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브랜드를 ‘필유’로 바꾼 우림건설은 8월부터 10월말까지 전국 4개 사업지에서 2350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2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충북 청주시 신봉동 우림필유 427가구는 33∼49평형으로 호남고속철도 분기점으로 확정된 오송역이 16㎞ 떨어져 있다. 명심공원ㆍ무심천ㆍ청주백화점ㆍ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청약은 9월초로 예정돼 있다.
9월에는 또 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의 마지막 공공택지에 324가구를 분양한다. 지난 3월 같은 지역에 분양된 우림루미아트가 2순위에서 전체 평형이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46, 55, 67평형의 대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10월에는 경남 진해시 옛 동방유량 부지에 33∼68평형 118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창원까지 차로 5분이면 닿아 창원시민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11월께 경기도 광주에 분양하는 우림필유는 33, 44평형 410가구로 광주지역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아파트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림건설 원완권 수석부사장은 “최근 아파트 이름을 바꾸고, 회사 도급순위도 36위로 오르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유럽형의 고품격 아파트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02-348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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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투자 자료
우림건설,10월까지 '필유아파트' 2350가구 분양 ..중앙05.08.22]
호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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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3 09: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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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3평, 34평, 49평, 58평, 68평 등 총 1189가구가 조성된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정보에 의하면...33~68평, 그리고 93~4평형도 펜트하우스로 몇세대 들어올 예정이랍니다.총세대수는 1158세대라네요...8.31대책때문인지 왔다갔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