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탈기 2551-2600 까지 게시물 입니다...

제 목:[웨스] 모임 후기 간략판. 관련자료:없음 [2551] 보낸이:공민철 (웨스 ) 1999-07-19 10:08 조회:29 1999년 7월 17일 아침일찍 서울이 아닌 영덕에서 눈을 떴다. (영덕을 모르는 인간 이 있는가? 모른다면 사회과부도를 펼쳐서 찾아보라! 포항의 약간 위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다.) 아침부터 일찌감치 부산에 가겠다며 어머니한테 때를 썼다. (웨스군 필 살기! 슈퍼!땡!깡!) 결국 어머니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4시쯤 가보라고 하셨다. (나 이스!) 우리는 이래저래 일도 좀 하고 여러가지 준비를 한후 4시쯤 부산을 향했다. 가는 방법은 우선 영덕 터미날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포항에 간후 부산으로 가는 것 이었다. But! 이 방법은 장난이 아니었다.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은 자그마치 5시간 반이었다.(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인데 영덕에서 송정까지 5시간 반이라니.T_T) 어쨌든 동생과 함께 민박집에 도착한 시간은 9시 40분경. 대덕파 후 배들의 열렬한(?) 환영속에서 등장을 하였다. 그 전까지의 상황은 알수 없었지만 본 인이 도착한 후의 일들은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이상한 케익(초코파이 + 생크림 + 요플레)이 만들어지고 있었으며, 다들 이래저리 자기 잡담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 었다. 웨스군도 열심히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이래저래 지난 일들을 약간씩 이야기 해가며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우리가 목표한 시간이 돌아왔다. 100일주 타임이었 다. 모두들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 자신의 소개를 하고 난 후 술을 마셨다. 그리고 좀 빠르긴 하지만 생일도 챙겨주었다. (철민, 정순 진심으로 생일 축하한다!) 술을 마시던 상황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알아서들 상상하길..) 드디어 자정은 넘어가고 1999년 7월 18일 일요일이 되었다. 뭐 죽은 사람들은 대 충 죽어서 자고 살아남은 사람들중에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서 잠드는 사람들이 생겨 났다. 그리고 그 외에 술에 취해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과 전혀 이상이 없이 멀쩡한 사람들이 모여 바다로 나갔다. 작년과 비슷한 상황이긴 했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조 용한 분위기의 모임이 되었다. (참고로 작년엔 바다가 떠내려가라할정도로 큰 소리 로 노래를 불러댔다.) 밤에는 별일없이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서로들 지나온 이야 기를 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이제부터 무엇을 할것이며같은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리고 아침이 되었다. 나는 동생과 함께 공항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제일 먼저 찢 겨져 나왔다. 이자리를 빌어서 그때 제대로 인사하지 못한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놀아주지 못한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전하 고 싶다. PS : 사실 이번 100일주 모임은 거창한 일은 없었고 이야기가 태반을 이루었다. 하지만 웨스군은 이야기도 좋아함:) ------------------------------------------------------------------------------ 제 목:[웨스] 우우우... DDR!!! 관련자료:없음 [2552] 보낸이:공민철 (웨스 ) 1999-07-19 10:09 조회:28 체엣.. 나를 때놓고 지들끼리 DDR을 하다니...T_T 라고 이야기를 해봐야 뭐 내가 자리에 없었으니 하는수없는거고.. 흐음.. 다들 DDR을 못한단 말이야?^^;; 나도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All stage clear정도는 하는데.. (물론 어려운 곡들은 Little version으로 바꾸어서 clear하긴 하지만..;;) 우후후후~ 열심히들 해봐.. 재미있잖아:) PS : 웨스군은 서울에 올라와서 홍대쪽에 가서 DDR을 했음. ------------------------------------------------------------------------------ 제 목:[wing] 다들 잘 들어간 모양이군... 관련자료:없음 [2553]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19 11:12 조회:24 무쟈게 재밌었따...그취??? (핸폰 사건만 빼구...--->푼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엄청난 일들도 꽤 있었던 듯...(몰까?) 난 밤에 이리저리 많이도 업혀 다녔다...(가장 기억에 남음..) 전에 썼던 괜한 게시덕분에(?) 술된 인식이는 약간만 정신이 들면... "누나, 업어줄게요..." 술된 혜영이는 계속해서 방을 쓸고 닦고 있었고... 불쌍한 수희는 계속 꾸룩거리며 누워 있었고... 그 옆을 튼튼한(?) 영진이가 떡하니 지키고 있었다... 해변에선 다른 몇몇 애들이 판을 벌인 것 같았고... 부산파와 준용이 나미는 안쪽 평상에서 큰 상을 벌였지... 다들 맥주 마시고...혼자 소주를 디따 퍼마셨다... 나 아마도 그때 미쳤었지 싶다... 내가 술이 됐을 때쯤엔 아무도 없고 정순이만 있었던가? 어머머...얘도 또 내를 업을라고 난리고...(지도 비틀거렸으면서..) 정순이한테 업혀서 계단 올라갈땐 내가 옆의 난간을 꽉 잡으면서 갔따..-_-;;; 거기까지가 내 기억의 전부인데...방에 가선 정순이 짜식이.. 날 방문에서 내동댕이 쳐버렸따...아마 난 그때 다이가 된 게 아니고... 머리를 너무 심하게 부딪혀 기절했던 것일고야... 그리고 담날 속쓰려 죽는 줄 알았따...(오바이트를 했어야 했는데...으..) 불쌍한 내 핸드폰...(냄새 많이 나쥐?? 숨이나 제대로 쉬고 있을까...) 아마도 한동안 핸폰은 장만하지 못할 것 같따... 훌륭하신 울 아버지께서...뒷수습을 일단 하시고 생각하시겠쥐..-_-;;; 아침엔 술이 덜깨서 종혁이, 창훈이, 민철이, 민수(?) 갈때 인사도 못하구... 참..거제도 애들도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안 보였던 것 같다...미안~ 기숙사도 들어올때도 황당한 일이 좀 있었지만...건 난중에 다시 쓸게용~~ 정말 재밌었는지 아니면 말만 재밌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정말 재밌었는데...다들 정말 재밌었기를~~~~ 담에 또 모이자...담부턴 절대 안 빠질께~~~ ------------------------------------------------------------------------------ 제 목:[wing] pcs 아니고 핸드폰이야~~~~ 관련자료:없음 [2554]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19 11:21 조회:24 잡담 게시판 가서 후기 읽고 왔는데... 누가 그랬더구나...내가 pcs잃어버렸다구... 근데.... 휴 pcs였으면.....참 좋았겠다....-_-;;;; ------------------------------------------------------------------------------ 제 목:[미니] 다들 잘 들어간거 같네.... ^^;; 관련자료:없음 [2555]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19 14:15 조회:20 다들 잘 들어간거 같네.... 좀 전에 일어 났는데... 어제는 집에 갔다가 바로 뻗음.... 몸도 좀 피곤하고 그런데... 애들을 많이 챙겨주지 못한거 같에 미안한 마음이..... 거의 밖으로 돌아 다녀..... 조금 있다가 후기 올릴 예정임.... 지금은 좀 힘드네.... ------------------------------------------------------------------------------ 제 목:[후기] *********내가 쓴 후기************ 관련자료:없음 [2556]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19 15:18 조회:36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인평은 곰곰히 생각해본뒤에.... 나의 관점에서... 먼저 난 오전중으로 대전애들과 그외 애들을 마중나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다... 전날 아르바이트로 늦게 잔것도 있고 해서 일어날수 있을까 의문이었지만.. 아침에 예상외로 8시정도에 일어나서 약간의 준비를 하고 집 앞으로 나갔다... 집 앞 정류소에서 영준이를 만나 부산역으로 향했다... 부산역에 도착한 영준이와 나는 배가 고파 롯데리아에 들어갔고... 나는 불고기버거와 콜라 2개를 사서 영준이와 먹었다...(밥을 못 먹었음...) 그리고 대합실에 있으니 도착한 애들... 열차가 도착한 시간은 예상도착시간보다 3~4 분 정도 빨랐다... 10시 5분 정도에 대전과 다른애들(처음에 누구누구를 만났는지 모름....) 을 만나서..... (애들이 내 보고 용 됐다면서... --;;;) 그리고 좀 있다가 예나와 그의 친구 영서를 만났고... 조금 있다가 영진이를 만났다..... (맞나...???) 그리고 분수대 옆으로 갔다가 나를 대리러온 애들이 우연히 내 옆에 있는 창현이를 발견 부산역에서 모여야 할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영진이가 사진을 찍었으나 사진기를 맞추기 위해 시간을 오래끌어 우리는 졸지에 시골에서 놀러온 사람이 됐음...) 송정으로 출발 했다... 버스(좌석버스)안에서 많은 예기를 했고... 나는 조금 앞에 앉아 쉬었다... (원래 기상시간은 11시.....) 도착한 송정 민박집에서 짐을 풀었고... 애들은 바닷가에 가서 놀았다... 난 조금 놀다가 예전 게시에서 게임 예기 나온것도 있고 해서 오락실에 가자고 했고 많은 이들이 같이 갔다... 송정에는 큰 오락실이 없어 부득이 해운대로 갔고... 나, 영진이, 정인이, 혜영이, 창현이, 예나, 영서, 성진이 이렇게 8명 이서 해운대로 갔다... DDR 은 사람이 많아 못하고(나중에는 했지만...) ez2dj 를 했다.. 처음에 영진이와 맘이 맞아 영진이와 계속 하다가... 장소를 옮겨 비트 매니아를 했다...(나는 못했음...) 그 후 다시 장소를 옮기다 정인이의 제안으로 포토 사진을 찍었고... 평소 포토사진에 자신(?)이 없던 나는 찍지 않았다.... 그리곤 DDR 을 좀 하다가 맥도널드 가서 3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민박집으로 향했다... 애들을 인솔하며 영진이가 앞에 서서 갔기 때문에 나는 뒤에 서서 갔다.. 송정에 도착해 걸으며 앞과 뒤의 사이가 멀어져 갔고... 급기야 뒤에 애들은 횡단보도를 못 건넜다... 예나와 영서가 남았고... 횡단보도를 건너자 팥빙수를 사달라고 했고...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제과점에서 팥빙수를 사주고... 그 도중에 영준이 에게서 전화가 왔다.... 사태가 심상치 않으니 빨리 오라고.... 나는 무슨일이 난거 아니면 우리가 늦게 간거 때문일거라고 생각했고... 애들은 잘모르니까 내가 책임을 져야 겠다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움직였다... (안그래도 혼날꺼....) 민박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영진이한테서 연락이 왔고.... 만약 사태가 심상치 않으면 업어 버리고 나올 생각까지 했다.... (^^;;;) 아니나 다를까 포링형이 나를 불렀고 나는 당당하게(????) 들어갔다... 들어가자 사태가 조금은 이상했고 개인행동했다고 애들을 이렇게 까지 해도 되나 싶었다.... 처음에 앉을때 바로 앉는게 조금은 뭐 한거 같았다...(분위기도 않좋은데...) 포링형이 그 일에 관해 언급할때 약간은 모순이 있어 이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짜고 한것인줄 알았을때도 그냥 담담했다.... (조금은 각본을 짰으면 더 괜찮았을 것을.....) 그렇게 모여 밥을 먹고 게임을 한뒤...(한손 제로, 전기 게임...) 성진이가 간다기에(또 한명 있었는데....) 대려다 주러 해운대까지 갔다가... 거기가서 ez 를 또 했다.... 좀 하다가 민박집으로 갔고.... 가니까 정순이와 성희누나가 와 있었다. 영준이가 초코파이로 케익을 만들고 있었다... 생크림도 바르고 요플레도....( 보기에 먹기는 싫었다... ^^;;;) 좀 있으니까 100일주를 했다... 빙 둘러 앉아 먼저 자기소개를 했다... 소개가 끝나자 생일축하를 했다.. 정순이와 나 였는데.... 나는 생일이 한달이나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생일주로 소주 한사발을 받았다.... 대접으로 반 정도 받았는데... 마시다 보니 별 느낌이 없어 완샷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조금 정신이 없었다... (이 이후에 있은일은 앞뒤가 바뀔수도 있음...) 그 이후 고3들의 100일주가 있었고... 옆에 있던 영서는 술을 못하는지 콜라만 조금 마셨다... 조금 있다가 은혜가 바람쐬러 나가자고 해서 나갔다... 나가서 토하려고 노력해봤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다시 들어와 보니 술판이 끝나있었다... 방에 들어가서 누웠고.....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속이 않좋아 일어나서 토하러 갔다... 갔다와서 다시 누워 잤다.... 자다가 일어나보니...... 새벽이었다.... 밖에 나가 바람을 좀 쐬고 들어와보니 거의다 자고 있었다... 화장실에 가보니 예나와 영서가 머리를 만지고 있었고... 볼일을 본뒤에 라면 먹으러 가자고 했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은뒤 방에 들어갔다..... 혜영이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눈을 뜨고 문앞에서 자고 있었고.... 조금 앉아 있다가 애들 깨어나는것 보고 씻고 또 앉아 있었다... 라면 끓이기에 조금 뺏어 먹고..... 그렇게 있다가 민박집을 떠났다.... 부산애들은 왜 그런지....... 트리오며 휴지... 심지어 김까지 가위바위보로 서로 가져 갈려고.... 이모양, 안모군, 황모군........ 결국에는 안모군이 모든것을 다 들고 갔음.... 민박집에서 나온뒤 공항가는 몇사람을 먼저 보내고... 길을 건너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먹고 난뒤 버스를 타고.... 이번엔 거의 녹초가 되어있었다... 다들 자기에 바빴고.... 가는 도중....(이건 우리와 상관없이 버스에서 생긴일...) 앉아있는 우리 옆에 해운대에서 서울에서 온거 같은 여자들이 서 있었는데... 그 중 한여자가 휴대폰 충전기를 안 가져 왔다면서.... 그 여자 한명만 내려 다시 해운대로 돌아 가야 된다고 하더군요... 부산역에서 보자던데.... 다들 잘 갔는지.... --;;;; 우린 경대에서 거제가는 예나와 영서.... 대구가는 종혁형과 창훈이 형을 나두고 내렸다.... 내려 가는 도중에 수희의 몸이 좋지 않았고... 영진이와 난 ez를 좀 했다.... 그리곤 애들이 DDR 을 했는데..... 거의 첫판이상은 넘기지 못했다.... 난 처음해서 첫판 넘겼다.... ^^;;;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당구장에 가서 당구를 쳤다... 참.. 노래방에 현정이 누나가 왔다..... 당구칠때 우리는 또 오락실로 갔다.... 대전애들이랑 몇몇..... 오락 하다가 다시 당구장에 갔다가 부산역을 출발했다.... 부산역에는 마침 무슨 궐기 대회를 하고 있어 역앞 광장이 굉장히 혼잡했다.... 대전 애들을 보내고..... 지하철로 영진이를 보냈다........ 이로써 부산 100일 정모는 끝이 난것이다..... 남은 애들은 돈을 모아 밥을 먹었고.... 은혜를 보낸 나머지는 게임방을 가서 완전히 끝을냈다.... 집에 들어간 시각은 8시 정도.... 내가 밖으로 많이 돌아 다녀 애들을 많이 못 챙겨 줘서 미안한 마음 뿐이다... 밤에도 내가 애들 챙겨 줘야 되는데... 술 조금 완샷하고 거의 정신 못 차리고..... 좀 있으면 또 아르바이트 가야 되는데..... 정모 잘끝났으니 다행이고.... 고3들 열심히 시험공부 하시길..... 이건 후기니까.... ------------------------------------------------------------------------------ 제 목:[현정] 야아~ 가입이 돼 버렸다.. 관련자료:없음 [2557] 보낸이:백재민 (SERGEI79) 1999-07-20 00:40 조회:21 안녕하세요!! 히히! 근데 가입축하멜이 왔나모르겠다.. 빨랑 가서 지우고 다시와야지.. 현정이가 ------------------------------------------------------------------------------ 제 목:[현정] 23일날 대구 가자아~~~~!!!!!! 관련자료:없음 [2558] 보낸이:백재민 (SERGEI79) 1999-07-20 00:43 조회:25 가자가자가자!! 잠은 종혁이집 가서 응석 부리며 재워 달라 그러고.. 밥도 우리가 설거지 하고.. 재롱도 떨면서 이리저리 떼우면 되지 않을까????? 이번 25일날 나 통영 내려간다.. 8월 17일날 군대가는 친구가.. 통영 사는데...통영 가면 밥도 주고, 잠자리도 무상제공.. 그리고 바닷가에서 놀게 해 준다고.. 게다가 드라이브도 시켜 준다 그래서.. 우리 동아리 애들 다 꼬셔서 간다.. 8명이나 꼬셨다...캬캬캬~ 암튼 우리 대구 놀러가자!!!! 성희야~ 차비 걱정은 하지마 현정이가 ------------------------------------------------------------------------------ 제 목:[현정] 남자들 비밀 파헤치기!! 관련자료:없음 [2559] 보낸이:백재민 (SERGEI79) 1999-07-20 01:32 조회:28 이번에 7월 27일날 군대가는 친구가 있다. 물론 이 녀석도 동아리 녀석.. 의정부로 간다. 난 그게 늘 궁금했다. 이런저런 무상한 궁금증을 뿌리며 ... 남자들의 군대 가기 전날밤이 어떤지 말야.. 어른이 된다는 애들도 있고.. 몰라몰라.. 그래서 나도 따라 가 보기로 했다. 물론 이 한번으로 다 알 순 없겠지만.. 차후에도 계속 따라 다니면서 봐야지... 키키키.. 26일날 나 의정부로 간다.. 캬캬캬~ 부럽쥐? 현정이가 ------------------------------------------------------------------------------ 제 목:[으네] 간단한 후기~! 관련자료:없음 [2560] 보낸이:이은혜 (7415995 ) 1999-07-20 02:21 조회:24 아주 다덜 자세히 써놔서...난 뭐..간단하게..^^ 부산역에서 총무가 되겠다며, 영준군을 협박...돈을 갈취..그후 총무가 되따..음화화홧~! 지하도에 가서 영준군이 하나로 카드 충전할때...한 포리너(??)가 영준군 에게 말을 걸자..영준군...어색한 영어 할려다가,,결국...큰키를 이용해서, 지하철역을 찍으며,,,,"여기서 체인지 버스..체인지 버스"를 외쳤다.. --.-;;;;;;;;;; 그리고..송정을 간뒤... 이것저것 준비하고, 애들이 다들 바다나가서 놀았따. 집이 해운대인 나는..바다는 좋지만..해수욕은 싫었다... 이제 나이도 있고...^^;;;;; 그러다, 대구언니 오빠야들이 와서, 같이 이야기하다가, 창훈오빠의 기차표를 바꾸기 위해, 해운대 역으로 가는도중..이야기를 좀했다... 내가 창훈오라비께 말랐다고 했더니...창훈오라비왈.. "원래 마른장작이 밤을 잘 불태운단다...." 어린 나로서는 이해할수 옴는 말씀을...홋..*^^* 민박집으로 돌아가서,,영준이와 포링아부지의 쇼(??)는 최강이어따.. 영준이의 앉아서 도망가는 모습은....이전까지 보지못한 모습이었고,, 물론..나중에 버스안에서 흘러나오는 '네박자' 노래를 감정담고, 표정연기하며 부른것도 웃겼다..정순이,,철민이도 대학가서, 몇번 안본동안 간간히 변했고.. 하튼...밤에 백일주를 내손으로 사발을 부어주었다... 근데 나중에 고3들이 넘 많이 취해서 미안했다..미안혀~! 야들아~! 애들이 뻗어갈때,,나미언니랑, 성희언니랑, 으네랑 셋이서 이야기도하고.. 좋았다.. 내가 언니가 없어서인지..언니랑 이야기하니까 더 좋았다.. 글구..동생들....대덕파..특히 혜영이가 많이 내옆에 있었을때도 좋았다.. 삐삐도 혜영이만 쳐줘따~ 이쁜것~!!! 딴애들도 당근이 이쁘지만~! 그렇게 밤은 깊어갔고..새벽이 와서...경아랑 나는 젤먼저 머리감고.. 라면도 사다먹고~~! 민박집을 나오게되었다...가위바위보 에서 물건 나눠갖기에서 참패를 보고....흑..T.T 좌석타고 대구파 거제파 와 헤어지고,,그전에 민철오빠,민수와 헤어졌다.. 경대서 당구장, 노래방, 오락실갔다가,,, 부산역가서 애들보내고, 사직동가서 부산파 5명과 도현군은 삼겹살을 먹었다..정말 맛있었다.^^ 홋홋....^^ 다들 좋았어라.. 은넬뤼.... ------------------------------------------------------------------------------ 제 목:[으네] 뒷 생각...추억.. 관련자료:없음 [2561] 보낸이:이은혜 (7415995 ) 1999-07-20 02:39 조회:24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는건데........ 당장,시각적으로 생각나는건 강영진군의 변바른 머리..와... 인식군의 빨간머리..멋지더군..글고... 이름이 예쁘면 얼굴도 예쁘다는걸 알았고.... 또오.. 어느새 내가 학탈기서는 늙은이가 ?낮다는것...흑..한때는 꽃다운 17살~ 오빠 오빠~~ 했었는뒈....T.T 이번에 총무라는걸 했는데,,, 돈이라는거 한순간이드롸..--;; 어째뜬. 떼먹을수 없게 딱딱 써지더라고.... 음..그리고 새벽에 성희언니, 나미언니와 평상에서 보냈던 시간들..이야기.. 내가 생각하기엔 그시간이 젤 좋았고..나중에도 그리울것 같다... 성희언니 폰 워쪄? 빨리 수습되길 바래... 그리고..인신군을 비롯한 저어~ 옆지방 윗지방 사람들은 경상도인들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했다... 담엔 통역이 필요할듯...^^ 남모 연예인들 닮은 준용이도 귀여웠고... 내가 고3때 애틋하게 챙겨준 대덕파 녀석들,.,,너거들한테는 다 퍼줘도 못갚을거 같다.. 담엔 더 잘해주께.. 파란안경 도현이,, 거제파 힙합걸 영서, 예나. 포링압쥐는 참 여전하다.. 울압쥐..^^ 창훈오빠~ 내가 돈들고 나이트 가자 해짜나~ ^^ 글구..창훈오빠와 나는 고등학생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버스아저씨가 고딩요금 징수해씀..음화화화홧~! 여전히 예쁜 나미언냐.. 애인 부러버..골를수있는 대학가야 하는건뒈....^^ 성희언니도 여전히 우릴 사랑하고 있었다..음홋..^^^ 나도 사랑해..~!^^ 그리고 내가 아끼는 부산동기 녀석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부산에 여자동기 를 좀 들여나 봐라.. 헐..^^ 민철오빠, 민수의 인기는 울트라 캡짱이었고,, 민수가 학탈기에 계속있을수 있다믄.. 한 인기 할것가튼뒈.... 으음.~ 어째뜬..다들 좋았고...너무 길게 썼당.^^ 오빠가 없는 사이 일케 통신한다~ 다덜 넘넘 좋아~~!! 담에 또보구~ 나 혹시 지방뜨면 잘해주랑~~ 참..현정엄마를 조만만 만나야겠당...경대에서 넘 섭하게 한거 가토... 음..빠빠이~~~ 은넬뤼.. ------------------------------------------------------------------------------ 제 목:[영진] 후기써야 하는디.. -_- 관련자료:없음 [2562]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0 03:33 조회:18 간단히 쓰려니.. 아쉬운..일이 많고... 길게 쓰려니.. 힘들겠고... 쿠... 좀더 생각해보고..적어야겠다.. ------------------------------------------------------------------------------ 제 목:[영진] 내일쯤에 부산간다.. -_- 관련자료:없음 [2563]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0 06:02 조회:19 DDR컨트롤러 사러..-_- 토성동이라는곳이던데.. 음냐.. 남포동 보다..더 밑이더군..-_-...제엔장.. 너무 멀돠..-_- 그래도..나는 간다.. DDR을 위해.. CD포함해서.. 어쨌든.. 싸단다..굉장히.. ------------------------------------------------------------------------------ 제 목:[wing] 핸폰 수습 상황 -_-;;; 관련자료:없음 [2564]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20 09:55 조회:21 궁금할 것 같아서...^^;;; 첨엔 아빠한테 전화해서 말했쥐...핸폰 잃어버렸다구... 쪽팔려서 세세하게 어케 잃어버렸는지 말할 수가 없어서 마랴.. 근데, 엄마, 아빠가 어떻게 찾을 방법이 없을지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 언제, 어떻게 몇시쯤 잃어버렸냐구...-_-;;;; 그래서 어쩔 수 없이...찾을 수 없다구... 그 핸폰은 영영 찾을 수 없는 아주 깊고도 먼 곳(?)으로 가버렸다구.. (말하지 않을 수 없었쪄...T.T) 의외로 아빠는 덤덤하셨구...엄마는 엄청 삐져서는... 난 아주 불쌍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쥐..(가증스러운...) 그거 잃어버리고 나서 걱정이 되서 말이쥐...잠도 제대로 못자구, 밥도 제대로 못먹구...흑흑.... 근데, 것두 엄마한테는 씨도 안 먹히구...("니가 그렇지..."-->울엄마) 다행히도 안쓰럽게 바라봐주시는 아빠... ("이제 다 잊어버리고 너무 신경쓰지마라...나중에 엄마 화 좀 풀리고, 9월달에 오빠 핸드폰 새걸로 바꿔주면서 니꺼도 다시 사주께..."-->울아빠) 참고로 울오빠는 지금 탱크를 들고 다닌다...^^ 거...모더라....울집에 오빠랑 아빠랑 내랑 셋이 패밀리인데 말이쥐... 그게 ...오빠 핸폰이 위에 있고 아빠랑 내 핸폰이 밑에 속해 있는데... 9월달이 되면 아빠 핸폰을 위로 올리고 ...그...하여간...글케 할 수 있대... 그러면 오빠 핸폰을 좀 작은 걸로 바꿀 수 있고... 그러면...그때 내것도 같이 산다는 모...대충 그런 얘기였던 것 같따.. (내 머리로는 이 정도밖에 이해 안됨...-_-;;;;) 하여간 결론은 연락처가 없어졌고... 음...8월 14일까지 아마 기숙사에 있을테니... 모..아~주 급한 일이 있거나...무쟈게 성햐가 보고 싶을땐~ (^^;;;) 0525-325-9100 을 누르면... ("방번호를 누르세요~(?)") 라고 하거덩...그러면... 5320 을 꾹 누르면 울방으로 연결된단다~~~ 푸히히... 11시 이후에 해야 내가 있지 싶다... ------------------------------------------------------------------------------ 제 목:[현정] 현정이 홈페이지.. 관련자료:없음 [2565] 보낸이:백재민 (SERGEI79) 1999-07-20 14:20 조회:21 어제 글쓰다 날리ㅆ다. 여전하군... 하이텔 다운 되는 건.. 흐흐흑.. 암튼 결론부터 말하면 꾸진 네띠앙을 버리고.. 학교 계정으로 올렸다는 것!! 조금 있다가 XOOM이나 유절호스트로 올릴 거라는 것..!! 캬캬캬~ 주소 갈켜 줄께.. <a href="http://student.silla.ac.kr/~s9823001" target=nlink>http://student.silla.ac.kr/~s9823001</a> 이거 새롬 된느 아들은 그대로 누르기만 하면 가지는데.. 저거 마우스로 클릭하면 되거든.. 이야기는 네버다이 안 된다!! 크응.. 현정이가 ------------------------------------------------------------------------------ 제 목:[영진] ##### 안보면 죽음이다! 후기 ##### 관련자료:없음 [2566]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0 16:47 조회:50 # 1인칭 영진이 시점 # 또 지각을 했다..-_- (작년에두..-_-) 10시 20분쯤에 성진이랑 부산역 앞에 나타났는데.. 아무리 뒤져도 없었당.. 근데.. 어디선가 달려오는 수희랑, 혜영이.. 하하하하하하 ^^ 혜영이는 그 새 너무 많이 변해 있어서 못 알아봤다.. -_- 모두들 나의 '골드헤어'에 반해서 모두 쓰러지더라.. 케케케.. 모두 다 만난것이다. 아니..-_- 모두가 아니네.. 노땅들은 제외하고 말야.. 푸하하하하..-_- 지금.. 후기 쓰기 정말 싫다.. 그치만 써야 한다.. 정인이가 두려워서.. -_- 잠온다..오늘 DDR.. 1만원어치 했다.. 5시간 했다..-_- 잠답은 이제그만..-_- 거의 다 만나것이었다. 그리구.. 모두 모여.. 단체사진찍었다.. "어이..거기 똑바로..서..아니..거기..말구.." 그러고..삼각대를.. 한 5분여동안.. 쪼물딱쪼물딱 만졌다.. 지루해진.. 3류 모델들.. -_- 이빠이..시게 박고... 송정으로 향했다..우린 좌석을 타고 갔고.. 앉을 곳이 없어서.. 앞에 앉았다.. 너무 심심했다.. 뒤로 갔다.. 자리가 없었다.. 예나 옆에 앉았다..-_- 질투하는 수희,정인.. 캬캬캬.. 나 영계조아해~~~~ 혜영이 잔소리 듣기 싫어서 창문가에 앉았으며.. -_- 근데 혜영이가 머라고 했었지? -_-.. 아..마따..혜영이가 나 왕따 시켰다.. -_- 나랑,수희랑,준용이랑,예나(침묵).. 랑 절라.. 떠들며 놀았다.. 근데.. 준용이 이 자식 옛날보다.. 그전보다.. -_- 아니다.. 본색이다..-_- 상당히..말 많고..촐랑대더군.. 말두 많구.. 남희석이다..아니 남준용이다... "수히야..수히야.. 니가 전에 팔뚝 많이 굵어졌다며? 한번 보장.." 수희는 감추고 보여주지 않았다.. " --;;; " 내가 준용이 팔을 빼서.. 수희랑 비교해 보려고 했건만..거부하는 수희.. 하하하.. "비교체험 극과극.. 팔뚝편..-_-.. 최악..최고.." 머가 최고이고..최악인지는.. 밝히지 않게쏘..케케케..그치 수햐?? "최저편.. 남준용" 대충 떠들다 보니.. 송정이다.. 민박집을 찾아갔다.. 젠장.. 2층이다.. -_- 절라 걸어올라갔다.. -_- 대충짐 풀고..애들 옷갈아입고.. ^^;... 물놀이 하러 갔다.. 그사이.. 부산넘들과 나는 라면끓이고 먹으려고 해땅... 앗.. 그때 뭐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웅냐.. 굴구.. 포형이랑 나미누나 탈주범..아니..탈영병 신창원..아니.. 신창훈형이.. 와따.. 올만에 본거라..디따 반가워따... 하하하.. 반가움도 접어둔채... 대충 해수욕을 끝낸 애들이랑.. 몇몇 모아.. 해운대에 있는 오락실로 향했다.. 첨으로 EZtoDJ를 해봐따..철민이는 잘하더라.. 난 비트매냐밖에..-_- DDR을 하고싶었다.. 민박집 돌아오기 전에 한판 했다..-_- 2번째 하는거였다.. -_- 1400원넣고...(한판에 700) 2인용했는데.. 실패-_- 절나..화나..서..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 완샷했다..-_- 버스타고.. 송정민박에 다시 도착했다.. 분위기 안 좋더라..-_- 포형이.. 들어오라고..하더니.. 날 다그치더라.. 그렇게 개인행동 하면 되냐고? 좀..미안했다.. 한편으로는.. 너무하다는 생각.. -_- (개인적으로 불러 혼내지.. 왜 애들많은데서.. 내 체면 다 꾸겨지잖아..-_-) 웅냐..그리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철민이 예나,영서를 위한(?) 깜짝쇼..-_- '철민이런 모습처음이야'..-_-.. 다 짜고..철민이를 속였다..케케.. 웅냐.. 근데..철민이는.. 역시 당당했다..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다 내세우더군.. 내가 조금 바보 스러웠다..-_- 짠걸..다 탄로해버렸지만.. 철민이는.. 그래도 삐진건지.. 표정이 -_-랬다.. 그리고 또 뭐했더라?? -_- 아..밥했다.. 포형이 벌로 밥을 하라고 했다.. 근데 이건 철민이 오기 전에했다.. 글구.. 밥을 먹었다.. -_- 젠장..누군가 밥을 태웠다..-_- 밥 먹기 힘들었다.. 밥태운자.. 가만안둘껴.. -_- 탄밥만 원샷기킬꺼샤..-_- 근데..말야..이거 진실을 밝히겠는데.. 내가 저녁에 한밥.. 손도 안씻고.. 쌀 씻었다.. 아니.. 씻은게 아니라.. 내..손으로 막.. 주물럭..주물럭... 이상한 짓을 하는 나를 본 나미누나..-_- 그냥.. 관두라고..하던데.. 케케케.. 뭘 관둬..이미 엎질러진 물인데..말야.. 케케케.. 그거 먹이고.. 모두.. 한방에 세상 뜨게 할려 했건만.. -_- 역시.. 내손은 깨끗했다.. 화장실가서 손 씻지두 않았지만..말야..푸하하하 글구.. 창현,성진이를 보내주기위해 철민이랑 배웅했다.. 차가 막힐것 같아서.. 해운대터미널을 갔는데..버스는 이미 떠나고.. 10시 이후에 있었다.. 그때 시간 9시..-_-.. 성진이는 할 수 없이.. 이모집을 택했고.. 철민이랑 나는..\^^/ 또 겜하러 갔다.. 웅냐.. EZ를 하고.. DDR을 하고 싶었지만 참고.. 민박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니.. 민철형과..첨 보는..분(?).. 민철형.. 동생...민수...였다.. 민철형이.. 나보고 많이 망가졌다고..부러워 하더군..하하하..-_- 그리곤.. 모두..모아..아니.. 안회장외 몇몇은 왕따 시키고.. 전기겜을 했다.. 바보 같은 인식,정인,준용,은혜..그리고 똑똑하지만.. 좀 부진했던.. 나만..계속 걸렸다.. -_-.. 젠장.. 그치만 절나 잼써따.. 케케케.. 글고.. 술을 마셨다.. -_- 생일두 아닌데 철민이는 먹인다고.. 불만이 있더라.. 케케케.. 철민과 정순이..둘이 생일 축하주로.. 그릇 반잔씩 원샷하고.. 고3들.. 좋아라 박수치더니.. 걱정스런 눈빛으로..원샷하더군.. 그릇-_- 케케.. 그래두.. 좋단다.. 케케케.. 정인이랑 포형이랑 러브샷 하는거 보고.. 질투난..수희랑 나두.. 러브샷했다.. ^^; "오빠..나두 러브샷~" "웅..구래 조아조아.." 원샷~ 질투난 정인이 "꿀물..나두 러브샷~" "오빠..정인이랑 하면..알지? -_-" "엉..알겠엉..-_-" 수희가 질투했다.. 근데.. 기억으론 했는지..안했는지 기억이 안난다..왜냐?..모르겠다.. 술 많이 마셔서 기억이 안나는건 아닌데..정말 모르겠다.. 그렇게.. 한잔씩..두잔씩.. 적당량..그냥.. 4~5잔만 마시고.. 성희누나쪽에 있었는데.. 수희가 밖으로 나가잔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다.. 수희랑 둘이서 바닷가에 갔다.. 쉽게 말해.. 데이또..해따.. 부럽쥐?..케케케.. 정인이가 젤 배아파 할꺼샤.. ^^;;; 수희랑 맥주한캔씩 따서.. 바닷가에 앉아.. 예기 하며..즐거운 데이또를..했다.. "수히야~ 밤하늘의 별이 참 밝구나.. 저별은 수히별.. 저~별은 내별.. 별하나.. 나하나 별둘 수히둘.." 그러나.. 사실 밤하늘에 별은 보이질 않았다..-_-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어느새 밖으로 나온.. 사람들..-_- 이론.. 데이트를 방해하러 나왔나?..하고 생각했다.. 수희는.. 어지럽다며.. 방으로 들어가려고 해따.. -_- 상태가 영 안좋더군... 비틀비틀거리구..말야.. 최대한 수희를 보호해야한다는 신념으로.. 부축을했다.. 방에 데꾸가서..눕혔는데.. 나올려는지.. -_- 화장실에 데꾸 갔구.. 등을 두들겨 줘따.. 불쌍한 수희.. 다 내탓이야.. T_T 웅냐..글구.. 수희를 눕히고.. 열심히 수희를 지켜줬다..정말이다... # 성희누나 이것 강조해준것 참 고마워요.. 케케케케..# 그리구.. 수희는 아침늦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포근히 계속 잤다... 쉽게말해 시체놀이다.. -_- 나두 24시간동안 한 숨도 안자서 그런지..잠이 슬슬 와따... 웅냐.. 자다 깨다..자다 깨다..하다가.. 깨어보니.. 껌껌한 어둠속에.. 이상한 3명.. -_- 포링,창훈,민수.. -_- 셋이 머라머라.. 속닥거리는데.. 난..벌써 이른새벽인가? 하구 생각했는데.. 날이 새려면 한참남았다는걸..알았다.. -_-..자고 싶었지만.. 배게,이불 암것두 없었다.. 그리구.. 차례로 은혜,정인,진경..기타등등이 뻗었고..말야.. 은혜두.. 많이 마셨는지.. 혼자 헛소리..막 하더라.. -_- 그리고.. 어둠속에서 창훈형과 포형과 민수.. and 나는 잡담을 하고..-_- 아직까지 살아있는 혜영이.. 날이 새면 바닷가에 가자구 하던데.. 날이 새고.. 해가떠도 문앞에 누워서 일어 날줄몰랐다.. "해영아..해영아.. 저기 봐 날이 샌다..보이지?" " o.o " "해영아..해영아.. 장난치냐?.. 저기 해가 뜨는게 보이잖아.." " o.o " 혜영이가.. 이상했다.. -_- "이바이바..해영아..죽은거샤?..흑흑..해영아..죽음..안되..T_T" 밥팅 혜영이..눈..뜨고 자다...-_- 한번은 문 앞에 사람人 자로 눈을 딱 뜨고 자는데.. 방에 들어오다가.. 혜영이..눈뜬거 보고.. 깜딱..놀래서.. 애떨어 질뻔 했다..-_- 결국.. 해뜨는거 구경은..커녕.. 암것두 못했다... 너무나 심심해따.. 휴지한칸..둘둘말아서.. 자는..사람들 괴롭혔다.. 콧구멍이든..귓구멍이든..구멍이랑..구명은..모두 간지럽혔다.. 팔을 대고 코골며 자는 준용이.. -_- "에잇..남준용..너무 시꺼..-_-" 하면서..코를 막 후볐더니.. 털석..-_-..포즈르..업드려서..자버리더라..-_- 혜영이,수희한테.. 후벼대니까.. 몸부림만 치고.. 인식이한테.. 후벼대니까.. 잠결에.. "뭐야..이.." 하면서..자더라.케케케.. 도현이도 몸부림..성희누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_- 반대편방으로 넘어가서.. -_- 경아.. '후비후비..' 예상대로 민감했다.. 몸부림.. -_- 옆의 정인이..'후비덕후비덕' 역시.. 곰도뤼..-_- 대단한 몸부림.. 케케케.. 잼쏘따.. 은혜..'후비덕후비덕' "아이씨~..이.." 절라..떨리고..무서워따..그리구.. 나미누나랑 진경이는 무서서 못해따.. 글구..포링형..헤헤헤. 후비덕....케케 움찔~~~ 정순이두..케케케..움찔..쿠쿠쿠쿠..하하하하 그렇게 해두..재미가 없더라... 슬슬..하나 둘씩..깨고.. 일어난 사람끼리.. 라면 끓여 먹고... 다음 사람을 위해.. 밥을 해따.. 수희도 깼다.. 머리가 아직두 아프다더라.. 너무 맘이 아팠다.. T_T 불쌍한 울 수희.. 내가 그 고통 잘..알쥐..암..그렇지..그렇지... 밥을..해따.. 나의 울트라..초보급 실력이.. 밥을 한 5분간 앉혀놓은채로.. 뚜껑도 안 닫아서.. 밥이..돌이 되었다.. -_- 영준이의..북어꾹은..그런대로.. 인기가 좋았는데..내 밥은 인기가 없었다.. 맘 같아서는.. 모두... 꾸역꾸역.. 강제로 먹이는건데..참아따... 그래두..다시 누워있는 수희..그리고 상태가 별루 였던.. 혜영이를..위해.. 약을 사러갔다..와따.. 수희랑 혜영이에게 약을..먹이고... 정인이두.. 머리 아프다길래.. 약사러 같이..갔다.. 정인이 말대루.. 텔레토비쭈쭈바를.. 사먹었고.. 둘이 먹은것..너무 눈치 보여서.. 바닷가에서 쭉쭉빨면서..시간보내다..다리 아파..방에 돌아오니... 수희랑..혜영이는..벌써.. 한 판 했다더군.. 그 약국아저씨..게워내는..약을..지어줬나..이거참..말야.. -_- 그리구.. 설겆이 하구.. 챙기구..해서.. 짐싸서..말야.. 바닷가루..향해.. 단체 사진을 박았다...-_-..웅냐..그리곤.. 버스를..타로..갔고.. 민철형과 민수랑은 작별을 하고.. 포형일당과 기타등등은.. 같은 좌석을 타고.. 경성대 근처로 떠따.. - 후기2부..- 다음에.. - ------------------------------------------------------------------------------ 제 목:[대니] 가입인사.(마땅히 쓸데가..-_-;) 관련자료:없음 [2567] 보낸이:공민수 (dannyk ) 1999-07-20 19:44 조회:18 안녕하세요. 대니입니다. 재가입을 했습니다. (정인님(?) 감사..^-^/) 지금은 호주에요..도착한지 어언 6시간되었군요. 힘든 여행후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M.T도 정말 재미있었고 덕분에 흥미가 생겼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 p.s : 참고로 대니군은 그 날 일을 다 기억하고 있지만.. 이름을 모른다는....-_-; 얼굴은 모두 기억나는데...-_-;; ------------------------------------------------------------------------------ 제 목:[대니] 항의사항.(여기 쓰는것 맞나?..-_-; 관련자료:없음 [2568] 보낸이:공민수 (dannyk ) 1999-07-20 20:06 조회:25 안녕하세요. 대니입니다. 아주, 매우, 간단, 명료한 항의입니다. (여기에 쓰는것인지 심히 궁금...-_-;) 제가 왜? "졸.업.생"인지요...^^;;? (모...졸업생이 기본이면 할말없지만..-_-;) 졸업생은 웨스군같은 사람들을 표현하는 작위(?)가 아닐런지..^^? (모..대니군 새내기(?)라서 잘 모르겠음..) 그럼 이만. 꾸벅 p.s : 언제나 글 뒤에붙는 p.s 라는 글....하지만 막상 쓸말이 없다는...... 그런데 정인님이 시삽이고 정인님이 안경끼신고3여자분이셨나?.. (맞겠지...-_-;;...그런데 그 분만 안경 쓰셨었나?..-_-;) ------------------------------------------------------------------------------ 제 목:[미니] 혹 대샵은 공주병이 아닌지... ^^; 관련자료:없음 [2569]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20 20:35 조회:24 후기등을 읽어 봤는데.... 학탈기 대샵인 이모양이 쓴 글은 거의다 이쁘다고 적어 놨던데..... 공주병의 거의 말기 증세 같은데 말야..... 메뉴에도 보면 항의사항 밑에 공주병적인 글이 적혀있고 말야..... 후기, 인평... 거의 모든글에 적혀 있다... "근데.. 이모양이 잴 이뻐요.." ...... 등등 다수의 글이 적혀 있다..... 공주병을 고치고 시험 치러 가야 할텐데...... ------------------------------------------------------------------------------ 제 목:[미니] 오늘 병원에 갔는데 말야.... 관련자료:없음 [2570]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20 20:47 조회:23 오늘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지병이 있는 관계로 군대를 갈수 있을지 없을지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형외과를 갔는데... 거기에는 부산교도소에서 수감중이던 죄수도 있더군요... 수갑을 한쪽손목에 다 차고 고무신을 신고.... 집단 패싸움으로 왼쪽손이 부러졌다더군요... 인상도 험악하게 생겨가지고..... M.R.I 를 찍었는데.... 45분간 찍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자기장이 몸을 미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움직이지를 못했기 때문에 힘도 좀 들었고... 그런데 계속 잤습니다... 기계안이 좁고 이상한 기계음이 연속적으로 들려서 인지 피곤하더군요... 그리곤 주사를 맞았는데.... (2대..) 첫번째는 그냥 이었는데... 두번째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계속 찌르고 있던데.... 한참을 15초 이상 찌르고 있었을 겁니다.... 나올때 왼쪽다리가 묵직하더군요... 집에 올라 올때는 다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근육에 관련된 주사였나...??? 결과는 다음주에 나옵니다.... 그럼 병역이 어찌 될찌 나오겠네요... 인평은 오늘 밤새 적어서 내일 이나........ 아님 더 늦게... ------------------------------------------------------------------------------ 제 목:[정순] 냠냠..... 관련자료:없음 [2571]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20 20:57 조회:23 음.....후기 읽어보니...잼있네....^^;; 거의다...술먹었을때...이야기는 빼놓고 그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자세히 적어서.....늦게간 나는.....잼있게 읽어따.. 에휴.....아르바이트땜시....학교엠티도 못가고...친구들하고 놀러도 못가고 아.....짱나......얼릉...8월 10일이나...되어라.... 기쁜일....오늘로...17만원벌어따....쿠카카....기뽀라...... 시간마다 늘어나는.....봉급....넘 기쁘다..... 음......갑자기 할말이 없네.....아무나 인평좀 저거라.... 난 인평보는게 젤 잼있던데....내가 인평을 쓸줄을 몰라서...^^;; 참고로.....100일주 모임때....보였던 푼수같은 모습은...나의 본모습일까?? --++ 너무 오버했던거 같다.....챙피해라......... 하여튼.....잼있었다니....다행이고.....대전아들 열심히 혀서.... 겨울에...빡시고 멋진....겨울정모 해보자.......쿄쿄쿄.... 대덕파...화이링..........혜영..진경..수희...정인..아.... 힘내라......오빠가.....아무것도 못해준다....--;; 그럼.....고스트 보고...다시 한번 접속 시도를......호호호... ------------------------------------------------------------------------------ 제 목:[인식] 후기래나.. 머래나... 관련자료:없음 [2572] 보낸이:이인식 (믹엔젤 ) 1999-07-20 23:19 조회:27 하... 인식군 후기.. 1편.. 대전에서 하룻밤.... 할일 없이 빈둥 대며 놀았다..... 재수없에 막판에 가서.. 머리를 벽에 부딪치고... 쓰러지며 목을 삐어서.. 뿌리는 파스 바르고 대충 잤다.. 근데... 지금도 목이 아푸다... 여튼.. 2일째.. 인식군, 준용군, 도현군은.. 일어나서..(일찍..2시간 잤음 전날) 대전역으로 고 고 고 . 그리고.. 정인양,수희양,경아양,진경양,소씨를 만난 다음.. 대충 차 타고.. 고 고 고 .. 가는 도중.. 내 팔뚝은... 파충류가 돼어갔고... 도착시는.. 잠잠.. 하.. 부산역에서 내리자.. 여튼 사람 마니 왔다..(솔직히 누구누구왔었는지 기억 안남. --;..) 중요한건.. 사진 찍느라.. 힘들었다...(이건 기억 나넹..키킥..) 이제 차 타구.. 어딘가로 출발..(송정이던가? 맞나?) 하.. 옆에 영서양 앉았는데.. 나보구 25살 먹었다구 함..(심적충격 이빠이!!) 그래서.. 나랑 안 놀아주는 영서양.....(하... 내가 그리 늙었나..) 그리고 옆에 정인양 앉았다가 은혜양으로 체인지.. 던가 맞던가? (기억안남) 여튼.. 은혜양.. 뭔 말인지.. 마구 마구... (기억 나는건.. 우리집이다!!라는 말) 대충 내림.. 내리고 나서.. 바닷가 가서 수영하다가.. 들어았다가.. 게 잡으러갔다가... (흠.. 위에.. 부분은.. 내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돼니 양해..를..) 여튼.. 그러다가 술 돌리고.. 술 묵구.. 성희누나 업구.. 바닷가 감.. 가서... 인식군 혼자 쇼하다가... 인식군 송정편 (우욱.~~) 편 혼자 찍고.... 성희누나한테 업혀서.. 올라가다가 다시 내가 업음. (아.. 그때 성희누나는 81으로 말 놨음....키킥.. 81끼리 대니와 나와 성희와 연대감을 쌓았다는.. 깔깔깔~~) 여튼.. 그렇게 업혀서 들어온 다음.. 기억 없음.. 다음날 일어나서.. 밥 묵어라 해서 일어남.. 밥 잘 먹고.... (솔직히 그게 밥이냐? 먹구 배가 아주 부글부글..끓었음... 그러나 영준군의 작품이라는 그 이름모를 국은 정말.. 끝내줌..) 나갈때.. 인식군 혼자서 방 정리....(여기서 머 있었는데 말함 나 맞아 죽음) 대충 넘기고... 글구.... 고 고 고 해서.... 노래방 감... 난.. 말달리자.. 한개 영진군이랑 듀엣 부름... 도현이.. 혼자 쇼함 카카.. (필승을 때리고.. 일탈의 가공할 목소리.. 크오... 무셔랑..) 하.. 글구 나와서.. 아그들 당구장감.. 그때 인식군,영진군,철민군,수희양,정인양, 가서.. ddr과. EZ2DJ함.. 신나게 하구 있는데 은혜양과 소씨 등장.. (근데 그.. 쭉 빠진.. 여중생 처럼 보이는 이뿐 부산 사람 디게 잘함.. ddr 와..... 입 벌어짐.. 흠.. 침 떨어진다 ^^;..) 대충 넘기고.. 돌아온 다음에.. 고 고 고 .. 해서.. 부산역.. 하.. 작별 인사 하구 아쉬운 작별을... 가면서 은혜양한테 한마디..(커피 꼭 사줘라이~) 키킥.. 글구 올라옴.... 하.. 5시간 서서 감... 크오.. 애들 자는 틈을 타서.. 식당에가서.. 시켰는데.. 나참.. 오비라거 잔에다가 주스라구 조금 채워서 주더만 1500원이라네.. 헐.. 그리구.. 애들 인나서.. 또 내팔 파충류 돼가고.... 글구 다 내린 다음 인식군 쓸쓸하게 서서 집에 갔다는.... 하......... 그럼... ps. 기억에 남는 것들.. 처음으로는 인식군 혼자 뛰어가다 물 먹은거.. 우엑.. 2번째는.. 아.. 성진이 초록색 무스 ^^ 3번째는.. 25살 먹은 아자씨 소리 크오.... 4번째는.. 예나의 한마디 "저 아저씨는 몇살이야 오빠?" 키킥.. 누군지는 말 안함 5번째는.. 성희누나한테 가면서 한말.. "다음에는 83으로 불러드릴께요 ^^" 6번째는.. 칼 들고 칼부림 하시던.. 나미 누님....(무셔랑..) 마지막 7번째는.. 수희양.. 입에서 거품 물던거... (크오..귀신가터써..) 그럼 이만.. ------------------------------------------------------------------------------ 제 목:[이뉘] 대니쒸.글구 철민옵.--+..봐. 관련자료:없음 [2573] 보낸이:이정인 (basic101) 1999-07-21 00:33 조회:22 하이~ 대니...나 대삽님이샤...햐햐햐... 나를 기억 못하다뉘..같이 라면 사러 갔었자나..--;..그 사람이 나샤. 음..가입 인사는 3-1 에 올려도 괜차나..햐햐햐.......*^^*... 앞으로도 많은 활동 바란다.....^________^.... 글구.너 1학년으로 바꿔놨다.. --;..너 졸업생 아니다.메렁.흔들흔들...~~ 철민옵!!..--;..뭐. 내가 이쁘다니..그런말 안썼다.별루...아..좀 썼다. 뭐!. 사실인데 와 화를 내고 그라노...!!!... 오빠도 내가 이뻐서 질투 하는겨?..케케에에엑..--;... 갈텨.졸리다.흔들흔들....^^ ------------------------------------------------------------------------------ 제 목:[포링] 순차적인 인평입니다.. 우선은 3기! 관련자료:없음 [2574] 보낸이:이종혁 (포링 ) 1999-07-21 00:46 조회:50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학.탈.기 모임이 끝이 나니까 속이 후련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모임 기간 중에는 마냥 좋기 만 했답니다. 왜냐구요? 그건 사랑하는 학.탈.기 후배들과, 동기들을 볼 수 있어서 그랬죠!~! 학.탈.기는 영원히 존재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관계도 영원하겠죠? 그럼그럼! &&&&&&&&&&&&&&&&&&&&&&&&&&&&&&&&&&&&&&&&&&&&&&&&&&&&&&&&&&&&&&&&&&&&&&&&&&&&&& 우선 그날 그 모임의 주인공이었던 고 3 님들부터 시작 하도록 하죠!! * 이정인- 선배를 협박하는 아주 나쁜 후배이다. 모임 오지 않으면 애인 명단에 서 제외시키겠다는 밉지 않은 협박을 하다니. 하지만 그런 협박에 굴 할 포링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지, 다시 애인 명단에 복귀시켰다고 통 고를 하는 이쁜 정인이!! 정인양, 목표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얏 목표가 있는 배는 그렇지 못한 배보다 훨씬 더 빨리 정박 할 수 있을 꺼니까, 정인양이 정한 목표를 향해서 더욱 더 노력하는 이쁜 모습을 보여주리라고 믿어~! Fighting Premedical !~! * 김수희- 자기를 챙겨주던 승목이가 없으니까, 더욱 더 땡깡을 부리는 수희양! 그러다가 맞으면 덜 아프지? 작년 모임에서 첨 봤던 것 같던데 이젠, 어느덧 중견 학.탈.기 멤버가 된 것 같은 지루함(?)이 풍기는 수희양 탁월한 적응력을 이용해서 학.탈.기에 정착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고 3이 벼슬이냐고 야단치니까, 죽어도 고 3은 벼슬이라면서 빡빡빡! 우겨대는 수희양을 보고 느꼈습니다. 고 3은 (빡빡빡) 벼슬이다! * 민진경- 당돌찬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후배!! 내가 자기를 상당히 꺼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말을 했는데, 그건 단지 느낌일 뿐이라는 말을 이 잘생긴 포링 오빠가 해 주고 싶다!! (-_-:) 행정학과를 가고 싶다 라는 말을 해서 날 흐믓하게 해준 진경이! 이런 충고를 해 주고 싶다 행정학과는 입학해서 죽을 각오하고 고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크게 성공할 수 없다는 진리를!! 서울시립대 행정학과가 가고 싶다고 했지? 하지만 세부분야를 전공 할 수록 도움이 된다는 것 알고 있나? 행정보다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목표로 해서 공불 했으면 해! * 소혜영- 난 이녀석도 작년에 첨 본 것 같은데,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서 많이! 이미지가 변한 것 같았다. 작년엔 부잣집 딸 같은 귀티가 흘렀는데.. 지금은 착하게 청소하는 청소부를 목표직업으로 삼은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 착한 후배다!! 하지만, 소혜영 작년에 니가 혼자 먹은 그, 머시기냐 부산고속버스터미널의 롯데리아 햄버거는 잊을 수 없다!!!! 덕파 중에서 공부를 제일 잘 한다는 혜영이, 그렇게 안 보이는데, 역 시 사람은 생긴데로 놀지만은 않는다는 진리를 증명시켜주는 혜영!!! * 김창현- 이 녀석 볼때마다 아주 어리게 어리게 보기만 했었는데, 한 몇 달 안 봤던 사이에 많이 늙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사회 생활을 하니까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런가? 언제나 조용하고 혼자서 자기일은 척 척 처리하는 마이더스 창현이!! 언제 내 손 한번 잡아줘. 내 손 황금 손 되면 그 손 팔아서 차나 한대 좋은 것으로 뽑게. 그리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기를 바라고, 대학은 꼭 가기를 바래!! 자식 농땡이 부리지 말고, 알았지? 그리고 혹자는 대학을 필요없는 시간 낭비의 산실이라 고 얘기하는데, 그런 말에 현혹되면 안되겠지?? 우리나라 교육체계에 서는 대학이라는 곳은 꼭 거쳐야 하는 것 같으니까. 판단잘해야한다! * 송경아- 작년 수희 케이스다!! 덕파에게 유혹이 되어서 학.탈.기 人이 되어버 린 그런 인생 망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수희의 상태를 보면 내가 왜 이런 말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조용해서 옆에 가서 말을 걸기가 무안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그래도 말 을 조금씩 하던 경아의 모습이 왜 그렇게 수줍어 보이는 걸까? 경아 도 못낸이 수희처럼 앞으로 학.탈.기 활동에도 참여하고 내년엔 후배 를 챙겨주는 학.탈.기의 진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줘요!! 그날 저녁에 내가 한 얘기, 잘 기억하고!! 단/무/지 공대 꼭 가길!!! 참고로 단/무/지 는 공대생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단순무식지랄!!! 솔직히 좀 지루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순차적으로 기수별로 올리도록 하죠~! 진/보/정/당/창/당/추/진/위/원/회 ------------------------------------------------------------------------------ 제 목:[포링] 겨울 정모.. 장소를 추천합니다!!!! 관련자료:없음 [2575] 보낸이:이종혁 (포링 ) 1999-07-21 01:01 조회:31 가끔씩 인간의 한계를 체험해 보고 싶죠!! 친구들과 어울려서 산행도 하고 한다면..! 그래서 전국 정모는 산행으로 추천합니다! 솔직히 우리 문제(?)의 후배들을 데리고!! 겨울 박산행(1박, 2박)은 어렵다고 생각!! 가까운 산을 찾아서 협동하는 마음도 한번 기르고, 극기도 체험하는 것이 어떨까.... 가야산과 매화산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6시간 가량의 산행을 통해서 협동심확인!! 그 시간 동안의 자신의 인내심 기르기 등! 어떨까요? ------------------------------------------------------------------------------ 제 목:[wing] 산에 갈거면.... 관련자료:없음 [2576]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21 10:11 조회:21 혼자 빠지긴 싫구..(솔직히 넘 재밌었거덩~~~ ^^) 밑에서 꿋꿋하게 밥하며 기다리고 있으께....^^;;; 괜찮쥐??? (내가 또 한연약 하자너~~~ ^^;;;) ------------------------------------------------------------------------------ 제 목:[wing] 팔이 아프다..그 이유는... 관련자료:없음 [2577]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21 10:24 조회:19 짐작해 보건데... 첫째. 전기놀이 하면서 도현이한테 너무 씨게 맞아서... 둘째. 인식이 업고 댕긴다고... 셋째. 술된 애들한테 불안하게 업혀 댕긴다고... 가장 유력한... (( 셋째. )) [[ 새벽 2시에 미친척하고 파란 매니큐어 바른 성햐 ]] ------------------------------------------------------------------------------ 제 목:[웨스] 염색했음.. 관련자료:없음 [2578] 보낸이:공민철 (웨스 ) 1999-07-21 11:01 조회:17 말 그대로 염색했음... 부분염색으로.. PS : 생각만큼 나오진 않았지만 적당히 이쁘게 나왔음..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장 찍은후 스캔해서 자료실에 올려보도록 하지.;; ------------------------------------------------------------------------------ 제 목:[포링] 송정에서.. 관련자료:없음 [2579] 보낸이:이종혁 (포링 ) 1999-07-21 15:18 조회:26 송정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는 것 같음.. 사람이 저렇게 죽는구나라는 광경을 봤음!!! 근데 그 사람 죽지는 않았음, 다행이었음~~! 신창훈이랑 바닷가에 앉아 있는데.. 어떤놈이 수영빤스 하나만 입고서는 바다로! 바다로 세계로 찍는 것도 아닐건데, 왜저래? 사람의 허리가 잠기고, 가슴이 잠기고, 목!! 머리까지 잠길려는 찰라.. 아쉬웠습니다 햐! 주변의 고기잡이배들이 불빛을 비춰서 못봄! 나중에 저쪽 옆으로 그놈이 씩 기어 나왔음! 술에 절어서 완전히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결론은 술 먹고 객기 부리지 맙시다!! 냐하! ------------------------------------------------------------------------------ 제 목:[영진] 사진나왔습니다.. 관련자료:없음 [2580]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1 17:51 조회:24 총.. 22장의 사진이 나왔구요.. 지금현재.. 인원수를.. 단체사진 받을 사람을 정확히 몰라서.. 15장만 우선 추가로 뽑도록 해논 상태구요.. 부산역에서찍은 단체사진이랑 송정에서 찍은 단체사진.. 잘 나왔습니다.. 아주...잘..헤헤헤.. 참고로.. 최다출연인 창훈형 6장 .. 단독사진 3장 그날의 포토제닉.. 이인식.. 바닷가에서 멋지게 찍은 사진 있는데.. 하하하.. 정말짱입니다요.. 독사진들도.. 다 보내줄까..아님 내가 간직할까 고민중입니다.. 진짜..원하시는..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셔.. 참고로 독사진은 창훈형,은혜,영준,인식,혜영,준용 근데.. 준용이랑. 혜영이는 이상한 사진들 밖이라서..-_- ------------------------------------------------------------------------------ 제 목:[영진] 미쳐버린 영진 드뎌.. DDR콘구입.. 관련자료:없음 [2581]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1 17:55 조회:31 오늘도 알바 끝나구.. 바로.. DDR하러 갔다.. 시내에 있는 오락실루.. 도착하니 9시.. 오락실은 문을 열지 않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이리저리 댕기다.. 오락실 문열은거보고.. 우리들세상이다.. 열나 뛰었다.. 순식간에 만원이 날라가더군..-_- 엥....그리구..지금 들어와따..-_- 자야되는데..미쳤다.. 수희한테 전화두..오구 음성도 들어와따.. 기뿌다..하하하.. 켁.. 중요한건..말야..DDR콘 퍼포먼스를 주문해따.. 이젠..오락실이여.안녕이다.. ------------------------------------------------------------------------------ 제 목:[wing] 심심하다....덥다... 관련자료:없음 [2582]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21 19:15 조회:22 오늘 날씨 정말 죽인다... 하루종일 무슨 회의를 했따...뜨거운 강의실에 앉아서... 학술제때 낼 프로그램을 짜기 위한 회의... 기숙사에 저녁을 먹으러 올라갔을 때...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친구랑 고스톱을 쳤따... 일명 건강고도리...^^;;;; 점수 나는 만큼 상대방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거시다...푸히히...^^ 다섯개씩 다섯개씩 연달아 계속 해야했다...-_-;;; 그러다 내 친구 쓰리고에 피박...^^...76개 했따...푸히히... 미안했지만 게임은 게임이니깐... 그러고 샤워하고 다시 학교로 내려왔는데...또 땀난다... 그리고 무쟈게 심심하당... 아는 애들 모두 pf해봐도 없구..있는 애들은 메세지를 받을 수 없는 상태란다. 아~~~ 심심해~~~~ ------------------------------------------------------------------------------ 제 목:[포링] 살인적인 더위다!! 배째라.. 관련자료:없음 [2583] 보낸이:이종혁 (포링 ) 1999-07-21 20:27 조회:22 더워 죽긋다!! 환장하긋다.. 부산에서도 죽긋다는데.. 여긴 더하겠지? 집안에만 가만히 있다가 밖에 나가보니까!! 헉.. 숨이 탁탁 막히는 것이 환장할뻔 했다!! 내일은 신창훈이랑 알바 간다!! 냐하하.. 우리 학교 선배가 주선해 준 건데.. 워드작업!!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라는데.. 25000원 준데!! 근데 작업은 일정량이라서 저정도 안 걸릴꺼라는데!! 암튼.. 더워 죽긋다!! ------------------------------------------------------------------------------ 제 목:[영진] ##꼭봐!! 마지막 후기다!! ## 관련자료:없음 [2584]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2 00:39 조회:35 경성대 근처에서 포형과 거제도팀과 작별을 하고..버스 내렸다.. 그래두.. 남은 사람은.. 이빠시.. 많았다.. 아직두 울 수희는 몸이 좋지 않았다.. 얼마쯤 걸었을까?...기리고..그리던.. Dance Dance Revolution...캬캬캬캬캬캬.. 있구나.. 나랑.. 인쉬기.. 잔돈.. 이빠이.. 바꾸고..겜을 해따... 옆에선 철민이랑.. 혜영이랑.. EZ한거 같은데.. DDR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못봤다.. 은혜두... DDR 잘 하더라..아니.. 잘 뛰더라.. 그러나.. 한번도 버터플라이를 클리어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하하) 대충.. 겜을 하고.. 노래방에..가따... 방이..꽤 컸다.. 좋아라..노래 하러 들어갔지만.. 노래 조금만 부르고.. 수희가 걱정이 되서.. 밖으로.. 나와따.. 다행이 정인이랑.. 준용이가 있었지만.. 이넘들.. 지네 만화보러 간다면서.. 수희좀 챙겨달라네.. 푸하하하하하...짜식들.. 글케해서.. 다시 수희와의 오붓한..시간을.. 캬캬.. ^^ 웅냐.. 몸이.. 아푸지만.. 그래도.. 수희도 노래부르고 싶다며.. 방안에 들어갔다.. 이기 아픈애가 맞나? -_- 노래방에서.. 기억나는건.. 도현이의. 찢어지는.. -_-.. 더이상 말 몬해..-_- 웅냐.. 잼께 놀았떤거 같다... 글구.. 애들이 당구장..간다네.. 당구장은.. 무슨..당구장.. "인쉬가.. 울..오락실 가좌.." "아라쏘.." "수희야.. 울 오락실 가좌.." "응..오빠..가자..오빠가 쏘는거쥐?" "-_-" 이렇게 해서.. 수희,철민,인시기랑.. 또 오락실에 갔다... 또 DDR해따.. 지금생각하면..그때 왜케 못했지..?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케케케케케케케케케... 웅냐.. 수흰.. 거의 다 낳았나..보다... 은혜가 우릴 찾으러 와따.. 가야된다고... 그래놓고.. DDR하자는..은혜 -_-.. 은혜가 게임에 그렇게 재미를.. 보인적은..첨이다.. 중독 초기증세이다... 웅냐..글케..해서.. 마랴.. 몇몇은.. 아이스크림빨고.. 애들 모아 부산역으로가따.. 가는..도중 버스안에서.. 영준쉑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네박자를 따라 불렀다.. 완존.. 노인네.. 노인정노래자랑도 아니고..-_- 정순이가 뜯어 말렸다.. 그러나.. 눈하나 깜딱 안하는..영준... (아쉬..지금 에어컨..때메 추워 죽겠다..아쉬..춰춰춰추처춰춰춰.. 날꼭안아줘..~~ -_- ...절나 춰..) 웅냐.. 시간이 얼마 없었는지..우리는 부산역으로 서둘러..가따.. 그러나.. 무슨..이상한.. 종교집단의.. 시위하는것두 아니고.. 것때메 좀 짜증이..나면서..부산역을 통과해따... 그리구.. 애들을.. 무사히 보내주었당... 나?.. 나두..집에..가찌..바루... ------------------------------------------------------------------------------ 제 목:[wing] 영진이 사귀냐??? 관련자료:없음 [2585] 보낸이:노성희 (babuwing) 1999-07-22 10:25 조회:21 수희를 무쟈게 챙기네...푸히히... 근데, 너...수희 술 취했을때 옆에서 챙겼다구 너무 강조하지 마러... 내가 엄청난 비리를 하나 밝혀주마...낄낄... 내가 다시 방에 들어와서 옆에 인식이 눕혀놓고... 민철이랑 민수랑 남은 소주를 들이키고 있을때.. 니가 옆에서 앉아서 자고 있었거덩~ 내가 아무리 누워서 자라고 해도...수희를 지켜야 된다믄서... 누워서 지키라고 그렇게 말려도...누으면 자게 되고 그러면 못 일어난다구... 끝까지 앉아서 지키두만... 히히... 아니나 다를까 좀 있으니깐 수희가 구역질을 하기 시작하는고야... 내가 벌떡 일어나서 비닐찾고...인식이가 수희 등 두들기구... 넌 옆에서 것도 모르고 계속 앉아서 자고 있었쥐...푸하하... 겨우 수희 다시 재워놓구...또 술을 마시는데... 좀 있으니깐 또 수희가 구역질을 했거든~ 그땐 아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벌떡 깨더니... 옆에서 두들겨주고 혼자 난리 난리~~~~~ 내가 수건 빨아다 수희한테 얹어주고 할때두... 언제 그랬냐는 듯이...수희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어...^^ (가증스러운 것~) 고로...한번은 버렸따...그말이쥐...히히... 미안~ ------------------------------------------------------------------------------ 제 목:[Milk] 야마자키 다카코. ... 관련자료:없음 [2586] 보낸이:김도현 (623983 ) 1999-07-22 11:31 조회:22 역시 난 순정만화 체질인가. 아직 친척집인데 맨날 뒹굴뒹굴 거리면서 놀고 있죠 ^^ 저 작가 그림 이쁘게 그리네요. 지금 만화책 보는 중.. . 아, 어제 새벽에 동아리 친구한테 삐가 왔는데 자기한테 빨리 연락 좀 해달라고 그 러네요. 얼마전에 지갑 잃어버려서 연락처도 다 없어졌는데 ;; 아무래도 서울에 조만간 올라가봐야 할 듯. 있을 때는 별로 부르는 놈도 없더니만 내려오니 왜 이리 불러대는지. 아, 맞다. 오늘이 24일인가? 만약 오늘이 성진 올 라오는.. 이 아니라 올라가는 날이면 나 죽음이다 --;;;; 후기에 보니 내 얘기는 숫제 노래방하고 물먹이기밖에없더군. 저거 스페이스바가 눌렀는데 안눌러졌다. 진짜로 -_-;;; 그,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던가 T_T 하여튼 노래방에서 쉬즈곤 안 부른게 다행이네 --; 노래방에서 저거 부르자 반 대편에 있던 카운터 누나가 싸움난 줄 알고 달려왔다는 전설로만 들려지는(-_-;) 곡인데. ... 아냐. 일탈만 풀보이스로 불렀어도 한두명은 뛰쳐 나가게 했을텐데 --; 실력이 많 이 줄었군. 쯔쯧.. . 역시 늙으면 --;;; 아, 그래도 물먹이긴 재밌더군. 애들 술 보기보다 약하던데. 난 왜 후기를 다시 쓰고 있는 거지? 아, 어제 사촌동생 데리고 나가서 서면을 돌 아다니다 놀 곳을 찾지 못해서(왠 재래시장만 계속 나오던데?) 이번엔 몇번 가봤 던 양정역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길 헤메다 결국 포켓볼이나 좀 가르쳐주다 왔음. 대충 치기엔 역시나 포켓볼이 편하다..라는. 선운동량 보존..이라는 기본적인 물 리만 가지고 모든 게 되니까 --;;;; 하긴 원래는 포켓볼이 사구 같은 거 보다 더 어렵다더만.... 근데 이 글 내가 쓰면서 읽어봐도 재미가 없네. -_-; 이만 줄임. 20,000 /// ------------------------------------------------------------------------------ 제 목:[웨스] DDR- Go- Go- Go! 관련자료:없음 [2587] 보낸이:공민철 (웨스 ) 1999-07-22 11:40 조회:31 흠냐.. 어제 DDR을 뛰다가 또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뭐 이번엔 그리 심각한것은 아닌것 같으니.. 괸찮겠지.. 어쨌든.. 이 다리를 가지고 어제 그냥 계속 강행! Another모드를 모두 클리어 하였다.. 어제의 최고 기록을 적자면.. Anotehr Melo - A Rank.. Anotehr Butterfly - SS Rank.. Anotehr My fire - S Rank.. Another Paranoia180 little version - A Rank.. 영진군.. 열심히 연습하게.. 나는 4일만에 저정도 수준을 이루었네.. 물론 4일중 하루는 밤을 새서 연습을 했지:) 잘 밟으면 되.. 스텝을 맞추어서 차근차근.. 나는 이제 슬슬 퍼포먼스에 도전을 하던지 매니악에 도전을 하던지.. 아니면 히든이나 백플에 도전을 해봐야겠군.. 우선 외우는게 급선무겠군.. 룰루랄라~.. 오늘도 뛰러 간다! ------------------------------------------------------------------------------ 제 목:[현정] 홈페이지-ing 관련자료:없음 [2588] 보낸이:백재민 (SERGEI79) 1999-07-22 16:32 조회:18 야아~ 아직 현정이 홈페이지 안 와 본 녀석들.. 빨랑 와 봐라.. 계속 바뀌고 있단 말야.. 오늘도 게시판 하나 더 달고. 내용 하나 올렸다. 친구가 남포동 나오란다.. 흐흐... 그만 나가봐야지.. 안녕 현정이가 ------------------------------------------------------------------------------ 제 목:[영진] 성희누나 -_- 관련자료:없음 [2589]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2 17:21 조회:25 -_- 질투하셔? (수희는 내 쟈기) \^^/ ------------------------------------------------------------------------------ 제 목:[영진] DDR컨트롤러 관련자료:없음 [2590]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2 17:23 조회:30 오늘 택배로 받았는데.. 집에서.. 해보니까..-_- 위 쪽 버튼이 안눌러져..-_- 젠장..-_-.. 우쉬우쉬.. 반품해야겠땅... 민철형.. 4일만에.. 그렇게 했다면..웅냐... 난..어제 까지 이틀짼데... My Fire까지 밖에.. -_- ------------------------------------------------------------------------------ 제 목:[수희] 음냐음냐...--+ 관련자료:없음 [2591] 보낸이:김창희 (Luvuval ) 1999-07-22 22:13 조회:25 난 말야....이뉘꺼샤...그니까 아무도 건들지마!!!! ------------------------------------------------------------------------------ 제 목:[이뉘] 마죠..울 수희 내꼬~..*^^*.. 관련자료:없음 [2592] 보낸이:이정인 (basic101) 1999-07-22 22:17 조회:23 지금 겜방이십니다.-_-;... 학원 갔다와서 겜방에 들려서 이렇게 통신하고 있습니다. 니햐햐햐햐햐....디게 재미없네요,.잘생긴 남자 하나 없습니다. 수희가 오늘 담임 선생님한테 학원비를 맡겼는데..-_-;.. 선생이 그 돈 들고 집에 갔어요..푸하하하화..--;..몹시 구립니다. 그래서 수희 어머님께서 제 통장에다 돈 넣어주셔서.. 그 돈으로 수강 신청 했답니다.-_-;.... 수업이 6시 40분 부터인데..6시 30분이라고 개뻥 쳐서.. 학교에서 5시에 나와서 울 쟈갸랑 ..음식점 가서 .. "피자 라이스 " 먹었다.생각보다 맛있었다.. 먹고 나서 ..수희랑 ddr 하러 갔는데 사람 디게 많았다.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다는 생각을했다... *^^*....히히히....집에 곧 가야한다.흔들흔들..... ------------------------------------------------------------------------------ 제 목:[수희] 음냐음냐2 관련자료:없음 [2593] 보낸이:김창희 (Luvuval ) 1999-07-22 22:19 조회:23 겜방이다... 학원 끝나고.....곧장 집으로 가자니 심심해서 이뉘 꼬셔서 ..겜방에왔다 원래는DDR하러 가려고 했는데....(교복입고는 면상팔려서 말야..) 흠.............아무도 없군.......심.심.해.--;;;;;;;;;;;; ------------------------------------------------------------------------------ 제 목:[혜영] 나두 후기를 쓰고 싶지만.. 관련자료:없음 [2594] 보낸이:조화원 (크롬사랑) 1999-07-22 23:09 조회:20 정인아 미안하다.. 너가 그렇게 후기 쓰기를 바랬지만.. 내가 요즘 좀 마니 심란 하시잖냐.. 살다살다 별사람을 다 본다고.. 골치아푸시다..하시는 일도 잘 안돼구.. 날씨는 무쟈게 덥구...으아악~! 어디 잠적해서 석달만 쉬다 왔음.. [A 모두 잘먹고 잘 살길 바래.. ------------------------------------------------------------------------------ 제 목:[현정] 나 잘 놀다 올께.. 관련자료:없음 [2595] 보낸이:백재민 (SERGEI79) 1999-07-22 23:44 조회:13 어머나..이거 울오빠한테 들키면 안되는데.. 설마... 내 아뒤 없앤 뒤로 하이텔에 들어오진 못했겠지.. 암튼 나 이번에 놀러간다. 23일부터 30일까지 논다. 친구 군대 가는데 따라도 가보고.. 통영사는 친구네 집에도 가 보고.. 겜방에서 알바하는 친구..밤에 위문차..가서 공짜겜도 해 보고.. 광안리에서 밤샘도 함 해보고.. 과엠티도 다녀와야지.. 좋아라.. 근데 정말 싫은건.. 왜 이야기는 텔넷이 안 되는 거냐고.. 씨잉~ 현정이가 ------------------------------------------------------------------------------ 제 목:[미니] 화낸적 없는데... 대샵 보길... 관련자료:없음 [2596]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23 01:22 조회:17 화낸적 엄슴니다... 너무 과민 반응을 보인건 아닌지.... 그냥 그렇게 적혀 있으니 좀 자재(?) 해달라고 했는데... 그리고 용됐다는 말에 대한 반격임...... ^^;;; ------------------------------------------------------------------------------ 제 목:[미니] DDR 의 버터플라이.. 울 매장에서. 관련자료:없음 [2597]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23 01:24 조회:22 DDR 의 버터플라이 있잖아요.... 아이야이야~~~~~~~ 이렇게 되는거.... 그거 우리 매장에서 나오던데.... 거의 오락실 분위기임... 그거 나올때.... 손님들이 서로들 스텝들을 밟으면서...... 정말 장난아님.... 그건 실제로 있는 노래인거 같네요,.... 아이야이야~~~~~~~~~ ------------------------------------------------------------------------------ 제 목:[미니] 인평을 반쯤 적었는데.... 관련자료:없음 [2598]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23 01:27 조회:17 인평을 반쯤 적었는데요...... 1기부터 시작해서 3기 처음인 정인이까지 적었는데... 어제밤에... 포형 적어놓은 후기 보니까 글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네요.... 같은말이 좀 많고.... 아뭇튼 올립니다... 이후버젼은 다음에 시간나면... ------------------------------------------------------------------------------ 제 목:[인평]*** 제가쓴 인평 part 1 *********** 관련자료:없음 [2599] 보낸이:오철민 (mini05 ) 1999-07-23 01:28 조회:32 후기에 이어 인평을 올리네요....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쓰기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그렇게 늦은 시각은 아닌데 졸음이 오네요.. 먼저.. 1기.. 이종혁, 공민철, 노성희, 서나미, 강현정.... 이종혁 : 학탈기의 든든한 선배 이다..... 회비의 투명성을 위해 2기들에게 영수증을 끊으라고 하고... 학탈기에 손을 땐다면서 2기들에게 모두 맡기고 또 늦게 도착하고... 나를 속일려고 약간의 연기까지.....(차라리 속일려면 끝까지...) 마지막엔 수고 했다고 전화까지.... 공민철 : 동생과 함께 늦게 왔다는데..... 난 오는것을 보지 못했다... 창현과 성진의 배웅하기 위해 나가서... 그냥 포형과 같은 선배로서 우러러(?) 보게되는.... 뱅기 시간때문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진 못했지만.... 서나미 : 누나는 처음 봤다... 이쁘다는 소문만 무성했는데.... 실제로도 좀 이쁜거 같던데요... 찢어진 바지가 좀..... 나름대로 강한 개성과 패션이었다..... 이 누나와도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다... 아니 거의 말도 못했다... 노성희 : 자주보는 누나지만... 역시 늦게 도착한... 폰을 잃어버렸다고... 화장실에 빠진거 맞죠...(게시보니....) 예전에는 삐삐를 자주 잃어버리더니.... 이 누나와도 많은 얘기를 못했다... 잘 아는(?) 누나라 그렇게 많은 얘기도 필요 없는거 같지만... 강현정 : 이 누나도 부산에 산다... 18일날 노래방에 잠시 들렸다가 돌아가서 거의 말하지 못했다... 다음에 한번 만나겠지.... 2기.. 나, 안영준, 황정순, 이은혜, 강영진, 이인식, 김도현 나 : 청춘사업을 약간 보류해놓고 참가 했다.. 동생들 잘 챙겨 주려고 했는데.... 밖으로 많이 나 돌아 다녀서... 다음번엔 꼭 많이 챙겨 줄께.... 안영준 : 부산에서 같이 정모를 준비 했다... 민박잡기와 많은것을 준비 했으며 정모중 "안회장"으로 불렸다... 밥 하는등 정모의 모든일을 총괄했다... 우리 아가씨 하며 다녔고... 나하고는 많이 만 마주친거 같다.... "영준아 고생했다...!!" 황정순 : 아르바이트 때문에 늦게 왔다... 생일이라고 같이 앉아 있었던거 말고는 거의 말 안한거 같다... 자주(?) 만나서 별로 쓸말도 없다... "정순아 수고했다....." 이은혜 : 학기중에 거의 못봤는데.. 변한거 없이... 동생들 챙겨 준다고 분주한거 같던데... 덩달아 나까지 챙겨주고..... 고마워.... 강영진 : 나하고 같이 ez2dj 와 DDR 을 하러 같이 다녔다... 처음에 봤을때 변묻은 머리... 그렇게 이쁘지는 않았음... 사진 찍는다고 고생하고.... 이번에는 별 문제 없이 지나간거 같다.. 후기 보니까 많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인식 : 처음에 얼굴은 알아 봤는데 이름을 못알아서 미안.... ^^;;; 같이 많은 말은 안한거 같다... 많은 애들하고 얘기 했어야 되는데... 밖으로 많이 나다니다 보니..... 정모 한다고 고생했다... 김도현 : 나랑 같이 ez2dj 좀 했다.... 많이 얘기 하고 싶었지만..... 괜찮았던거 같다... 지금은 기억이 희미한거 같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할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이름 나열정도 밖에..... 계속해서 3기들... 3기 이후로는 사람이 빠질수도 있겠음.... 만약 빠졌다면 이름 올려 주시길... 그럼 수정보완판을 올리겠음... 3기 이정인, 김수희, 민진경, 소혜영, 김창현, 송경아, 공민수.... 이정인 : 학탈기의 대샵이자 약간의 공주병 증세가 있는거 같다... 대전애들 많이 못 챙겨 줘서 미안하다... 알지... 위에.... 다음에 대전 올라 가던지 해야지......원... 많이 같이 못 있었던거 같다... 대전애들 모두에게 미안할 뿐이다.. 김수희 : 몬나니라고 부산 오기 전부터 놀려서(?) 미안... 송정 가는 버스에서도 영진이와 그랬지만... ^^ 활달하니 보기 좋았다.. 대전애들이 다 그랬지만... 18일날 몸이 않좋아서 그러는거 보고 조금은 안돼 보이더라... 그런데 왠걸.. 좀 있으니까 쌩쌩하게 ez 도 하고 DDR 도 하고... 이제 몬나니라 안 그럴께... 민진경 : 역시나 활달한 대덕파중 한명... 많은 얘기를 했던가...??? 미안한 마음 뿐이다...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든다.... 맑은 정신에 수정 보완판 올려야 겠다.. ^^;;; (지금 잠이 와서 이름정도 밖에 못 적겠음... 그때 일이 생각이 안남.. 내일 아침에 계속..... ) ------------------------------------------------------------------------------ 제 목:[영진] 인평써야 하는디.. 귀차너..-_- 관련자료:없음 [2600] 보낸이:강영진 (nextdat ) 1999-07-23 01:47 조회:20 오랜 시간동안.. 편집기로 써서 올리기 귀찮다.. 이번에는.. 그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으로..써야겠당.. 켁... 하하.. 시간은.. 남아 도니까.. ------------------------------------------------------------------------------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 를 누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