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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휴...50여명..바베큐...</P>
<P>새벽부터 쏟아지는 날씨와 마루타들의 반응에 조마조마함속에서..무사히? 성황리에 성공했습니다.</P>
<P>여러모로 도움주신 비호형님에게 감사드립니다.</P>
<P>삼겹10키로,목삼겹10키로,수제햄5키로,바나바2송이,통마늘10통등으로 애들포함 정확히53명 해결하였습니다.</P>
<P>나중엔 고기가 좀 모자랐어요..ㅜㅜ</P>
<P>너무 정신없어서 사진 정리가 미흡합니다...양해바랍니다.</P>
<P>첨엔 통삼겹을 57실버 두개로 한개에는 2단으로..1개는 1단으로 10키로 올려서..170도 정도로 세시간구웠습니다...통판을 7등분했더니..두꺼워서 좀 오래걸린듯..중심온도78도정도...한덩어리씩 호일로 레시핑하여 치워놓고..오전10시에.. 시작..오후1시 꺼내고..바로 브리켓 보충후..목삼겹10키로 동일하게 투입..목살은 3시간반정도..후..역시 레시핑하여..오전에 구운 삼겹과 잔불에 글릴에 재투입(뎁히기)..부식 및 행사준비..오후5시30분에 예정된 행사 시작전에 식당 마나님과..울 마눌님..고기썰기 시작..정말..무쟈게 많더군요..ㅋㅋㅋㅋ</P>
<P>고기는 마마님들에게 맏기고..이마트표..수제햄과 통마늘..투입...고거..마늘 맛이 기막힙니다..안면도 마늘이라 그런가??</P>
<P>마지막으로..바나나 두송이 투입..</P>
<P>시원한 생맥주와..맛난 바베큐..전 직원들에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P>
<P>울 마나님이..역시나 고생 많았습니다..ㅋㅋ </P>
<P>나 만난게...팔잔걸 어쩌라구...^^!! 마지막사진은..저희 회사 겨울사진입니다..시원하시라고..ㅋㅋ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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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먹거리 (요리)
[바베큐]
휴~~~끝났다!!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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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30 10: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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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사에서..고위층도 오셔서..3차까지 펐습니다..비몽사몽간에..올린것이니..너그러이..바주세요..^^!!
고생많이 했구먼요...
뱃속에 고통이...
그릴은 백양사 올때 가져와요
거기서 바비큐나 해먹게...
넵!!알겠습니다....^^
음 진짜 맜있겠네요...
고기는 어떻게 재셨나요? 직화구이는 많이 해묵어서 괜찮은데요.. 훈제용 그릴장비(웨버원터치실버)는 사놓고 바비큐는 처음이라.. 전 돼지고기는 포도주 끓이면서 후추,마늘,소금등을 넣은다음 식혀서 재우려고 하는데..괜찮을까요? 빠진 양념이 무엇무엇인지..지도바랍니다.^^
바베큐카페에서 후기를 보시면 정보가 산입니다..가장 좋은 럽은 가족들의 입맛에 맟추는것같아요..저도 초보지만..향신료를 거의 않씁니다..고기 순수의 맛을 즐기려구요..단 소금은 분말보다는 그레뉼형태가 좋고요..짜지않게하는게 중요하고..다소 밋밋하면 여러가지 소스를 응용하시면되고요..도움되기를...^^
초심님 진짜 실력 발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