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호열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사진 김철진 기자 > | |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조명제)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 차호열)은 지난 8월17일 오후6시30분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제 총재, 역대총재, 김재봉 초대회장 및 역대회장, 이수월 아산지역 대표,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지역 11개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차호열 회장은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테마를 기초로 로타리 정신에 충실하고 로타리안으로 초야의 봉사를 모토로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불우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새온양로타리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김재봉 초대회장은 “새온양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가치 있는 봉사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맞는 봉사의 뿌리를 내렸다”며 “아산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창출하는 봉사단체로 유감없는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명제 총재와 이명수 국회의원, 홍승태 온양로타리클럽회장은 치사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노력과 희생을 바탕으로 이룬 창립30주년을 축하한다”며 “새온양 클럽이 가정과 사회와 나아가 국가에 이바지하는 클럽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온양로타리클럽창립은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 권곡동 곡교천변에서 조명제 총재 등 11개 로타리클럽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새온양로타리클럽은 1980년 8월 17일 회원 25명이 창립, 현재 80여명으로 구성돼있으며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위문, 사랑의 집짓기사업, 농촌일손돕기, 태안앞바다기름유출제거봉사, 독거노인돕기, 장학사업,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 차호열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사진 김철진 기자 > | |
▲ 김재봉 초대회장이 회고사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사진 김철진 기자 > | |
▲ 조명제 총재, 이명수 국회의원, 홍승태 온양로타리클럽회장이 축하인사 <사진 김철진 기자 > | |
▲ 새새온양 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하여 © 아산투데이<사진 김철진 기자 > | | |