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본님 블로그 글 중에 세월이 흐르면 다문화 가정 출신들이 한국 신흥 상류층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설거지론이 하나의 혁명이 될수 있었던게 그전까지는 여성적 신화 여자는 애를 낳는 존재고 모성애를 지녔고 남자보다 너그러우며 평화를 지향하는 존재다 이런 거대한 가스라이팅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었음
근데 페페좌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겉포장을 걷고 봤던 한녀들의 모습은 애를 낳기는 커녕 낙태만 해대고 기껏 낳은애도 어린이집에 내팽개치고 헬트만나 ㄸ치러 다니기 바쁘고 누구보다 약자에게 잔인하며 권력이 조금이라고 주어지면 어떠한 불합리한 일도 서슴지않고 저지르는 존재라는걸 알게 됐음
페페좌 등장 이전까지는 그런 팩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것 만으로도 쟤 진짜 미쳤다 성차별 주의자다 쟤를 제거해야 사회가 안전하다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집단 린치가 여자뿐만 아니라 같은 남자에게서도 행해졌음...
그런 모든 일련의 가스라이팅을 깨부신게 설거지론이고 그렇게 때문에 페페좌의 등장이 엄청난 의미를 지녔던 것임
이번에 나온 베트남론도 또 다른 하나의 혁명일수 밖에 없는게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위치에 고립 언어에 단일 민족 이라는 허명을 내세워서 한남은 한녀를 만나서 결혼해야 한다... 이런 사회적인 압력을 다시 한번 깨부쎠줄수 있는게 베트남론임
베트남 여자와 결혼하는건 매매혼이고 사회에서 도태된 남자들이 취하는 가장 비열하고 저급한 수단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우리가 어느새 하도많이 듣게돼서 세뇌가 되어버리고 그런 압력에 영향을 받은 인식을 가지고 살게 됐음...
하지만 이것도 한꺼플 벗겨보면 20살의 베트남처녀 아직 누구와도 자본적 없고 자신의 첫남자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그런 그녀와
35살의 이미 전남친 23명 썸남 원낫 324명 도합 347명과 6974회의 섹스를 했고 남편감이라고 선을 본 남자와 한번 더 해도 6975번째 카운팅을 하게 되는 여자 이미 늙고 지난 3번의 낙태 경험으로 인해 임신도 불가능한 여자
누구를 선택할지는 명백해짐...
경제에 있어서도 모계사회의 전통이 강한 베트남에서는 남자가 실직을 하면 내가 나가서 돈을 벌어온다 내가 밭을 갈고 농작물을 키운다 이런 진정한 걸스캔두 애니씽의 여자들이라면
한녀들은 결혼과 동시에 일 때려치고 남자가 실직을 하면 바로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시전해서 이득만 취하고 빠지는 그런 여자였음
자식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20살 베트남녀와의 자식은 태어나면서 부터 바이링규얼 이미 2개 국어에 국제커플들이 현실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영어까지 3개 국어를 자연스럽게 마스터하고 한 나라의 문화뿐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를 섭렵한 포괄적 인재로 저절로 성장하게 됨
그럼 한녀와의 자식은 어떨지를 살펴보면 나이 35살 넘어서 노산 낙태 성병등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율이 15%를 넘고 한녀의 그 저급한 문화들을 배워 태어나면서 부터 또 하나의 우영우 아니 현실적으로 임신 불가능한 늙은 한녀로서는 대부분 시험관 아기를 시술해서 여러개의 수정을 통한 두 쌍둥이 우영우 세 쌍둥이 우영우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됨
이런 극명한 대조 속에서도 사람들이 선뜻 베트남녀로 대표되는 국결을 고려하기 힘들었던게 우린 단일민족의 유구한 전통을 지닌 자랑스런 나라이다 이런 프로파간다에 너무나 젖은 생활을 하게 돼서 그런거임
그런 와중에 주갤이 앞장서서 이런 베트남론을 만들어 여러곳에 퍼뜨릴수록 사람들이 그 동안 의심없이 받아들이던 그런 하나하나의 각종 선전들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이젠 더 이상 그런것들 따위에 휘들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을 내려 자신의 행복을 위해 결정을 내릴수가 있게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