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추천받아 읽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 읽은 후 기쁨의 생수가 제 안에서 터져 흐르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죄에 대해 민감하여 멀리하려 애썼습니다. 마지막때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나의 삶은 너무 바빴습니다. 또 너무 외로왔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짓고 싶지 않았지만 짓게 되엇던 죄들은 나를 무척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던가? 나는 거듭난게 맞는가? 주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시면 어떡하지? 그런 두려움과 의심을 말씀을 찾아 읽으며 답을 얻으려 애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영 혼 몸 책에서 여전히 헷갈렸던 부분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었습니다. 내 영은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시며 구원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원히 옮겨졌습니다. 그 때 거듭난 나의 새 영은 예수그리스도의 영과 같이 완전하며 천국에서 살게 될 때의 영과 같습니다. 나는 더이상 죄인이 아니며 의로운 품성을 가지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믿음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내 영은 죄를 지을 수 없고 내 혼과 몸이 지은 죄는 내 영을 더럽힐 수 없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습니다. 나는 영이며 나의 구원은 이렇게 확실하며 안전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구원받은 내 영이 가진 모든 능력과 아름다움은 혼이라는 밸브를 통해 몸으로 배출되고 삶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혼의 밸브를 연다는 것은 이 사실을 인식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생각을 새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영이 이미 받은 온전함을 풀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이제 내 영이 거듭날 때 받은 그리스도의 생각에 내 육체가 태어날때 받은 혼적인 사고를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내 자연적인 사고인 혼의 생각이 내 영처럼 생각하면 온 마음으로 믿게 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움없이는 영으로 사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성령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침례를 받을때 방언으로 기도하는 능력이 따라오며 방언기도는 우리영을 활성화시켜주며 지혜를 풀어줍니다. 이제 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나는 시간을 정하여 말씀을 더 많이 일고 방언기도를 해야겠습니다. 광야길을 걸으며 눈물골짜기를 지나며 시온의 대로를 찾을때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미라클학교까지 왔네요. 사랑과 지혜로 벌써 풀어주시는 두 분 간사님을 만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본수업에서 뵙게 될 에미꼬님과 아브라함님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성령님께 감사하며 더욱 사모합니다. 주실려고 예비하신 모든 은사가 풀어지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분명히 깨달으며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풀어질 것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