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억의 드라마 모음집. 아 추억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

추억의 드라마 국희 ㅋㅋㅋㅋ

갑자기 뇌리를 파바박 스치며 생각이 나버린 추억의 드라마..ㅋㅋㅋ

이거진짜재밋게봣엇지요 (밑에 줄거리 있뜸ㅋㅋ)

제목: 국희

방영기간: 1999년 9월13일 ∼ 11월16일

드라마 종류: 연속극(월화 드라마)

방송사: MBC

등장인물: 김혜수, 손창민, 정선경, 정웅인, 박영규, 김형자, 정동환, 박지미(아역) 등

일제강점기 말, 주인공 민국희(김혜수)는 독립군이었던 아버지 대신에 그의 친구인 송주태(박영규)의 집에서 자라게 된다. 국희의 아버지(정동환)는 자신을 대신하여 딸을 키워주는 친구 송주태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맡겨두고 떠난다. 국희는 송주태의 아내(김형자)의 모진 구박과 얌체 같은 그의 딸 신영(정선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난다. 주태와 그의 아내는 국희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도 있지만 국희 아버지가 언제라도 돈을 찾으러 올까봐서 마음을 졸이며 산다. 국희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던 날, 주태는 사람을 시켜 국희 아버지를 죽인다.

어느 날, 국희와 신영은 고향인 황해도 해주를 떠나 경성으로 가출한다. 함께 가출을 했지만 두 여인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주태네 집에서 받는 모진 구박 때문에 가출한 국희는 오갈 데 없이 헤매다가 어느 떡집을 보게되고, 인심 좋은 떡집 아저씨(전무송)는 국희를 키워주고 국희와 함께 '태화당'이라는 빵집도 차린다. 반면에, 유명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신영은 노력 끝에 최고의 가수가 된다. 주태는 유명 가수인 신영을 앞세워 빵집을 차리고 국희네 빵집과 경쟁을 하게된다. 태화당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진 국희는 동료들과 함께 태화당을 이끈다.

그러나 국희와 해주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동네 오빠 상훈(정웅인)은 야비한 재력가가 되어 국희네 태화당을 손에 넣는다. 그러면서도 마음 속으로 국희를 좋아하는 상훈은 국희에게 청혼을 하지만, 국희는 거절하고 동료들과 함께 비를 맞으면서도 천막까지 쳐서 태화당을 다시 세운다. 한 편, 국희 아버지 밑에서 독립군 활동을 하다가 정치인이 된 최민권(손창민)은 국희 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국희가 어려울 때 도와주면서도 송주태네 식구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신영은 민권을 좋아하고, 국희도 민권에게 마음이 있다. 민권은 국희 아버지와의 약속, 국희를 좋아하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신영을 선택한다.

그렇지만 민권은 주태가 국희 아버지의 돈을 갚지 않으려고 그를 죽인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되고, 주태네와 대립을 하게된다. 모든 사실이 발각되자 주태는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고, 끝내 국희 측과 법원까지 가게된다. 끝없는 싸움과 대립 끝에 국희 측은 재판에서 승리하고, 국희와 민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IMF 등으로 한참 경제적 위기를 겪던 1990년대 말 우리나라에게 드라마 <국희>는 사랑, 돈, 갈등, 배신 등을 둘러싸고 생긴 얽히고 설킨 운명을 딛고 일어나 성공하는 여인 국희를 보여주며 진정한 기업가의 정신을 보여주는 드라마였다. 또한, 지금도 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5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드라마 왕국 MBC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품성으로 백상예술대상 대상(국희),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김혜수), 제12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국희) 등 각종 시상식의 주요 상들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신의 현실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여인 '국희' 역은 김혜수가 맡아서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에서 김혜수는 자신의 연기 경력에 한 획을 그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내면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외에도 손창민, 정선경, 박영규, 김형자 등 연기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경험 있는 배우들의 연기들도 돋보였다. 국희의 인내와 끈기를 보여준 수많은 명장면 중에서도 비가 세차게 몰아치던 날, 국희가 같이 일하는 동생들과 함께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쓰러지고 쓰러지는 천막을 끝까지 세우는 장면은 기업인을 뛰어넘어 이 시대의 강인한 여인상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출처 - http://egloos.zum.com/chunpa/v/10039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희땅콩샌드도 빠질수없지요

MBC 미니시리즈 '햇빛속으로'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미친듯 본방만 기다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김현주가 주연이엇군요

이때 모두들 20대 초반이었을테니 갓대학생때였겟네요 ㅜㅜ 세월빠르다

장혁도 무슨 걍 대학생이네유 지금은 아잰데

추억돋는 포스타

크 옛날美

드라마 '왕초(1999)'

ㅋㅋㅋㅋㅋ크으으으 진짜 추억의드라마네요

다들 이렇게 거지꼴이였는데

이렇게 멋지구리한 야인시대풍 무리가 되었군요

'토마토'

ㅋㅋㅋㅋ이것도진짜재밋게봣엇는데

이때는 악녀들이 감초역할을 햇던것같네요

김희선 옆에 언니가 감초악역 ㅋㅋㅋㅋ

아련 //ㅁ//....ㅋㅋㅋ

추억의 드라마 허준!!!! 이 드라마도 다들아시죠?

허준은 다시봐도 재밋을거같아요 ㅋㅋㅋ

MBC 미니시리즈 '별은 내가슴에'

개촌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별모양 

ㅋㅋㅋㅋ 이것도 대존잼이었지요

근데 이 드라마는 아마 사람들이잘모를듯하네요

느끼하게 본인 콘서트장에서 사랑하는 여자한테

노래로 공개고백즁ㅋㅋ 이때 시청률 아마 대박이엇다 햇던거 같아요

차인표도 나왓엇네요 'ㅅ'

느끼 안재욱 형님ㅋㅋ ㅋ ㅋ ㅋ 저 헤어스타일은 저때 유행이엇겟지요?

MBC 미니시리즈, '진실'

이거 내용이 탄탄해서 재밋엇던걸로 기억해요

어떤 드라마던간 항상 악녀는 존재하는군요 ㅋㅋ

아마 최지우의 위기의 순간에 손지창이 도와줫던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SBS미니시리즈, '명랑소녀 성공기'ㅋㅋㅋ

머냐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크 장나라 헤어.. 진쨔 촌시럽네요 ㅋㅋㅋㅋ근데 귀여워

'가을동화' ㅠㅜ

최고의 명대사를 탄생시켜쬬?

"을마면돼.. 을마면 되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베~~~ 마리~~~아~~~아~~~~~~~베~~~~~마아하~~~~

리이아~~~~~~

끄읕!

근데 이렇게 하나하나 모아놓고 보니

우리나라 드라마는 지금보단 옛날이 더 재밋는게 많앗던거같네욤ㅋㅋ

[하늘같은미소년]

아직도..국희샌드를 좋아한답니다..!!!!

[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희땅콩샌드 저도 조아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