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10:17 입력
▲ 임원 단체기념촬영 < 앞줄 왼쪽부터 김병채 이사, 지준각 자문위원장, 천혜영 부회장, 유영조 회장, 이중건 부회장, 김갑수 이사, 최봉순 이사, 이은자 연수이사, 허창식 이사, 박정현 국제이사, 유수진 국제협력위원장, 목명균 정화위원장, 박현규 이사, 오필성 조세연구위원장, 김경태 업무이사, 권용언 홍보이사, 김병찬 감리위원장, 최영우 총무이사, 이종현 홍보상담위원장, 김선명 연구이사 > |
중부지방세무사회 유영조 회장은 14일(화) 제8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 회관 신축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안) △ 한국세무사회 포상 대상자 추천 추인(안) △ 외부위원에 대한 회원을 추천하고, 2023 회계연도 사업계획 일환으로 △ 2023년 회직자 워크숍 개최 일자 선정 △ 2023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개최 일자를 선정하고 확정했다.
한국세무사회 60년사 편찬과 관련해 임원 단체기념촬영을 마친 후, 오후에 개최된 조세제도연구위원회의에서는 매년 3∼4개월 동안 추계 회원세미나에서 발표할 자료를 연구하고 발표해 회원들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 조세제도연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 < 왼쪽부터 김선명 연구이사, 강랑연 조세제도연구위원, 유영조 회장, 오필성 조세제도연구위원장, 정호진 조세제도연구위원 > |
유영조 회장은 중부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래, 2019년 부터 2023년 재임까지 세미나 발표 연구주제로 ‘△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대응방안 △ 회원 사무소 직원 급여체계의 합리적 관리방안 △ 세무사 보수 법제화에 대한 연구 △ 세무사 수익증대 방안 연구, △ 세무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지방세 제도연구 △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 △ 세무사 직원교육 표준화에 대한 연구 △ 실무중심으로 본 자기주식의 취득과 소각 △ 2020년 개인지방소득세 독립신고시행과 관련 지방세 개정안 △ 주택 임대 관련 세무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 세무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지방세특례제한법’등 주제를 선정해 회원들의 니즈에 맞춰 회원의 소리를 듣고 전 회원에게 세미나 책자를 배포 하는 등 문제해결방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또한,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 350여 명 회원이 참석해 세미나 주제 발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봐있다.
유영조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무소 수익 창출 및 업무 영역 확대 방안과 사무소 경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세무 실무사례 연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회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