2∼5㎝로서 연한 녹색(綠色) 또는 자주색(紫朱色)의 강모(剛毛)가 소수(小穗)당 1∼3개 있다. 금강아지풀에 비해 엽초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관련 논문]
2. 환삼덩굴 (학명: Humuhus japonicus, 영명: Japanese hops)
[출처] 한국작물보호협회 http://www.koreacpa.org/
(1) 발생·생태적 특성:
길가, 밭, 과수원에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덩굴성 초본으로 줄기가 땅에 기면서 자라거나 기주식물이 있을 경우 지주삼아 타고 올라가며 작물과 광, 수분, 양분, 경합해를 준다. 특히 생육성기가 되면 뿌리가 깊고 넓게 뻗으며 줄기와 잎자루에 잔가시가 있어 맨손으로 만지면 상처를 주는 악성잡초이다.
(2) 형태적 특성:
뽕나무과(삼과) 식물로 덩굴성 줄기와 엽병에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어 거칠다. 잎은 대생하고 긴 엽병에 장상의 잎이 5∼6개로 갈라지며 길이와 폭은 5∼12㎝로 심장저이다. 열편은 난상 또는 피침형이며 밑 부분이 좁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양면에 거친 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대가 없는 황색 선점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7∼8월에 피며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 잎과 수술이 있다. 길이가 15∼25㎝의 원추화서에 달리고 암꽃은 짧은 수상화서에 달리며 포는 개화 후 커진다.
(3) 방제법:
토양처리형 제초제(디클로베닐:카소론/동장군, 이마자퀸:잔디로)를 살포하여 종자 발아를 억제하고 포장에 발생되었을 때는 식물이 어렸을 때 제거해야 효과가 높으며 넝쿨이 많아 뻗어가면 제거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공한지 등에 우점적으로 발생했을 때는 경엽처리형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2-1. 관련논문: [논문]환경위해잡초 환삼덩굴의 제초제 및 피복물에 의한 방제효과 (kisti.re.kr)
[논문요약]
비농경지 및 생활 주변의 환경을 훼손시키는 환삼덩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초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법과 피복물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방법을 검증하였다.
비농경지에서 토양처리 제초제 중 시마진수화제, 디클로베닐(카소론)·이마자퀸(잔디로) 입제가 환삼덩굴에 대해 90~100%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특히 디클로베닐/이마자퀸 입제는 환삼덩굴의 초장이 150cm 내외일 때 처리하여도 방제가 가능하였다. 피복물에 의한 환삼덩굴 방제는 차광막 2겹, 부직포, 검정비닐이 100% 발생을 억제하였다.
① 논문 주요내용
- 환삼덩쿨 특징:
蔓長(덩굴길이)은 2.8m 줄기아래에 거친 갈고리 가시가 있어 모든 주변 식물.울타리를타고 오르기에 그늘져 죽이므로 금방 덩굴이 우거져 강한 번식을 한다. 분지수는 8개, 줄기직경은 3.7~4.7mm, 개화기는 8월20일~25일이다
② 논문의 실험조건 및 결과
- 장소: 수원
- 토양처리(발아억제제 디클로베닐 살포) : 4월초순 및 초장길이 1~1.5M 일 때(6월 초순)에 전년도 발생한 환삼덩굴을 걷어낸 후 살포 함. 45일후 관찰 조사함.
- 차광처리법: 검정 부직포 및 검정비닐을 3월초에 덮고 40일 후에 관찰 조사함.
③ 결과
- 발아억제제 : 디클로베닐/이마자퀸/시마진수화제 성분의 입제인 발아억제제가 95~100% 효과 (5Kg/300평 살포). 70일까지 약효가 유지 됨.
- 70일 이후 발아해도 종자형성 불가.
- 1.0~1.5M 줄기가 자란 후 (6월초) 디클로베닐/이마진퀸을 입제를 살포하면 30일 후 90%의 방제효과를 관찰함.
결론은 4월초가(남해는 3월초) 적기이며 늦어도 5월말에 발아억제제(디클로베닐/이마자퀸)를 살포하면 90% 이상 방제가 가능함.
- 디클로베닐 입제 : 카소론(동장군도 디클로베닐 성분이나 약효성분 농도가 낮음)
- 이마자퀸 입제 : 잔디로/산소로
- 피복물 믈리적 방법 : 검정비밀, 부직표 100% 방제가 가능함 단, 차광막은 2겹을 해야 100% 방제가 가능함.
3. 띠 (Imperata cylindrical)
[출처] 한국작물보호협회 http://www.koreacpa.org/
(1) 영명 : Cogongrass)
발생·생태적 특성 띠는 밭둑, 제방, 산야, 강변 및 해변에서 종자나 뿌리줄기 또는 포기나누기에 의하여 번식하는 다년생초본으로 뿌리줄기가 땅속깊이 뻗으며 뿌리줄기마디에서 새싹이 올라와 번식하는 강한 잡초이다. 서리가 내리는 지상부는 고사하고 뿌리상태로 월동하며 일부 논에까지 발생되나 벼 생육보다는 떨어져 큰 피해를 주지 않으나, 밭작물에는 양분과 공간, 햇볕 등과 경합을 하며 작물생육을 억제한다. 띠는 6마디 이내로 잘라지거나 8㎝이상 깊이 묻히면 측지의 재발생이 억제되며, 종자의 적정 발아온도는 30℃이고 광은 발아정도를 증가시킨다.
(2) 형태적 특성
띠의 초장은 30∼80㎝로 마디에 긴 흰털이 나 있다. 엽장은 20∼50㎝이고 엽폭은 7∼12㎜이며 끝이 뾰족하다. 기부(基部)는 엽초를 가지고 있고 엽설은 0.5∼1㎜정도의 막질이며 끝이 잘려져 나간 형이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잎보다 먼저 나오며 원추화서에 소수가 달린다. 소수는 길이 3.5∼4.5㎜로서 자루가 긴 것과 짧은 것이 쌍을 이루며 기부에 약 1㎝내외의 은백색을 띤 긴 털이 뭉쳐난다. 2개의 포영은 막질이고 망이 없다. 수술 2개, 암술머리는 2개로서 길게 갈라지며 짙은 자색이다. 겨울에는 지상부가 거의 고사하고 지하경으로 월동한다. 이른봄에 지하경에서 새로운 맹아가 나오며 어린줄기를 씹으면 단맛이 있다. 6월에 열매가 성숙된다.
(3) 방제법
띠는 종자로 번식하여 피해를 주기도하지만, 주로 뿌리로 번식하여 생육이 왕성한 관계로 생육성기에는 제초제로 방제하기가 힘들다. 일부 손이나 농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하거나 글라신액제 등 비선택성 제초제를 어린잎이 2∼3매 전개될 때 경엽처리하여 방제한다. 띠의 생육성기에는 비선택성 경엽처리형 제초제를 2∼3회 살포하여 방제한다. 산소 주위에 발생하는 띠는 면장갑 속에 비닐장갑을 넣어 낀 후 글라신액제 등의 비선택성 제초제를 손에 붓은 다음 띠의 줄기를 제초제가 묻은 장갑으로 훑어주면 쉽게 방제할 수 있다.
4. 토끼풀(Trifolium repens, 영명 : white clover)
(1) 발생·생태적 특성
모든 경지 및 비농경지에 발생하는 다년생으로 종자와 포복경으로 번식한다. 콩과식물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공중 질소를 고정하기 때문에 유기농법의 일환으로 사용되어 땅을 기름지게 하고, 소나 양 등의 가축에게는 우수한 목초로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잔디밭에 발생하면 토끼풀로 인해 양지식물인 잔디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죽게 하며, 다른 작물에서는 양분경합이 일어나기도 한다. 종자는 18∼20℃ 조건에서 24시간이내에 발아되나 단명종자이다.
(2) 형태적 특성
줄기는 암자색으로 털이 없다. 포복형이고 높이는 15∼20㎝ 정도이며 밑 부분에서 갈라진 가지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3출복엽(出複葉)이며 엽병은 5∼15㎝이고 소엽은 도란형(倒卵形) 또는 도심장형(倒心臟形)으로 길이 15∼25㎜, 너비 10∼25㎜이며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고 밑은 넓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탁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잎짬에서 10∼20㎝의 화경이 나와 두상으로 많은 꽃이 달린다.
(3) 방제법
잔디밭이나 일부 작물에서는 잡초이지만 목초지에서는 초지로 이용되고 있다. 잔디밭이나 일부 농경지에서 발생할 경우 손으로 제거하여도 되나 제초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초제 살포시기는 생육 최성기인 5∼6월이 좋으나 대상 작물이나 잔디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달리할 수 있다. 잔디밭에 발생한 토끼풀은 엠시피피액제나 디캄바액제(반벨)를 경엽처리함으로써 방제가 가능하다. 이 때는 인근 수목에 약해가 유발되지 않도록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공한지 등에 발생한 토끼풀은 흡수이행형 비선택성 제초제를 경엽처리하면 가능하다. 대상 제초제 및 처리방법은 쑥과 같다.
5. 칡 (경농 - 나마니 제초제)
(1) 약제
나마니 : 비스피리박소듐 액제 (선택적)
(2) 방제방법 (칡 제거)
- 물20 리터에 100ml 사용
- 살포시기: 칡이 2~3m 길이의 생육 초기 경엽처리(줄기와 잎에 약을 살포하는 것).
- 100평(330제곱미터) 당 살포량 : 33리터 (사용약:170ml)
(3) 한국잔디의 잡초방제
- 물20리터에 60ml
- 잡초생육 초기 (2-4엽).
- 100평(330제곱미터) 당 살포량 : 33리터 (사용약:100ml)
6. 대나무
(1) 제초제 : 근사미
(2) 방제 : 대나무 밑둥이를 자르고 송곳이나 드릴을 사용하여 가능한 깊속이 마디를 뚫고 근사미 원액을 부어주면 뿌리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근사미를 붓고 비닐 캡을 덮고 고무밴드로 묶어두면 약효가 오래 유지되고 비가와도 희석도지 않아 효과가 높다
7. 모시 (인터넷 자료 없어 더 조사/연구 후 게재)
(1) 제초제 : 근사미
(2) 방제 :
8. 첨부 자료
상기 논문 (강아지풀 종류별 종자발아특성과 제초..)의 요약 및 제초제
[실험 조건]
- 종자 채취 : 10월초순 대전지역
- 종류: 금강아지풀(3.5x2.5mm, 직선, 황색), 가을강아지풀(2.8x2.0mm, 곡선형, 자색), 강아지풀(1.8x1.0mm, 곡선형)
[종자별 발아 특성]
- 금강아지풀 : 실온(25도)건조 상태에서 휴면 타파 잘됨. 타파 후 1달후 1.3%, 2달에 68% 발아됨. 실온건조에서 휴면 타파 후 저온건조 또는 저온습윤 상태로 변화 되어도 발아력에 영향이 없음.
- 가을강아지풀 : 저온(5도)습윤 상태에서 휴면 타파 잘됨. 타파 후 1달에 0%, 2달 29%, 3달 41% 발아) 됨. 저온습윤에서 휴면 타파 후 저온건조가 되면 발아속도가 늦어지고, 초기 발아율이 떨어지나 50% 이상의 발아율이 2개월간 유지됨.
- 강아지풀 : 저온(5도)습윤 상태에서 휴면 타파 잘됨. 타파 후 1달 11%, 2달 65%, 3달 78% 발아 됨. 타파 후 저온건조가 되면 저온습윤에서 휴면 타파 후 저온건조가 되면 발아속도가 늦어지고, 초기 발아율이 떨어지나 50% 이상의 발아율이 2개월간 유지됨
[보관기간 및 최적 발아온도]
- 실온건조에서 5년간 보관해도 발아력은 유지됨(금강아지풀)
- 가을강아지와 강아지풀이 경우 휴면타파 후 저온습윤에 보관하면 다시 휴면상태로 진입하여 발아기간이 늦어짐
- 최고의 발아 온도조건: 30도(14H) / 20도(10H). 광의 유무는 상관없고 온도에 민감.
[제초 반응특성]
[ 재료 ] 휴면 타파된 종자를 주:30도/야:20도 온실에 파종하여 2주간 3,4엽기로 생장시킴.
(1) Fenoxaprop-P-ethyl(페녹사프로프-피-에틸, 화본과 선택적 제초제) : 가을강아지 와 강아지풀에서 감수성이 높은 편이다.
- 푸레만(동방아그로) : 페녹사프로프-피-에틸 7% 분산액제. 경엽처리제 임.
à일년생 화본과 잡초 (강아지풀) : 100ml/300평 살포 (첨부 제품가이드 참조)
- 카소론은 토양처리(발아억제재)은 잔디가 휴면기인 가능한 1월말~2월에 살포한다. (농약사 의견)
(2) Fluazifop-butyl(플루아지포프-뷰틸, A) : 가을강아지풀에,
(3) Clorimuron-ethyl(클로리뮤론에틸) 광엽식물 선택적 제초제 : 금강강아지 와 가을강아지풀에서 감수성 정도가 약간 높다.
(4) EK-2612 반응 정도는 강아지풀 보다 금강아지풀에서 현저하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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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제가 힘든 악성 잡초에 대해 인터넷 자료와 논문을 참조하여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가족묘역 근처에 모시와 대나무, 칡 그리고 환삼덩굴이 있어 세월이 흐르면 묘역 안쪽으로 침범할 것입니다.
대나무 와 모시는 가능한 주변에 완전 방제가 필요하며 가능하다고 봅니다.
칡과 환삼덩굴은 묘역 아래 휴경지에 산포돼 있어 완전히 방제는 불가하므로 환삼덩굴의 1년간 성장 길이 범위 (예: 3m) 까지는 매년 3월초 이전에 카소론 제초제를 살포하고 5월중순 성묘때 경엽 제초제로 살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덩굴식물인 환삼덩국과 칡을 방제하지 않으면 묘역을 침범하여 조경식물(유실수, 장미)을 그늘지게 하여 죽일 것입니다.
논문을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