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로 가는 행복한 학교 “제18회 스쿨바이크 캠프”
전주 호성중학교에서 70여명의 학생과 함께 “두바퀴로 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스쿨바이크 안전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특희, 이번 캠프는 자전거를 타고 등학교 하는 학생이 많은
호성중학교의 요청으로 최근 스마트폰 이용 몰카등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여청과장님과 학교전담반이 직접 학교로 출동!!
호기심 가득한 녀석들 상대 몰카예방등 맞춤형 예방교육과 자전거 안전교육실시~~
전주의제21 자전거생활협의회에서도 스쿨바이크를 응원하며 헬멧 2개 증정^^
그리고 운동장에서 자전거 수신호 교육 실시!
70여대의 자전거가 원을 그리며 운동장을 도는 모습 !! 멋있쮸~~^^
자기가 받은 수신호를 뒤로 전달해 수신호를 시작점까지 전달하는 미션입니다
스쿨바이크를 계기로 학교에서도 자전거 안전모 착용 가정통신문 보내기로 하셨답니다..
그리고 바로 호성중학교 주 통학로로 진출!! 길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자전거 행렬~~
녹색블이 켜지면 양쪽에서 6대씩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릴레이 퍼포먼스”
- 학생들에겐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등 교통안전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 운전자에겐 정지선 및 신호 준수등 교통안전 캠페인..
“타고가면 차, 끌고가면 보행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우연히 마주친 녀석들.. 배운대로 잘 하죠!!
뒤따르는 시민분도 학생들을 따라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교통안전, 학교폭력 모두..
“단속보다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조용히 해봅니다..
덕진경찰서 학교전담반은..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문화”만들기를 멈취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