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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명품음식 전주비빔밥을 원하는대로 자기가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는곳이 있다. 지난주말 전주에서는 전주비빔밥 축제가 열렸었는데 그 축제장 내에 자리하고 있는 전주부? 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뷔페형 전주비빔밥 음식점 으로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내용물들도 넣어서 전주비빔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곳이다.
주말 비가 살짝 내리고 서울에서 아침8시 출발 달려간 전주... 전주에 도착해서 바로 전주비빔밥 축제장으로 향했지요... 일요일까지 열렸던 전주비빔밥 축제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주비빔밥... 외국인들도 관심이 많은지 이 축제장에 많은 외국인들이 찾았더라구요. 전주비빔밥 외에도 전주를 알릴수 있는 갖은 음식들이 선보이고 있지요.
축제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점심시간 전주부? 이란 음식점을 찾아가지요.
전주부?은 전주의 명품음식 전주비빔밥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마음껏 만들어 먹을수 있는 뷔페형 전주비빔밥 음식점 입니다. 꽤 넓은 공간... 점심을 먹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전주비빔밥 명인 이십니다. 원래 다른곳에서 전주비빔밥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날 축제를 위해서 이곳에까지 오셔서 축제를 즐기고 계시네요...
우리들이 흔히 찾는 뷔페식의 테이블 위에 전주비빔밥에 넣는 재료들이 양쪽으로 가득하게 준비되어 있지요.
이 재료들을 본인 식기에 양껏 넣어서 나만의 전주비빔밥을 만들어줍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양념도 내 맛대로...^^
반찬들도 다 따로따로 가져다 먹을수 있기에 참 편리합니다. 모든것이 셀프로 ... 반찬이 부족해도 그냥 조용히 가서 가져다 먹으면 되지요?^^
전주하면 또 콩나물국 생각이... 후식도 숭늉과 감식초 홍차가 준비되어 있네요.
다른쪽에는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모든것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내가 직접 만든 전주비빔밥... 이제 맛있게 냠냠 하시면 됩니다. 아...근데 고추장을 너무 넣었나요 너무 시뻘건것이...ㅡ.ㅡ
식사후에 후식은 숭늉과 감식초로 마감했어요.
전주부?의 뷔페식 전주비빔밥 내맘대로 편하게 만들어 먹기...이곳은 축제 기간때 외에도 언제나 식사가 가능한곳 이랍니다. 전주에 가서 전주비빔밥 한그릇은 먹고 오셔야죠? 내맘대로 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는 비빔밥...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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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
첫댓글 와우~ 비빔밥도 부페로~
옳은 방법인것 같아요
먹고 싶은 야채 취향대로 넣고 비비면 더 좋지요~
비빔밥의 명인의 솜씨를 맛 보는 곳이죠? 전주의 멋을 보고 맛을 느끼는 비빔밥 축제 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비벼먹는 뷔페식... 좋아하는 것 위주로!!
전주하면 비빔밥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에 오늘도 사진 보고 군침 한 번 삼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