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남자는 지금 서울대학교 의과대 재학중이다.
印星이 강하고 다음으로 身强이 되고 다음으로 財星이 강한 사주이다.
위의 사주에서 특이한 것은 官星과 食傷이 없다는 점이다.
위의 사주의 경우 대운에서 食傷운이 와서 강력한 丁火의 氣가 잘 洩氣가
되어 자신의 실력을 100%발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렇듯 運이란 그 기운의 소통이 원할 할 때 좋은 運을 타는 것이다.
물론 身强과 身弱을 고려해서 봐야 하는 것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
다.
위의 사주는 힘은 많은데 소비할 곳이 마땅치 않은 차에 대운에서 일찍이
힘을 써주는 운이 오니 만사형통이다. 따라서 서울대 의대로 진학 할 수가 있었다고 본다.
지금껏 공부는 官星의 작용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오던 차에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된 사주라 볼 수 있다. 위의 사주는 사주 원국에는 官星이 全無
한 상태라 볼 수 있다. 하지만 財星이 裕氣하니 官星을 生 할 수 있는 조건은 충분하다고 본다. 대운에서 15세 대운부터 官星운이 오니 정신마저
날카롭게 서 있다.
그리고 印星과 自身이 强하니 官星의 유통 또한 아름
답게 흐를 수 있다. 따라서 萬事亨通이라!!!
위의 사주는 官星이 없어도 아주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주이고 사주에서 기운의 亨通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 예이다.
첫댓글 충분한 사랑에도 목마름은 가실줄 몰라하고 아른거리는 자연법칙을 짐작하기어려워 피를 토한다 시간의 유수는 이치에 맞는 삶을 담아내고 분수의 진리를 깨닫는다 고 하니 기다려보자
김판임 선생님의 열정은 진리를 깨닫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자평법으로 보자면... 인월에 정화일간이니 인격이다. 인격은 관살이 상신이 된다. 천간으로 재성이 양투하고 시간을목이 을경합거하나 신금편재는 그대로 남는다. 인봉재로 파격이나 초반 운로가 水관살운로이니 다행이다. 재생살 살인상생이니... 그리고 천간으로 식상운이니 인성으로 배운 지식을 식상으로 설기하여 쓸수있는 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