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우리 딸 아이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다.
야 !!!이왕이면 뮤지컬을 보자고 했더니,
잘 되었다면서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을 보러 가자고 했다.
우리 가족 4명이 세트럴시티 메가박스에서 관람을 하였다.
공연홀(알버트 홀)의 아름다움, 무대장치,출연배우등 과연 최고의 뮤지컬 공연 다웠다.
무엇보다 Phantom Of The Operea등 OST와 곡을 부르는 가수들의 목소리는 가히
천사의 노래였다.
약 3시간여 공연동안 감탄의 눈물과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왔답니다.
시간 되시면 꼬옥 한번 관람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금전적으로 큰 부담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