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 한번 후반전에 한번~
목포공고와 전반전 출전해서 잘 했는데 후반전에 교체되고 두골을 더 먹으면서 패하고 12강 탈락 ㅠㅠ
후반전 감독이 선수들 모두 기용하기 위해서 교체했는데 좀 어수선한 상태에서 교체하며 순시간에 두골을 먹음.
3학년 경기까지 보고 올라옴.
3학년 경기에서 동렬선배가 코너킥 앞에서 골아웃이 아닌데 손을 들며 위험한 순간을 맞이함.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기 전까지 선수는 경기에 집중함이 절실히 필요한 내용을 확인함.
지훈이가 축구를 시작하고 이번 대회때처럼 관심을 가지고 다닌적은 처음인듯...
3학년 경기에서 2학년이 후반에 들어가서 희성이가 잘 뛰었음. 내심 지훈이와 포지션이 겹쳐서 좀 불안아 마음은 있으니 지훈이가 열심히 해서 꼭 붙박이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아빤 믿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