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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그리메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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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야생화&풍경포토 앨범 4월에 볼 수 있는 야생화
갯버들 추천 0 조회 823 14.03.31 23:5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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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1 01:23

    첫댓글 눈과 마음의 즐거움.호사스러움..힐링

  • 작성자 14.04.04 12:29

    블루버드님,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좋죠?
    이세상 꽃이 없었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감사합니다.^^

  • 14.04.01 05:24

    열심히 본다고 봤는데 뒤돌아서면 지우개로 싹지운듯 기억이 안남.
    꽃들의 개화시기가 빨라지면 4월 주작덕룡의 진달래와
    5월10일경에 금대봉을 천상화원으로 만드는 얼레지도 빨리피면 어쩌나 걱정쬐끔됩니다..

  • 작성자 14.04.04 12:34

    모모님, 누구나 식물이름 알고 나면 그때 뿐인 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해마다 관심을 갖고 다시 이름 불러주면
    사람이름 부르듯이 기억에 남는답니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꽃보기를 예상하는 산행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는 있으나
    꽃중엔 늦둥이도 있고 보고자하는 꽃은 졌으나 다음에 볼 꽃을 미리 볼 수 있으니
    염려안해도 됩니다.ㅎㅎ 금대봉...야생화의 보고이죠. 기대됩니다.^^

  • 14.04.01 17:26

    산행에서 만나면 기필코 아는척 해줘야지 하며 열씨미 암기했건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죽일* 의 기억력~!!!
    마음 비우고 하나씩 하나씩 알아갈께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04 12:38

    민들레님...하하하 그렇다고 그렇게 자학까정..ㅋㅋ
    서두르지 말고, 부담갖지 말고 쉬운것부터 자주보는 것부터 익혀 보도록 하세요.
    거의 순수한 우리말로 이름이 붙여졌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익히기 쉽답니다.
    같은 식물이름이라도 한방에서 부르는 이름을 한명이라고 하는데 그건 좀 어렵지만서두...
    암튼,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제가 다 기분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14.04.01 20:34

    정말 궁금한거 였는데
    넘감사드려요~~^^
    자주들어와서 공부해야것네요 ㅎㅎ

  • 작성자 14.04.04 12:39

    센스쟁이님, 궁금한 것들이 있으셨나요?
    공부하신다고 하니 열정이 보이네요.
    시험은 별도로 치뤄지지 않으니 편히 공부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14.04.02 22:18

    온 산을 헤매며 고생하고 찍은 귀한 사진을 누가 어찌 이리 풀수있겠습니다. 갯버들님 곶간을 열어 들풀에 굶주린 저희들 지혜의 샘을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열공하려 하나하나 다운 받아 저장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04 12:45

    역시 라라님이 뭔가 이해를 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몇장의 사진이 우스워 보여도 이곳의 자료가 10년째 모은 거랍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참 많습니다만 선별해서 올렸습니다.
    화무 십일홍이라고 했죠? 야생화는 특히 그렇습니다.
    한꺼번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꽃을 볼 수 있겠어요.
    회원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될까해서 처음으로 시리즈형태로
    카페에 올려 본답니다. 다소 도움이 된다면 제가 보람으로 알겠습니다.^^

  • 14.04.04 06:31

    저마다 이름들이 잼나네요~~
    어쩜 요래 생겼을까 신기하게도
    이름과 딱 맞아떨어지네요!!!!.
    귀한 사진 잘보구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4.04.04 12:48

    야생화님이 야생화를 많이 아셔야 닉네임이 더 빛을 발하겠죠? ㅎㅎ
    야생화의 매력은 사람이 쉽게 볼 수 없는 매력을 지녔다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볼 수록 질리지 않고 예쁘고 아름답다는 것이죠.
    재미있는 이름들, 생긴 모습들, 모두가 신기하게 느껴질 겁니다.
    이젠 주변을 여유있게 돌아보며 즐산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 14.04.04 19:10

    정말 다양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있네요..
    이걸다 어떻게 기억하시는지... 경이롭네요...
    비법좀 가르쳐 주세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4.04.08 14:43

    행복이님, 이번 산막이옛길을 못가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야생화에 대한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이 공통적으로 어려운가 봅니다.
    그런데 간단합니다.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하는 문제입니다.
    10가지를 알면 30가지, 30가지를 알면 금방 60가지를 알게되죠.
    그리고 끊임없는 궁금증을 가지면 됩니다.
    올해는 몇가지나 알고 가시렵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 14.04.05 09:40

    참 이쁜꽃인데 이름이 몰까 궁금했는데 구슬붕이였어요.
    금낭화는 많이 보았는데 흰금낭화는 처음 보네요. 잎모양도 완전 다른데요.
    갯버들님 궁금증 많이 풀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08 14:44

    구슬붕이를 보셨군요. 사실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이지 않습니다만
    큰구슬붕이가 더 색감이 좋고 이뻐 보이죠.
    살다보면 이것 저것 다 접하게 됩니다. 관심이 없어서 안보이는 것
    뿐이랍니다. 이름을 불러주면 훨씬 더 이쁘게 보일 겁니다.
    이번 트레킹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14.04.08 08:21

    산을 다니면서 높은곳만 보던 나를 반성합니다
    "이쁘다" 라는 문구하나에
    모라 달리 불러줄 수 없는 꽃들을
    이제는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
    낮은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보겠습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도
    그의 이름을 자꾸 불러주면
    의미가되고, 기억되어지는 어느날이 오겠지요 ㅎㅎ
    소중한 사진 넘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꾸뻑!!!!!!!!!

  • 작성자 14.04.23 12:00

    나무생각님의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사실 야생화는 너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것만큼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이름을 붙여주면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는 것이죠.
    아무리 멋진 사람도 이름조차 모르고 그냥 스쳐지나가면 아무 소용없는 인연이지만
    이름도 알고 소통도 해서 인연이 맺어지면 더 멋져 보이죠?
    또한 어딜가나 꽃이 있기에 누구와 동행을 해도 꽃을 보며
    이야기 거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야생화와 함께 즐거움을
    갖는 삶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14.04.23 11:52

    야생화 잘 봤어요 고생하셨습니다.퍼가도 될까요?

  • 작성자 14.04.23 11:58

    네, 오픈되어 있습니다.
    회원님이면 맘대로 퍼가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보람으로 알겠습니다.이 게시판 자주 이용해 주세요.ㅋ

  • 14.04.23 13:53

    @갯버들 좋은자료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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