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미국의 과학자들이 체중증감의 원인이 장내미생물(비만균)에 있음을 발견

[엑티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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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비만균"이 산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체중증감의 원인이 장내미생물에 있음을
발견해 냈다.
미국 아이오와대(UI)연구팀장 존 커비 박사(미생물학교수)는
"우리연구는 당신이 자는 동안 열량을 태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장속)미생물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일본의 도쿄대 후지타 고이치로 박사도 자신의 저서에서
"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즐거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생물학박사 김응빈 교수 역시 모 방송에서“작년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살찌는 미생물이 있거든요.
먹는 것으로 그것을 줄여 23주만에 51KG을 감량했어요”
라고 발표했다.

우리 몸엔 1000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서식한다.
장에서만 100조개의 미생물이 존재한다.



현미경으로 보면 수억 종의 세균이 꽃밭처럼 보인다하여
"플로라"라고 부른다.

그 장내 미생물의 세력구도에 따라 건강이 좌우될 뿐 아니라
살이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이를테면 뚱보세균인 피르미쿠트가 우점하면 포도당의
흡수를 비정상적으로 촉진하여 금새 살이 찐다.

흰쥐실험에서는 2주 만에 몸무게가 두 배로 불어났다!
반대로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가 우점하면 탄수화물을 장에서
분해 배출해버려 살이 빠진다.

따라서 장내 세균플로라에 변화를 주면 자는 동안에도 열량을
태워 신기하게 살이 빠진다고 한다.

장내 유해균을 없애야 뱃살이 사라진다.
장내세균은 크게 박테로이데테스 균과 박테리오 페르미규테스
균으로 나뉜다.

장내에 박테리오 페르미큐테스균이 많이 분포한 사람은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비만이 되고 박테로이데테스 균이
많이 분포한 사람은 날씬하다. 이유가 무엇일까?

박테리오 페르미큐테스와 같은 유해균은 인간의 건강 따위는
안중에 두지 않고 지방 대사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장내로 들어온 음식물의 칼로리에 비하면 훨씬 더 많은
열량을 생성하여 내장지방을 축적하고 비만을 일으킨다.

반면에 박테로이데테스와 같은 유익균은 지방 분해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장내로 들어온 음식물에 비하여 훨씬 적은 열량을
만들어 복부지방을 분해하고 날씬해지게 만든다.

그러므로 복부지방을 없애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나 운동에만
의지하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다.
대신 장내세균을 유익균으로 바꾸어야 한다.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장건강을 좋은 환경으로 바꾸어주려면?


⚪ 첫째 유익균의 활성화를 위해 장내가 따뜻해야 한다.
⚪ 둘째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한다.
⚪ 셋째 유익균의 먹이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프리바이오틱스 - Prebiotics = 수용성 식이섬유)



건강한 장을 위한❗


🍈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켜
우리 몸의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유산균이 들어있는 파워칵텔!! 짱 짱 피엠 짱이라는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