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16
오늘 우리 조원인 성욱이가 우리 조원들을 소개했다. 나쁘지 않게 잘 소개한 것 같다. 성욱이가 발표를 하고 난 후 선생님께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려주셨다. 그리고 오늘 수업에서 비유와 상징의 표현 효과를 바탕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하는 학습을 했는데 우리 조원 다 잘 했다. 우리 조원들이 학습을 잘해서 별로 문제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
2023 3/17
오늘 수업에서 비유의 뜻과 비유의 종류인 직유법, 의인법, 활유법, 은유법의 뜻, 그리고 상징의 뜻도 알게 되었다. 비유는 원관념을 보조관념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고 상징은 원관념이 없고 보조관념만 존재하는 것이다. 직유법의 뜻은 직접적으로 비유한 것이고 은유법의 뜻은 ~은 이다 같은 형식으로 대상을 암시적으로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이다. 의인법은 사람이 아닌 대상을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이다. 활유법은 미생물을 생물인 것 처럼 표현하는 방법이다.
2023 3/20
오늘은 수업에서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를 읽고 질문의 정답을 조원들과 유추해보았는데 거의 다 정답이였다. 그리고 시에서 나를 꽃으로 비유하고 가위를 나비로 비유하는 것 등이 신기했다. 나는 미용실에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시인이 되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야 하고 그것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
2023 3/21
오늘 수업에서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의 핵심정리를 해 보았다. 갈래(글의 종류)는 자유시와 서정시이고 성격은 비유적이고 서정적이다. 제재(중심소재)는 머리카락과 가위이고 주제는 꽃같은 존재로 피어나는 감정이다. 오늘 처음으로 시를 정리하는 방법과 종류들을 알아봤다.
2023 3/23
오늘 수업에서 새로운 길이란 시를 읽고 공부해보았다. 새로은길은 나는 지금 꽃이다와는 다르게 상징을 사용했다. 그리고 조원들과 새로운길과 관련된 문제들을 풀고 상징의 뜻도 다시 배워봤다. 상징은 원관념이 정해져있지 않아 사람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를 수 있어서 범위가 더 넓은 것 같다.
2023 3/24
오늘 새로운 길을 마무리 했다. 윤동주의 사연을 듣고나니 새로운 길이란 시가 더 인상깊게 느껴지고 작가가 그저 새로운 삶을 추구했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시에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 걸 보니 참 슬픈 것 같다. 그리고 그의 시에선 수미상관도 사용되었다. 독립운동가 분들을 더 존격하게 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된 것 같다.
2023 3/28
오늘 1-1단원 형성평가를 했다 우리 조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2개 정도 틀렸다. 우리 조원들이 잘해주어서 다행히 점수도 높게 나온 것 같다. 1-1 단원 복습을 해보자면 비유는 원관념을 보조관념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고 상징은 원관념이 없이 보조관념만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에는 비유가 쓰였고 새로운 길에는 상징이 쓰였다.\
2023 3/30
오늘부터 1-2 단원인 예측하며 읽기를 나간다. 일단 예측을 하려면 미래에 대한 근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오늘 학습일기에는 선생님이 다음에 읽을 내용에 문제들을 예측해 보라 하셨다. 1번에 답은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며 살아서 같고 2번에 답은 배고플 떄 밥을 먹는게 시간이 되어서 밥을 먹는거보다 나아서 같다.,
2023 3/31
오늘 시간이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됬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기차가 시간을 통일하기 전까지는 마을마다 시간이 제각각이였고 정확한 시계조차 없었다. 기차가 생기고 난 후부터 시간이 중요해지면서 시간이 모든 마을에서 일치하도록 되었다. 기차가 도덕선생님이라고 불린 이유도 시간을 잘 지키게 되서 그런 것 같다.
2023 4/4
오늘 학습일기는 시간이 인간을 지배하는게 나은지, 인간이 시간을 지배하는게 나은지에 대해 학습일기를 써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인가을 지배하는 세상이 더 편할 것 같다.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사는 것이 더 편할 것 같기 때문이다.
2023 4/6
오늘 1단원 전체 마무리를 했다. 선생님께서 오늘이 우리 조원들과 마지막 시간이고 다음 시간부터 또 다른 조원들과 함께 하게 된다고 하셨다. 다음 조원들은 더 좋은 애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어 시간을 통해서 같은 조원들과 좀 더 친해지는게 좀 좋은 것 같다. 친구 만들기도 쉽고 수업도 재미있는 것 같다. 2단원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2023 4/7
오늘은 '배려하며 말하기,언어 폭력의 문제점을 알고 배려하며 말한다'를 나갔다. 아이들의 경험중 듣기에 기분 나빴던 말들과 기분 좋았던 말들을 적고 발표하는 활동을 했다. 언어 폭력의 문제점이 심각한 것 같기도 하다. 친구들의 경험중 기억에 남는 나쁜 말은 패드립이다. 내 생각인데 패드립이 욕중 가장 심한 것 같다.
2023 4/13
오늘은 학생들이 서로 남탓을 하는 것을 보았다. 서로 조별로 학습을 하고 발표 하는 것이였는데, 발표자가 발표를 잘 못했고 자료 제출하는 학생도 좀 늦게 해서 문제점이 발생했다. 그래도 서로 남 탓만 하고 비난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
2023 4/14
오늘 어휘의 정의와 고유어,한자어,외래어의 정의도 알아보았다. 어휘는 공통된 단어들의 집합이고 고유어는 순우리말,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와 우리나라 말처럼 쓰이는 말이고 한자어는 한자에 기준하여 만들어진 말이다. 시대가 지날수록 순우리말을 쓰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 같다.
2023 4/17
오늘 어휘의 세계를 읽고 전문어와 은어,지역 방언에 대해 배워보았다. 지역 방언은 사투리고 전문어는 특정 전문분야에서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고 은어는 특정 집단의 사람들이 자기들끼리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쓰는 말이다. 솔직히 은어는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2023 4/18
오늘 어휘의 세계를 마무리 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언어들을 알아보는 활동이였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끝나고 선생님이 내신 문제들을 풀어보았다 대부분이 맞았고 쉬운 단원이었다. 다음 주가 중간고사라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근데 문제를 풀며 느낀 것이 은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는 것 같다.
2023 5/2
오늘은 선생님이 이번 수련회에서 느꼈던 좋았던 일들과 나빴던 놀들을 써보라고 하셨다. 짧게 간추려서 말하자면 좋았던 점들은 밥이 맛있고 워터파크 좋았고 숙소가 괜찮았고 활동들이 재미있었다. 나빴던 점들은 교관들이 말을 자꾸 바꾸고 소리 너무 지르고 첫날에 폰 뺐는 정도가 좀 나빴다.
2023 5/11
오늘 야춘기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춘기라는 아이는 본명이 춘기가 아니고 사춘기 소녀라서 엄마가 그녀를 춘기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읽어본 내용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 이 글의 내용은 춘기와 엄마 사이에 갈등이 있고 좀 지나고 갈등이 해결될 것 같다.
꽤 재밌을 것 같다.
2023 5/12 오늘 야춘기를 마저 읽었는데 춘기가 엄마가 일하러 가고 나서 윤선이와 내일 '그것'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피자를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데 티비 내용에서 사람들끼리 서로 떠들고 웃고 하는것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춘기가 좀 불쌍하고 다음에 할 '그것'이 뭔지 궁금하다.
2023 5/16
오늘은 야춘기를 마저 읽었다. 어제 읽었을떄 춘기가 윤선이에게 그것을 하자고 하는데 그것이 염색이였다. 춘기와 윤선이는 학교가 끝나고 춘기 집으로 가서 둘이 염색을 했다. 그러다 엄마가 예상보다 빨리 와서 춘기는 엄청 혼났다. 염색한게 그 정도로 혼날 일인가 싶다.
2023 5/19
오늘 야춘기를 또 읽었는데 춘기의 할머니가 춘기엄마의 옛 이야기를 춘기에게 들려줬다. 춘기 엄마도 춘기랑 다를게 없는, 어떻게 보면 춘기보다 심한 반앙아였다. 춘기 엄마는 자신의 딸이 자신처럼 자라서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러는 것 같다. 그래도 내로남불이 좀 심함 것 같긴 하다.
2023 5/23
오늘은 야춘기를 다 읽었다. 춘기가 엄마와 화해를 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조별 소설 10문장으로 요약 하기를 했다. 내가 생각한대로 요약했는데 정답과 굉장히 근접했다. 그리고 춘기를 다 일고 느낀점은 춘기가 좀 불쌍하고 내용이 좀 감동스럽다.
2023 5/24
오늘은 야춘기 학습활동을 했다. 총 6문제를 풀어보았는데 모든 문제를 다 맞췄다. 그리고 춘기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나는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싶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놀고 떠들고 같이 다니면서 느끼는 추억들과 감정을 어른이 되서 느낄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2023 5/26
오늘은 야춘기야를 마무리했다. 야춘기야라는 소설의 성격은 일상,가족,성찰적이다. 시정은 1인칭이고 주인공 시점이다. 제재는 염색약(염색약으로 인한 갈등)이고 주제는 갈등을 통한 사춘기 소녀의 내면적 성장이다. 특징은 사춘기 소녀가 엄마와 겼는 갈등과 화해 과정을 생생하게 드러나있다.
2023 6/19
오늘 조별 20문항 형성평가를 봤다. 원래 우리가 5점 이었는데 선생님이 주신 찬스 덕분에 시험 문제도 다 맞아서 20의 두배를 얻어서 40점을 얻어서 45점이 되어 A를 맞았다. 처음엔 우리 조원 중 2명이 찬스 쓰지 말자했는데 이렇게 되니 내가 자랑스럽다
2023 6/22
오늘 국어 책 122쪽에 '나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읽어보았는데 글이 재미 있었고 그 글 안에서 알려주는 소설? 그것들도 재밌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글을 읽고 질문에 대답 해보았는데 답이 거의 다 맞았다. 확실히 나는 재능이 있는 것 같다.
2023 6/27
오늘은 요약의 뜻을 알아보았다. 요약의 뜻은 자신의 방식으로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고유한 시각과 방법을 통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요약의 방법: 1. 선택 2. 삭제 3. 일반화 4. 재구성 이다
2023 6/29
오늘 148쪽에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를 읽고 가 나 다 라 마 바 사로 내용을 나눠서 요약하고 정리해보았다. 요약이 생각보다 완전 간단하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나쁘지 않게 잘 요약한 것 같다. 우리 모듬 애들은 거의 다 틀리던데 좀 걱정스럽다.
2023 6/30
오늟은 155쪽에 재주꾼 세사람이라는 소설을 읽어보았다. 구두쇠가 딸의 재주만 믿고 사람들을 머슴으로 만들다가. 제주꾼 세 사람이 그 소식을 듣고 구두쇠에 딸과 시함한다. 결국 제주꾼 세사람이 이겼고 구두쇠는 머슴들을 다 풀어주고 좋은 결말로 끝나게 된다.
2023 7/3
오늘은 수행평가를 봤다. 시험이 20문항이였고 이번에는 20문제 다 맞으면 20의 2배를 점수로 받을 수 있는데 참지 못하고 했다가 2개를 틀려서 안타깝게 C를 맞았다. 좀 슬픈 것 같다 근데 우리 모듬 애들이 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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