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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참이슬'-두산 '처음처럼' CF 모델 발탁 알콜 함량 20%를 갓 넘는 '순한 소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산 '처음처럼'과 진로 '참이슬'이 역시 소녀 티를 갓 벗은 20대 초반의 동갑내기 미녀 스타들을 간판으로 내세워 2라운드에 들어섰다. 선공을 취한 쪽은 참이슬. 알콜 함량 20.1%의 참이슬은 '이슬처럼 맑다'는 이미지를 내세우기 위해 남상미를 모델로 기용해 불을 질렀다. 소주 모델로는 여자가 나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깼던 진로로서는 이영애·김정은·김태희·성유리에 이어 미녀 모델 5대째인 셈이다. 여기 맞선 처음처럼은 100% 알칼리수 소주라는 컨셉트를 내걸고 아직 10대 소녀의 이미지가 강한 이영아를 전면에 세우고 맹공에 나섰다. 역시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
지난 15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 대축전에서 장윤정이 ‘어머나’ ‘꽃’ ‘콩깍지’ 등 히트곡을 불러 북측 대표단의 좋은 반응을 얻은 후 평양공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장윤정 측에 따르면 공연 다음날인 16일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북측의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장과 안경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에게 “장윤정의 평양공연을 한 번 추진해 봅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대 단장은 “그 가수는 장단도 좋고 노래를 너무 흔들지 않고 해서 좋더라”며 장윤정에게 호감을 보였다. 장윤정 측은 또 “이종석 장관 역시 장윤정을 ‘이미자, 나훈아 계보를 잇는 현대판 가수’라고 소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이날 류승범 현영 신해철은 참석하지 못했고 임창정과 조범진 감독외 오인용의 이규화 서혜정, 김선구 PD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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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경기장에 입장하자, 동방신기를 알아보는 많은 한국 팬들이 동방신기의 관람석에 몰려 폭발적으로 카메라 플레시를 터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너무 많은 관중이 동방신기의 자리로 몰리자, 경기장내 전광판에도 동방신기의 모습이 비쳐졌고, 외신 사진 기자들도 대거 모여들어 ‘저 한국인들이 누구냐? 유명한 연예인이냐?’ 고 궁금해하면서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때문에 거의 30분 동안 계획에 없던 포토타임을 갖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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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범수, 김경란, 강수정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대학 연합 응원단과 태극전사 서포터스 , 크라잉넛, 클론, SS501, SG워너비, 싸이, 마야, 윤도현밴드 등이 응원 무대를 꾸몄다 |
이날 손범수, 김경란, 강수정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대학 연합 응원단과 태극전사 서포터스 , 크라잉넛, 클론, SS501, SG워너비, 싸이, 마야, 윤도현밴드 등이 응원 무대를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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