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신미주 아파트의 관리 및 유지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른것이 아니라,
현재는 날이 추워서 눈이 오면 현관 출입구나 계단쪽이 많이 미끄러워서 경비 아저씨들 또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미끄럽지않게 현관 출입구 바닥이나 계단에 바닥 매트를 까는데요.
그런데 너저분한 이불이나 이불 비슷한 매트를 까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어지럽게 널려있는 그리고 온갖 이물질이 묻어있는 이불이나 이불비슷한 재질을 바닥이나 계단등에 까는것은
혐오감도 있고, 무엇보다 방문객이 우리 신미주 아파트를 봤을때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싼티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고 하네요.
관리소 및 입주협의회에서 이와관련하여
테니스코트장 바닥같은(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죄송..) 것은 바닥 사이즈 또는 계단 사이즈에 맞게
구입을 좀 하셔서 각 동마다 출입구마다 시각적으로 그리고 미끄럽지 않도록 보기좋게 눈이올때 바닥에 깔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저분해보이는 이불등등은 정말 아닌듯 합니다.
첫댓글 이불은쫌 아닌거같아요 창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