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라도 나릴 듯한 시월의 끝날이네요 어제보단 기온이 오르긴해도 밤부터 다시 추워진다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시월 마무리를 잘 하세요
2016(4349).10.31(월) 음력 10.1 병술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 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것 아무 이유 없이 걷는 것 햇볕이 슬어놓은 나락냄새 맡는 것 마른풀처럼 더 이상 뻗지 않는 것 가끔 소낙비 흠씬 맞는 것 혼자 우는 것... 초록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 -안도현 ‘가을의 소원’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십시오. 너무 도덕적이 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삶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자신을 속이게 될 것입니다.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를 가지십시오. 그저 좋은 사람이 되지는 마십시오. 무언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십시오.” -헨리 데이빗 소로우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
1959 브라질과 외교관계 수립 1962 천연기념물 1백4종 지정 1964 베트남 공화국과 한국군파병협정 체결 1966 존슨 미국대통령 한국 방문 1970 국토종합개발심의위, 국토종합개발 10개년 계획 확정 1980 서울 지하철 2호선 제1구간 잠실운동장-신설동(14.3㎞) 개통 1986 건국대학에 전경 8,000명 투입 농성학생 1219명 전원 연행 1986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병원체 내국인 첫 검출 2003 노무현 대통령 제주도에서 4.3사건 당시의 “많은 사람을 무고하게 희생시킨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 공식 사과 2007 코스피 지수 2,064.85 사상 최고 2011 불법정치자금 9억원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 무죄 선고
1517 마르틴 루터 95개조의 항의문 내걸고 종교개혁 일으킴 1795 영국 낭만주의 대표 시인 존 키츠 태어남 “여기, 이름을 물 위에 새긴 사람이 잠들다”-묘비명 1870 파리 대폭동 1874 청나라-일본 대만문제에 관한 조약 조인 1876 인도에 태풍 21만5천명 사망. 캘커타에 지진 13만명 사망 1887 중국 정치가 장개석 태어남 “내가 나의 임무를 마지막까지 이행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 단지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22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파시스트와 국가주의자의 연합내각) 성립 1958 제네바 핵실험금지회담 1980 중국 사회주의 경제와 자유경제 혼합한 새로운 경제체제 도입 결정 1984 인도 인디라 간디 총리 경호원(시크교도)에게 피살 1992 교황청 400년 만에 지동설 복권 1997 IMF 등 인도네시아에 3백억$ 지원 결정 2011 세계인구 70억 돌파. 70억째 인류(여자아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태어남 -- 0-1750년까지 세계인구 160% 증가, 1805-2011년 600% 증가. 1805년 10억, 1900년 16억5천만, 1927년 20억, 1959년 30억, 1974년 40억, 1987년 50억, 1999년 60억 2015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에어버스 A-321, IS가 설치한 캔 폭탄 터져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 승객 217명(어린이 17명) 승무원 7명 등 탑승객 224명 모두 사망
윤우섭
비오고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기를 바라네.
10월 마무리 잘 하구.^^
나종덕 땡스 종덕...
미투
벌써 10월의 마지막날 달랑 2장의 달력이 남았군
윤우섭 나종덕 권선국 오늘도 멋지게 홧띵
김광묵 그러자구 홧팅
이동훈 윤우섭 김광묵 권선국
시월의 마지막 밤이네.
정서가 깃드는 편안한 저녁시간 되기를 바란다.
나종덕 정서가 깃든...그게 뭔데? ㅎ
이동훈
나름대로의 좋은 감성..^^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가족 친구들과 만나서 좋은 얘기를 하거나...
나종덕 니기미..예전에도 안하던 짓을...ㅎ
이동훈
평소에 하던 짓인데...^^
나종덕 내...너말고...
이동훈
너는 술 마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