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그대로 멈춰라 라는 옛 동요를 아시나요?
부르는 것만으로도 흥겹지만 노래를 부르며 가사처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갑자기 멈추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이를 할 수도 있는 동요인데요, 혹시 주식시장 안에서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각 종목이나 혹은 시장에 일시정지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모르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주식에서 일시정지와 관련된 용어 3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시정지라는 제도는 무엇이며, 왜 생겨났으며, 어느 상황일 때 발생하게 되는지 등의 상황들을
각각 하나하나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오늘도 자세히 함께 배워 나가보겠습니다.
먼저 각 종목마다 일시정지를 부여하는 VI발동입니다.
VI는 Volatility Interruption의 줄임말로,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를 뜻합니다.
VI발동은 동적VI와 정적VI 이렇게 총 2가지로 나뉘는데요,
동적VI는 2014년 9월 1일부터 도입되었고, 정적VI는 지난 2015년 6월 15일부터
상한가 하한가 (개별주식의 가격이 하루 동안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는 최고 한도) 기준이 ±15% -> ±30%로 2배 늘어났는데,
이렇게 기준이 늘어남에 따라 주가가 급작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폭이 넓어져 주가 변동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도입됐습니다.
상한가 하한가 기준이 바뀜에 따라 주식 가격의 늘어난 변동 폭을
눈으로 보면 더 쉽게 구분이 되므로 아래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위처럼 전일 종가 10,000원 일 때,
±15%일 경우 3,000원, ±30% 경우 6,000원의 변동 폭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와 ±30%의 변동 폭 차이가 3,000원뿐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위의 수치는 전일 종가가 10,000원인 주식을 내가 1주 가지고 있을 때의 수치겠죠?
주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15%와 ±30%의 변동 폭 차이가 많이 커질 텐데요
만약 10주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3만원, 100주를 가지고 있다면 30만원,
1000주를 가지고 있다면 300만원의 변동 폭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 ±15%와 ±30%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VI(변동성 완화장치)는 위에도 썼듯이 개별 종목별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주가가 급변하는 종목이 있을 때 단기간의 냉각기간(2분간의 단일가매매)을 부여하여
주식시장 매매자들에게 주가의 급변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가격 급변을
완화하게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각각 발동 조건은 어떻게 되며 발동 시 조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동적VI의 발동 조건과 발동 시 조치는?
이처럼 동적VI는 위와 같은 조건을 충족할 때 발동하게 됩니다.
동적VI의 경우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순식간에 시간과 종류에 따라 2~6%를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 가격 급변을 완화시키는 장치이며 짧은 시간 안에 위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므로 이후 배울 정적VI에 비해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다음으로 정적VI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정적VI의 발동 조건과 발동 시 조치는?
이처럼 정적VI는 위와 같은 조건을 충족할 때 발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잠시 살펴보시면, 먼저 위에서 배운 동적VI와 지금 배우는 정적VI가 발동되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단일가 매매란 무엇일까요?
단일가 매매가 생소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단일가 매매란, 특정 주식 거래에 있어서 주문 유입 시마다 거래를 체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모아(pooling) 일정 시점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투자자 주문을 일정 기간동안 모아 일시에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일가 매매에 대해서 더 세부적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오늘은 일시정지에 관한 용어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의 설명처럼 가볍게 개념만 짚어 드리는 정도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정적V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적VI의 경우는 시가 결정 전(전일종가)과 후(당일시가)를 기준으로 10% 이상의 주가 변동 시 발생하게 되며
상승, 하락 상관없이 10% 이상 변동될 때 발동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0% -> ±20% -> ±30% 상승, 하락 각각 이렇게 3번씩 발동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30%이거나 –30%일 경우
이 이상으로는 더 이상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30%의 경우에는 발동하지 않게 됩니다.
글로만 보기보단 직접 눈으로 볼 때 더 이해하시기 쉬우실 수 있으니
그림을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시가 결정 이후 상황이며, 위에서 배운대로 시가 결정 이후에는
당일 시가를 기준으로 ±10%씩 변동이 있을 때 정적VI가 발동한다고 배웠었죠?
상승과 하락 둘 다 원리는 같아서 어느 것으로 예를 들어도 상관없지만
위 그림은 상승VI가 발동된 상황이므로 상승일 때의 예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그림에서 위에 있는 빨간색 네모는 정적VI가 발동됐을 때 뜨는 것이며
기 22,250은 22,250이 기준이었다는 의미(시가)이고,
발 24,500은 24,500이 되어서 발동됐다는 의미입니다.
14:14:53은 발동된 시간을 의미하고 맨 아래에 있는 14:15:18은 현재 시각이며 시간 외는 단일가 매매로 전환됐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에 있는 네모에 정적VI발동예상에서
상승가는 말 그대로 시가 기준 +10%일 때의 값이며,
저 값이 되면 정적VI가 발동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락가도 마찬가지로 시가 기준 –10%의 값이며, 저 값이 되면 정적VI가 발동합니다.
계속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앞의 상황에 이어 2차 상승VI가 발동됐을 때 상황이며
기준은 앞에 1차 상승VI가 발동된 값인 24,500이 되며
발동은 마찬가지로 기준값의 +10%인 26,950이 됩니다.
먼저 지금까지 알 수 있는 것은 1차 상승VI는 시가 기준 +10%이 되었을 때 발동되지만
2차 상승VI는 시가 기준 +20%이 되었을 때가 아닌
1차 발동 값의 +10%가 되었을 때 발동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락일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아래 정리된 그림을 통해 쉽게 살펴보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정적VI는 종목마다 하루에 상승에서 2번 하락에서 2번 해서 총 4번까지 발동할 수 있게 됩니다.
더 풀이하여 말해보자면 이미 발동했었던 구간에선 다시 발동되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적VI를 상승을 예로 2차까지 발동된 상황까지 배워봤는데.
앞서 배웠던 것과 같이 2차 상승VI가 발동된 이후 상승에서는 더 이상 정적VI가
발동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는데요. 아래 그림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1차 2차 상승VI때의 예와는 다른 종목이지만 예를 드는 데 있어서는 문제가 되진 않으므로 위 그림을 토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빨간 네모를 보시면 상승VI 옆에 숫자가 적혀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저런 상황일 경우엔 이미 2차 상승VI까지 발동되어서 더 이상 상승VI에서의 발동은 끝이기 때문에
상승VI 옆에 숫자가 없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습니다.
반대인 하락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이며 하락VI 옆에 숫자가 적혀있지 않다면 이미 2차 하락VI까지 발동되어서
더 이상 하락VI에서의 발동은 끝이기 때문에 하락VI 옆에 숫자가 없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오늘 하루 전체적으로 동적VI나 정적VI가 발동된 종목이 뭐가 있는지 각 증권사 별로도 실시간 조회가 가능한데, 아래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위 그림의 예시는 키움증권에서의 확인 방법으로 이와 같이 각 증권사마다 오늘 하루 발동한 VI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HTS란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컴퓨터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며,
MTS란 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제 VI발동에 대한 설명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혹시 만약 주가의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되어 동적VI와 정적VI가 동시에 발동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1개만 발동했을 때와 동일하게 4분이 아닌 2분만 단일가 매매로 전환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시장 전체에 일시정지를 부여하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입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란 본래 누전차단기와 같이 전기회로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말합니다.
영어의 첫 글자를 따서 ‘CB’라고도 불리며 주식시장에서의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지시키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기능을 하며 먼저 미국에서
1987년 뉴욕 증시 대폭락 이후 주식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처음 도입된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98년 IMF 당시 IMF로 인해 주식시장이 거대한 건축물이
무너지는 것처럼 붕괴되어서 이를 막고자 1998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발동하게 되면 주식시장 전체에 일시정지를 부여하기 때문에
현물거래와 선물거래 상관없이 모두 일시정지가 적용됩니다.
현물거래? 선물거래? 생소할 수 있는 단어가 등장하였죠
서킷브레이커를 배우기에 앞서 먼저 현물거래와 선물거래를 모르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잠시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현물거래란?
먼저 현물은 사전적 의미로 현재 있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증권시장에서 현물은 주식 등 실물 유가증권을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입니다.
즉, 현물거래란 현재 시점, 현재 가격에 거래를 한다는 것으로
쉽게 말해 우리가 흔히 하는 주식 거래 방식이 바로 현물거래입니다.
- 선물(future)거래란?
먼저 선물은 기념일과 같은 때 서로 주고받는 선물로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주식 선물거래는 파생상품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금리, 주식, 상품 등을
미래(future) 일정 시점에서 현재 합의한 가격(미리 결정한 가격)으로 미리 사거나 파는 계약을 통하여 새로운 투자 기회와 위험회피 수단을 제공해주는 상품입니다.
잠시 모르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현물거래와 선물거래에 대해 간단히 나눠 설명드렸는데요, 추가로 선물거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선물거래는 특정 상품의 미래가격이 오를지 혹은 떨어지게 될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일 예상과 다르게 된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위험부담이 아주 큰 거래 방식이어서
우리가 기존에 진행하는 현물거래에 대해서만 알고 계셔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선물거래에 대해 잠시 언급 드리게 된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킷브레이커는
말 그대로 모든 주식시장에서의 매매를 일시정지 시킨다는 것을 설명드리기 위함이었는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계속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지시키는
안전장치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렇다면 서킷브레이커의 발동 조건과 발동 시 조치는 어떻게 될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서킷브레이커의 발동 조건과 발동 시 조치는?
서킷브레이커는 총 3단계가 있으며 이해하시기 쉽게 단계별 그림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처럼 서킷브레이커는 단계적으로 발동하게 되어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1일 1회에 한하여 발동하게 되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식시장(현물거래)
뿐 아니라, ETF, ELW 등 주식지수 관련 파생상품(선물거래)도 모든 거래가 중단됩니다.
쉽게 생각해 주식시장 내 모든 거래가 중단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1~2단계 서킷브레이커는 14:50 이후 발동하지 않고,
3단계 서킷브레이커는 15:20 이후 발동하지 않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지금까지 실제로 총 12번 발동했었는데요,
실제 사례 중 가장 최근에 발동했었던 5개의 사례만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표를 통해 실제 있었던 12번의 사례 중 최근 5개의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위 차트는 실제 코로나 여파로 2020년 3월 19일에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됐었던 서킷브레이커 차트입니다.
참고로 2020년에 발동했었던 코스피 시장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2001년 9.11 테러로 인한 코스피 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후
18년 6개월 만에 다시 코스피 시장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2020년에 발동한 서킷브레이커는 1단계만 발동하고 그쳤으나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여파가 엄청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모르니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주 우리나라 증시의 향방을 유심히 지켜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서킷브레이커는 지금까지의 사례로만 보았을 땐 자주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예상치 못한 주가의 급락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냉정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시장에서의 모든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즉, 안전한 거래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만일 거래가 중단되지 않고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차분하지 못하고
거래를 급하게 하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겠죠?
이제 다음 주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이드카(Side Car)란, 본래 오토바이의 보조석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사이드카는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위에서 배웠던 서킷브레이커와 비슷하지만 이보단 작은 단위의 개념으로,
사이드카 또한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서킷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1987년 뉴욕 증시 대폭락 이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피 200 선물지수, 코스닥 150 선물지수가
발동 대상이 됩니다.
다만 서킷브레이커와 다른 점은 선물거래에서만 적용되며 선물의 가격이 갑자기
크게 오르거나 내려갈 경우, 주식 선물거래소에서 보내는 일종의 경고신호입니다.
그렇다면 사이드카의 발동 조건과 발동 시 조치는 어떻게 될까요?
서킷브레이커 때처럼 그림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드카의 발동 조건과 발동 시 조치는?
이처럼 사이드카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별로 조건 충족 시 발동하게 되어있습니다.
각 시장별로 1일 1회에 한하여 발동하게 되며, 위에서 언급했듯 선물거래에서만 적용되고
선물이 현물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미리 차단하는 예방책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발동 시간의 경우 09:05 ~ 14:50 사이에서만 발동하게 됩니다.
마지막 주제인 사이드카의 내용을 마무리하며 위의 내용들을 토대로
비슷한 성격을 보이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차이를 정리하며 마쳐보겠습니다.
사이드카는 상승이나 하락 상관없이 둘 다 일정 이상 변동 시 발동하게 되고
선물시장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오직 하락에서만 일정 이상 변동 시 단계별로 발동하게 되고
주식시장(현물, 선물)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쉽게 생각해 사이드카는 증권시장에서의 경계경보의 개념이라 이해해 주시면 좋고
서킷브레이커는 증권시장에서의 공습경보의 개념이라 이해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추가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는 위에서 언급했듯 각 단계 혹은 조건별 1일 1회에
한하여 발동하게 되므로 동일한 조건이 2번 이상 발생하게 될 시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수도 있는 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시정지에 관한 용어를 크게 3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전체 내용을 돌이켜 보며 요약하여 쉽게 생각해보자면
VI 발동 = 종목의 변화 /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 시장의 변화
변화에 따른 일시정지 조건들이 충족될 때
각 종목 혹은 시장에 일시정지가 부여되는 개념이었죠?
즉, 결국 일시정지 제도란 안전한 거래를 유도로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회원님들께서도 언제나 어느 상황에서든지 안전한 거래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