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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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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답사기 허무한 양택컨설팅 사례
석봉 장원기 추천 0 조회 305 12.06.19 23: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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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0 13:02

    첫댓글 석봉 교수님 자료 잘 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발품 팔고 고생한 보람이 없어져버려서 아쉽습니다. 좋은 공부한셈 치시면 되겠지요.
    헌데...저의 아주 순박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룡사와 주공2단지아파트가 있는 곳은 좀더 세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룡사와 아파트가 의지하고 있는 뒤산이 面이 아니라 背쪽에 가깝다는 생각이 1차적으로 들고,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하천이 분명 둥글게 금성환포를 하고 있지만 실상 기운은 받지 못하는 허무한 곳으로 사료되고, 오히려 건너편 괴산읍내 방향이 좌우 물이 합수처를 이루어 주는 안쪽으로 길지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석봉 교수님께 딴지 거는 것 절~~대로 아닌 것 아시죵

  • 작성자 12.06.20 13:40

    보개 선생님 잘 보았습니다. 분명 남산에서 주공아파트방향은 면이 아니고 배입니다. 그래서 주공아파트를 따라 성황천으로 올라가다보면 산 너머에 평탄한 양택지인 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개 선생님께서 지적하신곳이 바로 정확한 맥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즉 동진천이 합수하여 달천으로 나가는곳(중간)이 좋은 터라 사료됩니다. 그곳에서 보면 개울건너에 노인복지회관이 자리하고있습니다. 만약 노인 복지회관이 개천건너 용이 행지를 멈춘곳에 있었다면 최고의 명당이 되었겠죠? 그리구 이건 음택지롤 볼려구 한것이 아니고 동굴이랍니다. 전 화나서 화풀이겸 술한잔 하려구 그냥 썻는데 넘 세밀히 보셨네용~

  • 12.06.20 16:47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현장을 자세히 살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어제 괴산 청천면 삼송리를 다녀왔습니다 운 좋게도 화양청이 들어오는 명당처를 하나 구했습니다

  • 12.06.20 20:14

    "보지 않은것은 말하지 말라"는 스승님의 말씀을 실천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거기다가 어제 날씨가 그리 더웠는데......그래도 본것으로 인해 석봉교수님의 머리속에 자리잡은 것은 누가 가져가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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