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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어디까지 가 보았니? (3편)
~ ~ ~진돗개 매력에 미쳐보지 않고 서야!
3)한반도의 옛 토종개(똥개)
3-1)문헌에 따른 우리 옛 토종개
■사라져버린 지역별 옛개
문헌(민화)에 비추어 보면 한반도 전역에 여러종류의 생김새를 가진 개가 가득하였다.
어는 특정지역에 고립되어 혈통이 고정된 진돗개, 풍산개가 현재까지 보존되어있다.
하지만 지역에서 산업화와 가족 경제활동의 변화로 사라져버린 호남지방견(신안견, 완도견, 제주견, 나주견, 남원견, 여수견), 경기도(강화도견, 한양복견, 기생견), 경상도(거제견, 남해견), 함경도(두만강견), 평안도(의주견, 평양군견) 등 지역명칭견이 그렇다(여러 문헌 자료참조).
지역으로 지칭된 개들을 대체적으로 어떠한 생활환경과 사육목적(사냥, 경비, 고립된 섬)에 부합 된 듯하다.
■옛개는 모양새가 다채로워다
또한 한반도 전역에서(특정지역이 아닌) 모양새로 지칭한 털복숭이 '삽사리(털이 얼굴과 눈을 가리지 않은)', '쌀개(털이 단모로 짧은), '댕이(꼬리기형 으로 짧은)' '발발이(몸이작은)' '말개(주둥이가 긴), '붓개(꼬리가 털복숭이)' '땅개(작고 다부진개=굴개)등이 그렇다.
■옛 토종개는 하나같이 수렵에 능했다.
마을에서 청년들이 노루몰이를 하며 산위로 올 라가면, 정상 언저리에서 소년이나, 노인들이 개줄을 잡고 숨어 있다가...시야에서 노루가 아래서 위로 쫒겨오면 다함께 개줄을 풀어 사냥한다.
노루는 앞발이 짧아서 순간 다시 산 아래로 내려가다가 넘어진다.
그때 집에서 데려온 온갖 토종개(똥개)들이 일제히 사냥한다.
일부는 넘어져 고꾸라진 노루들을 마을 청년들이 불이낟게 몽둥이로 두둘겨 잡기도 한다.
이렇듯 옛 토종개들은 유전적으로 수렵기질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하루 하루 땔감을 해야하는 일과에서, 산에 땔감을 하로 집주인이 나서면 개들도 함께 산에가서 토끼, 꿩, 너구리 등을 입에 물고와 주인집 가정에 단백질을 공급하기도 하였다.
특히 출산을 한 암캐들이 몸 안에서 치켜오르는 에너지 부족으로 담백질을 찾아 집안에 쥐, 족제비, 개구리, 노루, 산양, 너구리, 토끼와 동네 닭, 오리등을 잡아 먹거나, 집으로 물고오는 경우가 허다 했다.
바로 야생 조선늑대의 유전형질의 수렵본성을 발휘한다.
과거 특수 목적견(사냥, 목축 경비...)으로 조선늑대(동북아늑대 총칭)의 유전형질을 강하게 보존하고 있는 진돗개보다는 다소 수렵 본능이 떨어지더라도! 스스로의 먹이 사냥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진돗개 만이 사냥감을 물고와 집 마당에 내려놓고 주인을 기다리나, 짖어 됨으로서...주인이 알고 잘했다고 머리를 쓰담은거이 아니라...옛 토종 똥개들은 대체적으로 다 그랬다.
그중 진돗개나 풍산개가 보다 특출나은것 뿐이였다.
토종개는 마루 밑에 새끼를 나아 기르고, 주변에 사냥한 참새나, 쥐들이 강아지 먹이로 땅에 묻어 두거나 옆에 두어서 강아지 단백질 공급을 하였다.
지금에 와서 한반도 전역에 토종 똥개들이 사라지고, 외색의 개들이 들어와 교잡이 되고...식육용도로 보다 큰 잡견들이 전역으로 퍼지면서 현 시골 토종 똥개들의 수렵본능이 퇴화된 것이다.
지금은 육지 전역에서 옛 고유의 토종개(똥개)를 찾아보기가 오히려 진돗개 순혈 찾아 보기보다 어렵다는게 틀린말이 아닌듯 싶다.
■옛 토종개는 집을 잘 지켰다
시골 토종개는 사방 울타리 담이 쌓여지지 않아도 하나같이 집 경비를 담당하는 명석한 개였다.
어린 아이들이 아래집, 윗집 아이들과 놀때는 함께하거나 아니면 마루 밑에 있다가도, 주인이 없을때 아이들이나 동네 사람이 오면 짖어됨으로서 주인에게 알렸다.
마당에 와서 감을 따거나, 장독대에 와서 소금, 장을 퍼가거나 하면 짖어대거나...상황에 따라 여지없이 물었다.
이때 나온 말이...개에 물렸으면 장이나 발라라~ 하고 개주인이 상황을 수습한 말이, 정말 개에게 물리면 개독 빼는데는 장 발라야 한다라고 구전이 되어버린 것이다.
즉 옛 똥개는 자기 주인의 재산과 침입자에 대한 경계심이 가득하였다.
■옛 토종개는 귀소본능이 뛰어났다
읍내, 면내의 장터가 서면 먼길을 따라가다가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이 뛰어난 개였다.
장에 가려면 최소 20리(8km)이상은 넘었기 때문이다.
기마민족 목축견이 조견견(티벳탄마스티프), 몽골견, 사할린견만 보더라도 한해 목축 몰이로 이동하며 순환하는 거리가 100km 이상임을 간주할때! 같은 유전형질이 가득한 옛 토종개는 다른 외색의 개들보다 더 귀소본능이 뛰어난 형질을 가졌음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진돗개만이 귀소본능이 뛰어난개 아니라! 한반도 전역의 토종개(똥개)들은 대체적으로 귀소본능이 뛰어났다.
■한반도 토종개는 자기 구역을 지킨다
그중에서도 작은 섬지방 개들이 집의 경계구역이 육지보다 짧고, 자기 구역이 확연하고 좁은 집 안팎의 경계심이 가장 높게 발현된다.
다음이 육지의 도시의 개들 즉! 한양, 평양, 개성, 나주, 전주 등 큰 마을이 구성되고 집의 담이 철저하게 구성된 촌락의 개들이 두번째로 집안구역 경계를 잘 본다 할 수 있다.
인위적 담, 집 경계구획이 개들의 자기구역을 구분해주고 성품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세번째로 육지의 평야의 농가이며, 가장 집의 경계심이 낮은 지역은 인위적 집의 경계구역이 없거나, 다소 부분만 형성된 산간 오지의 개들이다.
예로 들자면, 산간 지방의 개인 시베리안 라이카, 풍산개가 그렇다. 수렵성과 용맹성등은 대담하지만! 집의 경계심은 도시 촌락견이나, 농업 촌락견 보다도 낮다.
산간지방의 개들은 더욱이 섬지방의 개보다는 호전적 경계심, 방범기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3-2)옛 토종개는 모색과 털 길이가 다채로워다
■모색이 어두운 개가 많았다
과거 1980년대 후반까지만 보아도! 육지 시골에는 흑황구(재구)가 다른 모색에 비하여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었다.
즉 유전형질상 강한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는 흑색인자가 황색, 백색과 결합하는 경우 흑황색(재구) >흑색 > 문양구(흑바둑이, 황바둑이) >황구 >백구 모색순으로 개체수를 나타낸다.
예)야생의 조선늑대(동북아시아늑대, 이리, 승냥이 총칭), 유럽늑대, 북유럽의 늑대 등의 현 자료를 보더라도 흑재색이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다.
단지 조선늑대의 같은 계열인 아이누섬(북해도=훗카이도)의 늑대만이 고립된 섬에서 인간 아이누족에게 수렵과 대립에서 희생되면서 개체수가 확대되지 못하고 그들만의 근친 교배로인하여 흑색인자가 퇴화되었다.
시력 또한 대륙의 늑대보다 다소 떨어진다는...일본 늑대 연구결과 기고문을 일본 애견책자에서 접할 수 있었다.
흑황구(재구), 흑구(네눈박이, 올흑구, 부분흑구), 문양구(바둑이), 황구 등이 유전학적으로 가장 많은 개체수를 유지하였을 것이다.
현 주변 근거를 본다하더라도! 조선견, 사할린견, 몽골견, 오브차카 등은 유전 형질인자가 강한 네눈밖이 흑구, 흑황구, 올흑구가 가장 많은 개체수를 획보하고 있다.
20년 전만 보더라도 차우차우 역시 흑구나 흑황구, 황구가 가장 많았다. 최근에서야 흰개가 흰곰 닮았다고 여기는 소비자에 의해 열성인자 백구를 많이 찾아서 유도 교미에 의해서 백구 개체수가 늘어난 것이다.
(6.25 동란 이후, 김일성 지시로 풍산개를 찾은 개체수는 암, 수 단 두마리만 찾아다고 한다. 근친 교배로 풍산개는 백색 모색이 98%를 차지한다. 즉 유전형질상 많은 퇴화가 이루어졌다고 보아야한다. 시력또한 진돗개보다 떨어지는 이유가 그렇다)
※근친 교배가 잦은 후대 열성인자 강아지는 눈의 시력 저하가 빨리오고, 이빨 교합이 안맞거나...이빨의 길이가 길거나...이빨수가 모자라거나...이빨이 아주 굵다.
투견이 이빨이 굵은것은? 투견이라 굵은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서 교잡과 근친에 의해서 열성이 드러나... 결과적으로 몸집에 비해 이빨이 굵은 것일 뿐이다.
풍산개의 이빨이 몸집과 머리통에 비하여 긴이유가 이렇다.
어떤이는 맹수나 멧돼지 사냥에 맞게 적응된 것이라고 떠들어 되지만! 무릇 모든 생명체는 몸체의 균형에 조화를 이룬다.
그나마 독재자의 지시로 타 외색견이 교잡되지 않아서! 유전인자 형질상 열성으로 고정된 것이다.
진돗개를 황구와 백구 두 모색만을 인정하게된 동기부여가...아마도 일본개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과거 일본 국기를 바탕으로한 '하얀바탕에 빨간 원' 즉 '순 백구'와 '빨간 황구'를 모체로 하고, 타 모색은 잡털로 간주한 기준 등을 따른것이다.(일본 애견책 자료 발취)
그래서 아끼다를 보면 빨간(예쁘게 붉은) 황구가 가득하다.
검고 어두운 모색의 암캐들이 강아지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옛 조상들은 검은 짐승(검은 개, 검은 소, 검은 돼지, 검은 닭, 검은 오리, 검은 토끼, 검은 고양이, 검은 까마귀, 검은 물고기: 장어, 메기, 박아사리, 미꾸라지, 드랭이), 검은 깨, 검은 가지, 검은 복분자, 검은 오디, 검은 징금열매 등이 몸보신에 좋다고 여겨 검은 것을 즐겼다.
아마도 검은 개가 다른 모색에 비하여 짧은 생을 살았지 않앗을까 생가해본다. 불쌍한 흑구들!
■옛 토종개는 털 길이가 다채로워다
근대에 와서야 사나운 숫캐는 대체적으로 묶어 기르지만, 옛 근대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쇠사슬 개줄이 구하기 힘들뿐더러! 똥개에 돈을 쓴다는것 자체가 낭비이자 허세였다.
그러다보니 방사의 개들이 가득했으며, 가리지 않고 계획되지 않은 교미등으로 상상할 수 없는 모양, 모색, 크기가 한반도 자연환경에 맞게 다채롭게 많은 모색과 털길이가 나온것이다.
삽사리라고 해서 다음 세대가 장모 삽사리가 아닌, 중모, 단모 등이나오고, 그속에서 꼬리가 단추가 나온다.
이렇게 다양한 유전변이견들 혼합속에서 한반도 자연환경에 맞는 개로 정착한것이다.
특정 소수의 양반가, 관청, 군, 기생집, 수렵인들 많이 필요에 의해 목적견을 그나마 관리하여겠지만 철저하지는 않았다.
최종의 끝은 식육이었다.
3-3)유네스코 등재?
■진돗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가능한가?
뒤늦게 지금에 와서야 유전인자로서 고유 씨앗종(복분자, 무등산수박..), 축산종(한우: 황소, 칡소, 흑소, 제주흑돼지..) 등의 국가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역사(5.18민주화운동), 문화재(택견, 매사냥, 아리랑, 수원화성...) 등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하여 국가 문화자산과 경제적 수익을 내는 자원화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진돗개의 유전형질과 성품을 유네스코에 일류 보존자원으로 등재를 검토해볼 수 있다.
개로서 유일무이한 고유 유전 형질과 성품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독특하고 고유의 독보적 종으로는 조선개(티벳탄마스티프), 진돗개 등이 있을것이다.
시도하지 않아서, 선진국에서는 없어서...그래서 우리도 시도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준비하여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진돗개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잡종화를 방지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진돗개를 기르면 천연기념물 보다 더 위의, 세계문화유산을 가족공동체로 함께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될것이다.
이야말로 앞으로 바보같은 육종 이랍시고! 무모하게 수천년 고유하게 유전인자를 지켜온 진돗개를 잡종 퇴색화 하는 무지의 인간들에게 지키는 방향이다.
■세계 종 등록(상품)으로 로열티 받을 수 있다?
화초(장미, ..), 채소(피망, 메론, 고추, 감자, 옥수수, 콩...), 과일(수박, 사과, 복숭아...) 등 아는 이는 알겠지만...모두 씨앗 가격에 상품 특허 로열티가 들어있다.
단지 농가에서 그걸 모르는 이가 많다는 것 뿐.
국내 로열티, 해외 로열티 등이있다.
가축도 최근 자국의 축산 고유 유전종자에 대해서 보호하고 찾아내려는 이유가 언젠가는 국가 자원 경쟁력으로 큰 탈바꿈 할 수 있기때문이다.
앞으로 머지 않아 한국 군대의 독일의 세퍼트, 공항 관세청의 마약탐지견인 레트리버, 일반 가정의 영국의 불독 등을 기르고자 한다면 애견인은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할 날이 올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선진국은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부국의 위치를 지키고자 새법령을 만들거나, 수정하여 언제든지 자국들의 종에 대해서 로열티를 요구할 수 있다.
세계는 제조기술, 의약기술, 씨앗종자, 축산종 등...자국들의 고유의종, 새 개발종에 대해서 보이지 않은 전쟁을 치루고있으며, 더 나아가 문화자원의 경제전쟁화에 차곡히 준비하고 있다.
조선개(티벳탄마스티프)를 어서빨리 이나라 국적의 조선인의 개로 찾아 등록해야한다.
조선개, 진돗개를 패션의 세계 명품인 루이비통, 샤넬 처럼 그 어떤개도 흉내 낼수없는 명견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그려보아야 한다.
그누구도 쉽게 소유할 수 없는 명품 종으로...
3-4)진돗개, 풍산개의 퇴화된 잡종을 시골개로 정착화
■일류가 있다면 이류도 인정하고 복원해야?
옛 조선 토종 똥개들이 사라진 지금!
진돗개, 풍산개의 잡종을 한반도 전역에 퍼져가게하여 시골개로 재 육성할 필요가 있다.
유전형질상 수천년 고유하게 지켜온 진돗개가 잡혈이 되더라도 고유의 유전형질의 개로 되돌아오려른 복원형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순혈은 아니더라도 한반도 전역의 시골 토종개로 전파 복원되어 집을 지키고, 경험과 학습 상황에 따라 수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진돗개가 해외 외색의 교잡견보다는, 어느정도 유전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차우, 라이카, 풍산, 기쥬, 시코쿠, 시바, 훗카이도 등 과의 교잡견은 시골 토종똥개로 인정을하고 자연스럽게 이류견으로 정착을 유도해볼 필요성을 느껴본다.
그래서 진도개 잡종은 이제 잡종의 명칭보다 제2의 복원명칭인 시골개로 명칭을 전환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당당하게 잡종 "시골개(똥개)" 기른다 라고 ~ ~ ~
■등급의 구분(예제)
특급(고유 유전형질 보존 개체) :진돗개, 조선개(티벳탄마스티프)
1 급(고유 유전형질 복원 개체) :풍산개
2 급(인위교잡 유전형질 육종 개체) :불개,댕개,오수개,삽사리
3 급(자연교잡 유전형질 복원 개체) :시골개(특급,1급 잡),제주개
4급 : 잡견
특급? 고유 보존의 개
1 급? 근친교배로 번식되어 복원한 개
2 급? 옛개 사료등을 찾아 교잡하여 형상 복원이나, 신 개발품
3 급? 옛 시골개로 복원 유도되는 개
4 급? 다종의 잡견, 외색견의 잡견
3-5)진돗개 보존 정부가 나서야!
■진돗개 보존 기준 법령수립
1)진돗개만이 가진 성품, 모질, 모색, 체형 등 심사기준 통일해야 한다(대한민국 국견협회 기준 준용 참작)
2)우수 순혈 혈통견 정자, 난자 정부에서 관리 운영
3)진돗개만의 고유 심사위원 양성(국비로 경제생활 지원)
4)다채로운 모색 인정해야 한다
5)정부에서 전국 순혈 품평회 연1회 개최(24개월 이상 성견)
※대한민국 국견협회에 전국 국가대회 이양(국비지원) 검토
6)진돗개 10두이상은 사육환경 기준 수립(모든개)
7)혈통서, 분양, 변상, 교미 사실확인, 친자 검사 등 기준 수립
8)도태(도살, 자연사, 사고, 분실) 의 신고 의무화 기준 수립
9)개 정보 저장 칩 삽입 의무화
10)교잡 잡종화 방지법 기준수립
11)학대(폭력, 과다 지정횟수 출산 금지, 투견)법 수립
12)오물 수거법 수립
13)개의 사고로 인명, 재산 피해보상 범위 기준 수립
14)투견, 맹견 사육 금지법 기준수립
15)개도둑 형사 처벌법(형량, 벌금) 기준 수립
16)진도군 현지 내에 정기 순혈 암행점검(잡견 도태의무화)
17)우수 순혈혈통개 보존 및 유지관리 농장 지정
18)잡종 판매점 폐쇄 및 재 오픈 방지법
19)모색별로 품평1,2,3선정(네눈박이,재구,바둑이,황구,백구)
20)진돗개 정보 인터넷 오픈 사이트 관리(우수견 정보)
21)진돗개 입양, 사육자의 기본시험(역사, 성품, 혈통, 법령, 관리)
22)공개 경매 시설운영(사전정보 인터넷 공유, 가격, 혈통, 나이)
23)진도현지 및 육지 사육장의 퇴화견, 의심견 도태
24)지역별 성품, 수렵 테스트장 운영(성품 복원)
25)지역별 예선 품평회 개최
■양적 확보 넘어, 질적 개체수 유지 절실
진돗개 순종의 개체수 증대도 중요하지만, 그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없는 질적으로 장점이 우수한 명품 순혈견을 보급관리하여 애견인의 자부심과 긍지 느끼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진돗개 신분증(개 주민등록등-휴대증)발행도 검토.
■사진첨부: 다양한 옛 시골개
아래 옛 문헌 사진을 보듯이 바둑이 등 검은 무늬나, 검정, 흑황구가 많았음을 볼 수 있읍니다.
또한 당시의 털복숭이 삽사리는 얼굴은 털이 없는 쉬원한 형상을 하고 있음이 지금의 교잡 복원한 하지홍 삽사리견과는 현지히 다름을 보여주니다.
하지만 현 삽사리 또한 한 애견인의 인생을 받쳐 형상복원종이니 이또한 이나라 우수품종으로 지속 아끼고 하나의 우수 종자로 만들어가야 하겠읍니다.
독일의 도베르만핀세르 또한 한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종으로 인정받듯이...외색의 개들이 특정인, 귀족, 목축업자, 대륙이주자 정착자 등에 의하여 필요 목적에 따라 교잡 개량화 된 개들입니다.
인정함으로서...진돗개또한 그 위의 품종의로 인정받아야합니다.
※위의 글은 개인 사견입니다.
반선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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