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원 현황
본 의원은 가난하고 병들어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들과 함께 하는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자선의료기관이다.
1987년 8월 29일 관악구 신림1동 1602-2 구 신림1동 동사무소 자리에 개원하여 진료하다가 1997년 4월 30일 부로 영세 낙후한 지역인 영등포역 주변 영등포구 영등포 3가423-57에 이전,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40,000여명의 영세민 환자와 행려환자를 진료했다(등록환자수 20,652 2000년 8월 2일 현재).
이 지역은 행려환자 및 영세환자들의 밀집지역으로 환자수는
배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국민개보험이 1989년 7월 1일자로 시행되었으나 영세하여
의료보험비를 매월 납부할 수 없는 영세환자가 20%, 무의탁
행려환자가 80%로 매일 약 120 - 15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1. 설립일자
: 1987년 8월 29일
2. 설립목적
: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환자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며 그들이 자립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3. 진료대상
: 병이 나도 의료보험증이나 의료보호증이 없고 진료비가 없어 다른 의료 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극빈환자
예) 행려환자(알코올중독환자 포함), 의지할 데 없는 영세민
환자, 각종시설에 보호된 환자, 외국인 근로자 등
4. 진료 후 후속 조치
1) 중환자는(입원 및 수술을 요하는 환자)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 성모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도티병원 등에 자선진료를
의뢰하거나, 시립동부병원, 시립보라매병원, 시립은평병원
등에서 진료를 받도록 의뢰한다.
2) 3차 의료기관의 수술을 요하는 행려환자중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카드가 없는 환자는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재정 및
수속지원.
3) 결핵이 심한 환자는 성가소비녀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용문 희망의 집', 영보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광탄 시몬의 집',
프란치스꼬 전교봉사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우양의 집', 시립서대문 결핵병원 등으로 입원 및 입소의뢰.
4) 보호자가 없는 입원수술 환자는 보호자 및 간병인 역할
(입,퇴원 수속 및 간병).
5) 통원 치료가 가능한 행려환자는 정릉의 임마누엘의 집 또는 신림 10동의 사도의 집에 머물게 함
5. 진료내용
1) 진료과목 : 일반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위장내과,
신경내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부인과,
피부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정신과, 치과 (이상 16개 과목) 및 물리치료, 전자침
2) 검사종목 : 임상병리검사, X-선 검사, 위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
→기타 특수검사(CT, MRI등)는 외부에 의뢰하고 검사비 본원에서 대납.
3) 주 진료 질병 : 폐결핵, 결핵성 늑막염, 간염, 간경화, 골절, 외상, 정신질환, 백내장, 중이염, 추간판탈출증(디스크),
고관절 무혈성 괴사, 난소 및 자궁 종양, 뇌졸증, 피부병, 고혈압, 당뇨, 알코올중독증 등.
(행려환자는 진료를 위해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입힌 후 진료)
4) 일일진료환자수 : 평균 120 - 150명
6.직원 및 봉사자
1) 직원 12명 : 의사2, 약사1, 간호사2, 임상병리사1, 치위생사1, 사회사업과1, 원무과2, 주방1, '목동의 집' 직원 1
2) 봉사자
가) 의료봉사자 : 130여명(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방사선기사, 물리 치료사, 전자침, 초음파 등)
나) 일반봉사자 : 약 400여명 (주방, 빨래, 청소, 옷정리, 챠트, 거즈, 이발 등)
7. 운영
1) 진료비 : 무료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2) 예산확보 : 100% 후원금으로 운영(정기 후원금 30%, 비정기 후원금 70%)→정부지원없음
3) 예산규모 : 연간예산액 6억원.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부설
요 셉 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