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날은 새벽에 비가 내리구 날씨가 개드니 오전 10시경부텀 눈가 비가
썩여서 오는 진눈깨비가 내려서 11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를 하였답니다.
6일 일요일날 현관 부분을 제외하구서 모든 서까래 작업을 완료 하였답니다.
그리구 7일 월요일 오늘 서까래 블로킹 작업을 하였구요.
보통 많은 현장에서 서까래 블로킹작업을 하지 않구요.
서까래에 가로질러서 대어준 것이 서까래 블로킹이랍니다.
하지 않은것과 한것은 많은 차이가 있겠죠?.
기상청 예보에 수요일과 목요일에 걸처서 비가 내린다는 소식으루
공사를 늦도록 진행 중이랍니다.
우선 지붕 쉬딩(합판 부착작업)작업을 일부분 진행 하였답니다.
현관부분 기둥을 세워서 비가 올때 출입이 용이하도록 지붕을 연장
했구요.--사전 검토후 도면에 삽입---
겨울에는 모닥불 해 놓으면 화재 걱정과 열효율등에 문제루 캠핑용 화목난로를
현장에서 사용한답니다(일제 혼마화목난로)
아침에 서까래에 서리가 와서 미끄러워서 녹을때까지 벽체 쉬딩박업두
병행 했답니다.
후면(배면)부분 쉬딩 완료.
좌측부분 지붕 합판 작업까지 오늘 완료 하였답니다.
내일은 나머지 지붕 합착 작업을 하구 방수 부직포 작업을 하려 한답니다.
그럼 비가 수요일날 내리더래두 안심이 되겠죠?.
첫댓글 와!! 벌써 이만큼 하셨어요? 하루하루가 다르네요. 예뻐요.
감사합니다.
와! 역시 일사천리로 작업이 진행중이시네요. 난로 좋으네요. 옆 현장에서 저희 창고 바로 옆에서 불을 때는데, 상승기류때문에 신경쓰이더라구요. 역시 겨울철에는 화재의 위험이 따르긴 하는군요. 저희는 4일날 이사해서 주말에 짐정리 대충했답니다. 일요일 굉장히 추웠던 날이었음에도 낮에 햇볕이 따스하게 들어서 아늑하더라구요.^^ 경산현장도 너무 예쁘네요. ^^
경산 작업 마무리 되는대루 상주집에 함 들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