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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불 파드마느가라 자카르타 경찰청장이 연말.신정까지 경찰의 경계태세 강화를 유지, 자카르타 치안을 확립하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카르타 및 인근지역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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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넨, 또망, 쯩까렝 지역에서는 도난 및 오토바이 절도 사고가 이어지고 있고 빈따로 지역에서는 총기 강도도 출현했다. 지난 수요일 새벽, Jl Bintaro Utama지역 주유소에 6명의 오토바이 총기 강도가 출현, 주유중이던 끼장 차량을 강탈한 후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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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망 지역에서는 새로 채용한 운전수가 마즈다 승용차를 몰고 도망쳤고 쯩까렝에서는 22세의 젊은이가 오토바이를 훔치다가 주민들에게 발각되어 몰매를 맞고 현장에서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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