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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수복 의무로 유암화명 우일촌.
山重水複 疑無路 柳暗花明 又一村.
-첩첩 산중 물은 굽이굽이 길이 없나 했더니 버드나무 우거져 꽃 핀 곳에 마을이 있구나.-
고비를 넘기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깊은 산중에도 꽃 피는 마을이 분명 있다는 뜻이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매진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