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대장님 그리고 같이 도와 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처음으로 인수봉을 등정한 8분의 동기생? 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꿈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 한 인수봉 등정에 축하 해 주신 주변 여러분과
특히 김 현애 집사님, 마황숙 집사님의 격려와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은 인수봉을 등정 하고야 말았습니다.
인수봉 꼭대기에서 아득히 내려 보이던 60m 직각에 가까운 암벽을
한줄의 자일에 매달려 하강 하여 내려옴을 보고 기뻐하는 김 현애, 마 황숙 집사가
그렇게 아름답게 보임은 초등한 우리의 환희를 같이 나눈것 같습니다.
사실 마 집사님은 양 집사님이 조금 늦게 내려오고 있어, 초조해 하는 모습이
양 집사에 대한 끔직한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동안 산행에 많이 같이한 동역자님들 중 여러분들이 명절로 빠져 아쉬움이
있었으며 특히 총무님과 J, B, M, Y, A 집사님에게는 먼저 등정한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자랑스럽습니다.
산행의 동역자님들도 빠른 시일내 등정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아침 출발시는 인수봉 등정은 포기하고 별도의 산행을 하고 오겠다는 생각 이었으나
대장님의 권유와 C, H 집사의 등정 참여에 힘을 얻어 결행 하였습니다.
많은 난 코스를 지나 땀이 범벅이 되어 오른 인수봉 꼭대기는
운무로 뒤덥혀 가끔씩 이웃한 삼각산중 백운대가 눈에 들어 오곤 했습니다.
오늘의 인수봉 등정에서 초등한 8명중 가장 먼저 올라가는 행운이 나에게 주어 졌으며
등정하여 환호를 외치며 먼저와 휴식 중인 타 산악인에게 인사하는 나에게
그들로 부터 축하를 받은 기쁨은 오래도록 기억하여 추억으로 가지고 가겠습니다.
인수봉 초등에 많은 배려와 수고를 하여 주신 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속이 쓰리시죠? 그러나 기회가 올것입니다.
육중한 거구 인수봉 오르다 !!!! 끌어 올리느라 힘들었다구요.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너무 중량이.....
매우 잘하시고, 여유있게 등반하시었습니다. 인수봉 등정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대 대장님에 대한 믿음으로 하였습니다.
인수봉 rock 처럼 듬직한 집사님과 인수봉 초등의 감격과 환희를 함께 누렸음을 감사드립니다
하강시 함께 내려오다 마지막 지점에서 공동 보조하지 못하였음이 마음에 걸립니다.
승리를 맛보신 집사님께 진정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축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총무님 기회가 오면 더 멋있게 하실 것입니다.
설악산 공룡능선 등반이후, 산행에 있어서 초급자, 중급자 산행을 오후 4시경 인수봉 쯤에서 마치고 하산할 예정이고, 저는 그때부터 인수봉 암벽등반을 할 예정입니다. 암벽등반을 원하시는 분은 하산하지 마시고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어제 저녁부터 조깅을 강도높여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두려움이 .... 남지 않는 쪽으로 방향응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인수봉을 ... 축하 드리구요
문 집사님 빠짐이 자주 있으면 실력의 차이가 납니다.
축하 합니다 인수봉 하강 할때 얼마나 다리 떨리던지 반집사님 덕분에 하강의 기쁨을.....안사열
안 집사님 대장님이 하사하신 그 선물을 가져 갔으니 앞으로 빠지지 마세요
반집사님! 인수봉 정상에 올랐다는 것이 상상이 잘 않됩니다! 정상에서 찍은 증명사진이 있으니 사실로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배 고수들이 대거 탄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상상을 잘 못 하신것이 사진으로 증명 되었다니 인정에 감사 드립니다.
아빠 축하해요. 사진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날 김현애 집사님은 호랑이 굴을 등반하시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곳도 만만치 않아요.
종아! 너는 인수봉 꼭대기를 상상 만 하지 실제로는 올라 보아야 그 보람을 만끽 할수 있어...
이렇게 응원하는 아드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십니까?
반집사님!!! 비결 좀 알려주세요..나날이 청년이 되어가시는 비결요...집에 산삼 있으시면 좀 나누어 주세용..
정 집사님 그 비결을 가까은데서 찾아 보셔야죠.... 감사합니다.
반집사님...가까운데 어디요?? ...못찾겠어요...자세히 좀 가르쳐주세요...
꼭 집어 주어야 아나요. 까장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