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마른 빨래 냄새
실내에서 빨래가 덜 마르면 쉰 냄새가 나기 일쑤다. 세탁기에 다시 빨아도 냄새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전통 : 면 소재의 옷은 푹 삶는다. EM 원액,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고 다시 세탁하는 것도 방법.![](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layer.uniqube.tv%2FLogging%2FArticleViewTracking%2Fjoinsmsn%2F8841836%2Fliving.joinsmsn.com%2F1%2F0)
쇼핑 : 빨래가 덜 말라 나는 냄새의 원인은 바로 세균이다.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세제를 사용하면 된다.
피존 액츠 데오 후레쉬 1만5백원 드럼세탁기용 실내 건조, 탈취, 항균 세제. 천연 베이킹소다와 덱스트린이 이중으로 탈취 작용을 해준다.
습기 찬 옷장
옷장은 습기 차기 쉬운 환경이다. 하지만 습기 제거 용품을 너무 많이 넣어두면 가죽이나 모피처럼 예민한 소재는 손상이 갈 수 있다.
전통 : 옷장을 열고 선풍기의 약한 바람으로 30~40분 동안 쐬어주어 환기한다.
쇼핑 : 최근 새로 출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의류 관리기. 냄새, 구김, 살균, 건조를 한 번에 해준다.
보루네오 에어샷 라이트 80만원대 가구 회사 보루네오에서 출시한 의류 관리기로 옷장에 습기 제거는 물론 항균, 탈취 기능을 더했다.
화장실 변기 청소
늘 물이 고여 있는 화장실 변기는 금세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생긴다. 특히 여름에는 냄새까지 더해져 더욱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전통 : 변기에 맥주나 탄산음료를 부은 후 1시간 정도 두었다가 물을 내리면 냄새는 물론 묵은 때가 씻겨 내려간다.
쇼핑 : 변기에 걸거나 붙이는 형태의 세정제는 한 번 설치하면 일정 기간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걸이형 변기 세정제 브레프 파워 액티브 6천9백원 걸어두면 물을 내릴 때마다 세정과 방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레몬 향과 오션, 파인 향 3가지.
찜찜한 여름 이불
이불은 자주 세탁해도 금세 눅눅해진다. 특히 실내 건조가 어려운 장마철에는 관리가 힘들다.
전통 : 이불은 정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고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관리의 정석이다.
쇼핑 : 침구 청소기는 섬유 안에 있는 먼지와 진드기를 흡수하고 세균을 살균해준다.
레이캅 침구 살균 청소기 19만8천원 침구 속에 들어 있는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세균 등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을 99% 살균 청소해준다.
세균의 온상 싱크대
주방은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화장실보다 세균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다.
전통 : 팔팔 끓인 물을 개수대와 하수구에 부어 살균한다.
쇼핑 : 최근 주방 세정제에는 세척 성분과 함께 항균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애경 홈즈 퀵크린 주방용 4천6백원 세정과 항균 효과가 있는 부엌 전용 세정제. 싱크대는 물론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 후드 등 주방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다.
눅눅한 매트리스
세척은 물론 햇볕에 말리기도 어려운 매트리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집먼지, 진드기가 더 많이 생긴다.
전통 : 무게와 크기 때문에 움직이기 어렵더라도 햇볕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쇼핑 : 자외선 살균 제품은 매트리스처럼 움직이기 힘든 큰 물건, 자주 만지는 컴퓨터 키보드, 손잡이와 아이 장난감 등을 살균할 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진드기 방망이 퓨라이트 16만8천원 세균과 바이러스, 진드기 등을 20초 안에 살균해주는 자외선 살균기. 국내 유명 해충방역 회사, 홈클리닝 회사 등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